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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을 원한다면 사고방식이나 행동이 비슷한 사람들하고만 어울려서는 안된다.
자신과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과 함께할 때 편안함을 느낀다.
모두가 당신의 의견에 동의하기 때문에 안전함을 느끼지만,
자극이 될 만한 상황은 생기지 않는다.
당신의 의견이 반대에 부딪혔을 때, 성장할 기회가 찾아온다.
- 데이브 아스프리, ‘최강의 인생’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갈등을 겪지 않고
게임의 판도를 바꾼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어두운 숲을 걷다가 낭떠러지에서 발을 헛디뎌 어디로 떨어지는 지,
언제 도착하는 지, 아니 어딘가에 도착하긴 할지 알지 못하는
깊은 심연에 빠졌을 때, 비로소 뜨거운 흥분과 영감을 얻을 수 있다.
예상치도 못한 방향으로 당신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도전하고 자극하는 사람들과 교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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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은 나를 파괴하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살아있음을 일깨워주고
집중력을 올려주고 더욱 선명한 흥분과 의식으로 현재에 머무르게 해주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새로운 것을 배우고 가능성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우주가 보내오는 신호다. 기꺼이 느끼려 하고,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두려움에 담긴 에너지와 지혜가 드러난다.
- 크리스틴 울머

두려움이란 안전지대를 벗어날 때 마다 느껴지는
자연스러운 불편함이라 할 수 있습니다.
두려움에 관한 괴테의 글 함께 보내드립니다.
“인생의 목적이 또렷하게 보인다면, 주저도 불안도 말끔히 사라진다.
그렇다면 악마도 지옥도 두렵지 않다. 두려움에 발목이 잡혀
머뭇거리기 보다는 곧장 앞으로 돌진하는 것이 현명한 자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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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만족감을
인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면서도
과소평가되는 기술이다. 우리는 강렬한
열정과 흥분은 즉시 눈치 채면서도, 만족감의
부드러운 속삭임은 모른 채 넘어가곤 한다. 사실
만족감은 행복한 삶의 기본적인 구성 요소다.
만족스러운 기분이 느껴질 때면 이렇게
말해보자. "이 기분을 알아채다니.
이건 칭찬받을 만한 일이야."

- 메리 파이퍼의《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중에서 -


* 똑같은 상황에서도
받아들이는 태도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어떤 경우에는 정반대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에 따라 극단으로
갈립니다. 만족감은 자기 자신과 세상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칭찬받을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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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을 무릅쓰는 것이 인간 본성의 일부이다.
인간에게는 누구나 고유한 ‘흥분의 욕구’가 있다.
지나친 확실성은 지루하고 보람 없고, 굴욕적이다.
지나친 확실성은 우리를 위축시키고,
우리를 솜뭉치에 싸인 존재로 만들고,
우리에게서 흥분과 도전이라는 보상을 앗아간다.
- 존 애덤스

외줄타기 곡예사 필리페 페티는
“인생은 아슬아슬하게 살아야한다.”고 강변합니다.
모든 기회들은 위험을 내포하기 마련입니다.
지나친 조심성은 분명 기회를 앗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위험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불확실성을 즐길 때
기회는 점점 더 커지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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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에 분노가 있고 불행이 있으며 불만이 가득할 때
사실 바로 거기에 기회가 있다.
난 기회는 언제나 문제가 되는 곳, 가장 걱정이 되는 곳에 있다고 늘 확신한다.
나는 다른 사람이 불평을 하는 소리를 들으면 흥분된다. 
기회가 있음을 보았고, 그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기 때문이다.
- 마윈, 알리바바 회장

모두가 걱정에 사로잡혀 있을 때 기회가 있습니다.
모두가 기뻐 날뛸 때 위협이 찾아옵니다.
얼마나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에 따라
얼마나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는지 결정됩니다.
문제는 피해야 할 대상이 아닌, 즐겨 맞이해야 할 대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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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마음이 
몹시 아프거나 이제는 자신의 
신경을 제대로 지배할 수 없다고 느끼거든 
그런 상태 하에서는 남을 만나지 않는 게 좋다. 
그 대신 그것을 신에게 호소하도록 하고 
인간에게는 호소하지 않도록 하라. 
남을 만나려거든 어느 정도 
침착을 되찾은 다음에 하라. 


- 칼 힐티의《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중에서 - 


* 마음이 상해 있으면 조심해야 합니다.
화가 났거나 흥분 상태일 때는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평정심을 잃고 엉뚱한 언행을 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을 다치게 하고 결국 자신도 망가집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만날 때는 언제나 자기 
내면의 거울부터 바라봐야 합니다.  
침착을 되찾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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