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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에게 내리는 지시는 단지 자기 자신의 한계만 깨닫게 하는 반면,
정보는 기회와 가능성을 갖게 해준다.
지시, 방침, 명령에 의한 엄격한 통제에서 해방시켜
자신의 아이디어, 의사결정 행위에 대한 책임감을 갖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정보를 소유한 인간은 책임을 회피하지 않는다.
- 얀 칼슨, 스칸디나비아 항공 전 회장


이젠 정보를 독점함으로써 파워를 강화하려는 사람은 없겠지만,
어려운 상황에서 좋지 않은 정보를 공개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려울 때 일수록, 좋지 않은 정보와 민감한 정보일수록 감추기 보다는
먼저 공개해서 투명성을 확보하는 것이
구성원의 신뢰와 동참을 얻는 지름길입니다.
정보를 가진 직원, 의사결정에 참여한 직원들의
헌신과 몰입, 그리고 책임의식은 기대 이상으로 커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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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당신이 실패를 경험해보지 않았다면,
당신은 스스로를 당신의 한계 속에 밀어 넣어 본 적이 없다는 뜻입니다.
스스로를 한계 속에 밀어 넣지 않으면,
스스로가 가진 잠재력 또한 폭발시킬 수가 없습니다.
- 레이 달리오


아직 큰 실패를 해보지 않았다는 것은 도전 대신
안주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과 같습니다.
‘무섭고 겁이 나더라도 기회가 오면 무조건 잡아라.
불편한 상황으로 자신을 밀어 넣어라.
성장과 편안함은 공존하지 않는다.’
버지니아 로메티 IBM 회장의 주장 함께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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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보스들은 성과에 대한 요구를 거듭 높이면서 직원들을 볶아댄다.
만약 그들이 닦달하지 않는다면 그때가 바로 걱정해야 할 순간이다.
슈퍼보스들은 단순히 뛰어난 성과를 원하는 게 아니다.
그들은 세계적인 수준의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한다.
그들은 뛰어난 사람들이 자기 한계를 넘어서게 만든다.
불가능한 일을 목표로 설정한다.
- 시드니 핑켈스타인, ‘슈퍼 보스’에서 

우리 모두는 스스로 평가하는 자신의 능력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습니다.
훌륭한 상사는 작은 성취에 만족하지 않고,
직원들이 가진 무한 잠재력을 다 개발할 수 있도록,
그들 스스로 한계를 시험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더 높은 목표를 부여합니다.
상사가 나를 닦달하지 않으면 그때가 바로 걱정해야 할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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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난한 기다림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각종 인공생명유지장치들을 
총동원해 환자에게 쏟아붓는 것뿐이고, 그것은 
치료를 '돕는' 일에 지나지 않는다. 내 힘으로만 
환자를 살려낸다거나 살려냈다고 할 수 있는가 
하는 물음에 나는 답할 수 없었다. 외과 의사로 
살아가는 시간이 쌓여갈수록 외과 의사로서 
나의 한계를 명백히 느꼈다. 

- 이국종의《골든아워 1》중에서 -


* 천하의 이국종의사도
"한계를 느낀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충분히 공감합니다. 아프고 슬픈 공감입니다.
아마도 요즘 코로나19 현장에서 목숨걸고 헌신하는
의료진들이 더 절절히 느낄 것입니다. 의료진뿐 아닙니다.
방방곡곡의 한국인들, 세계의 곳곳의 모든 사람들이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럴수록
더 힘을 내야 합니다.
사랑과 치유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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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은 리더로서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시련은 마법을 만들어낸다.
27년을 감옥에서 보낸 넬슨 만델라와 같은 혹독한 시련이든,
비교적 고통이 덜한 시련이든 리더가 되기 위해선 시련이 필요하다.
리더들은 시련 속에서 꺾이지 않는 사람일 뿐이다.
리더는 시련을 먹고 자란다.
- 워렌 베니스  

시련은 인간의 한계를 시험합니다. 시련은 인간성의 시험장입니다.
시련은 리더가 되기 위해 필연적으로 겪어야 하는 과정입니다.
욕구 5단계설로 유명한 아브라함 매슬로우는 말합니다.
“비극과 트라우마는 위대한 인간이 자아실현으로 가기 위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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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힘이 세다. 말은 목표를 달성하게 만들기도 하고,
한계를 설정하기도 한다.
뇌는 우리가 스스로에게 전하는 자기 대화를 항상 엿듣고 있다.
뇌뿐 아니라 몸에도 우리가 지닌 잠재력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 데이브 아스프리, ‘최강의 인생’에서 

언어습관이 목표달성을 해주기도 하고, 한계를 설정하고,
운명까지도 결정짓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피해야 할 단어 목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파괴적인 단어가 바로 ‘못해’입니다.
‘안되’라는 말 대신 ‘할 수 있다’를 습관화하면
성공의 길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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