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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도전을 좋아하게 되어있다.

우리가 안전지대를 벗어나 한계를 밀어붙이고

능력을 최대치로 발휘할 때에만

몰입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 피터 디아만디스, ‘볼드’에서 


스스로 하고자 하면

우리의 뇌는 어려움도 즐거움으로 바꿔서 인식합니다.

웃으면서 스스로 도전하는 사람들은

일부러 악조건을 만들어서 즐기기도 합니다.

우리는 안주가 아닌 도전을 위해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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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쉽게 상처받는다. 

수많은 한계들 속에 수많은 실수들을 연발한다. 

죽음을 결심하게 되는 순간들은 도처에 존재한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 다시 일어나는 순간,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 이야기의 끝까지 

최선을 다해 걸어온 사람을 

우리는 영웅이라 부른다. 



- 김서영의《프로이트의 편지》중에서 -  



* '영웅 이야기'는

먼 발치 남의 일이 아닙니다.

나의 삶 그 자리에서 내가 만드는 것입니다. 

아픈 상처와 절망의 계곡에서 다시 일어선 순간, 

당신의 이야기는 놀랍게 솟구치기 시작합니다.

다시 일어서고, 또 일어서고, 또 일어서면서

끝까지 달려가면, 그 끝자락에 매달린 

'영웅 이야기' 하나가 탄생됩니다.

당신이 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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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버텨야지. 아무리 힘들어도.

버티면 상황이 좋아질 거라고 말해주고 싶은데,

그렇지는 않을 거야.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버틴다면,

대신 네가 더 나은 사람이 되어 있을 거야.”

(I wish I could tell you it gets better. But,

It doesn’t get better. You get better.)

- 시트콤 ‘루이’ 대사 중

 

“버티면 상황이 좋아질까요?”라는 물음에 대한

노장 코미디언의 답입니다.

중간에 포기하면 한계가 거기라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버티는 자에게는 한계가 없습니다.

(김민식 PD 저, ‘영어책 한권 외워봤니?’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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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개개인은 

자기 한계에 훨씬 못 미치는 삶을 산다. 

인간은 다양한 능력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이를 활용하지 못한다.

최대치 이하의 열의를 보이고

최고치 이하로 행동한다.



-앤절라 더크워스의《그릿》중에서 - 



* 한계에 부딪쳤음을 느끼고

자리에 주저앉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때가 다시 일어나 주변을 살펴보아야 할 

때입니다. 적절한 시기인지, 능력을 잘 활용한 것인지,

최대치의 열의와 최고치의 행동이었는지를 다시금 

점검하는 것입니다. 지금 느끼고 있는 한계의 벽을 

초월하는 능력이 우리에게는 무한하게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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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씩 강조하지만 

본래 인간은 건강하게 120년 이상 

살아갈 수 있는 신체적 구조를 갖고 있다. 

그렇게 건강체로 태어난 인간이 한계 수명인 

125년을 살지 못하는 가장 커다란 원인의 하나는 

잘못된 건강관이다. 인간은 필요한 모든 것을 체내에 

갖추고 있으며 늘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가슴속에 담아두기 바란다. 


- 하루야마 시게오의《뇌내혁명》중에서 - 


* 125세 '한계 수명'보다

'건강 수명'이 더 중요합니다.

병원 침대에 누운 채로 120년을 넘게 산다 한들

무슨 기쁨이 있겠습니까. 가장 좋은 건강관은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킨다'는 것입니다. 

평소 자신의 회복탄력성을 높여야

건강한 몸으로 한계 수명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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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은 공기역학으로 보면
몸무게, 날개의 폭과 크기 때문에 날 수 없는
구조라고 한다. 한마디로 날개는 작은데 몸이 커서
날아오를 수 없다. 중요한 건 꿀벌은 자신이 가진
한계를 모른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열심히
날개짓을 했고, 아주 잘 날게 되었다.


- 오현호의《부시파일럿, 나는 길이 없는 곳으로 간다》중에서 -


* 변화를 시도하고 싶은데,
시도 자체가 힘들다고 고백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시도해 보지도 않고,
생각의 틀에 갇혀 자신의 한계를 긋는 것이
곧 '불가능'입니다. 우리는 '할 수 있다'는
목표와 포부를 가지고, 우선 도전하면
분명히 할 수 있는 길과 방법은
열리게 됨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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