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저 하늘 저 별을 보라


어둠 속에 반짝이는 저 별빛은
저 하늘 그대에게 건네는
아름다운 약속이니
세상이 어둠 속에 잠길때
저 하늘 별을 띄워
그대에게 건네는 푸르른 약속이니


- 홍광일의《가슴에 핀 꽃》중에서 -


*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꿈이 있는 사람이고,
가장 위험한 사람은 꿈이 없는 사람이다'는
말이 있습니다. 죽음의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빅터 프랭클처럼 세상을 사는 이유가 있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절망하지 않습니다. 어떤 희망도
기대할 수 없을 때에도 저 하늘의 저 별을 띄워
자기 자신에게 희망을 바라보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의 지도  (0) 2013.10.15
흙을 준비하라  (0) 2013.10.14
중국 비즈니스 성패의 절대요건  (0) 2013.10.11
창조 에너지  (0) 2013.10.09
한번도 패배한 적이 없는 사람들  (0) 2013.10.08
반응형

희망을 갖는 건 실망이라는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시도를 하는 건 실패라는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하지만 모험은 반드시 해야한다.
일생일대 가장 큰 모험이 바로
아무런 모험도 하지 않는 것이니까.
- 레오 버스카글리아,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에서

 

모험을 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사람이고,
가진 게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고, 무의미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슬픔과 고통을 피할 수 있을진 모르지만
배울 수도, 느낄 수도, 달라질 수도, 발전할 수도,
살수도, 사랑할 수도 없습니다.
모험을 하는 순간 비로소 참다운 인생이 시작됩니다.

 

반응형
반응형

기차가 6시45분에 도착하기로 돼 있다.
그것을 기다리는 건 희망이 아니다.
그것은 오기로 돼 있는 거다. 가만히 있어도 온다.
당장 이 시점에서 아무런 보장이 없는 것.
보장은 커녕, 아예 안 올 거라고 보장돼 있는 것.
그것을 기다리는 것이 희망이다.
- 홍승수 서울대 명예교수 (한국 천문학회 전 회장)

 

이루어지게 되어있는 것은 희망이 아닙니다.
쉽게 이룰 수 있는 것은 비전이 아닙니다.
이루어질 수 없다고 생각되는 것을 바라는 것이 희망이고,
쉽게 이뤄지지 않는 것이 비전입니다.
쉽게 이뤄지지 않는다고 낙담할 일이 아닙니다.
어려울수록, 불가능해 보일수록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사막은 사람을 푸르게 한다.
풀 한 포기 없는 사막에선
사람 스스로 푸르더라.
두려워 마라.
그대가 지금 황량한 사막에 홀로 있어도
온 세상을 푸르게 할 수 있는 주인공이다.


- 허허당의《바람에게 길을 물으니 네 멋대로 가라 한다》중에서 -


* 꿈과 희망.
색깔로 치면 어떤 색일까요.
어쩌면 틀림없이 푸른 색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어떤 황량한 곳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으면
푸르게 빛날 수 있습니다. 한 그루의 푸른 나무가
사막 전체를 푸르게 할 수 있습니다.
'푸른 기적'을 일으킵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슬럼프의 기미가 보일수록  (0) 2013.08.21
친구와 힐러  (0) 2013.08.20
젊고 어여쁜 나  (0) 2013.08.17
스컹크 냄새  (0) 2013.08.16
뱃머리  (0) 2013.08.15
반응형

그 수용소에는 출입구가 두 개 있었다.
하나는 사람들이 사라져가는 '하늘 가는 길'이었고
하나는 나치 친위대들이 사용하는 정식 출입구였다.
하루를 그렇게 보내고 나면 밤이 오곤 했다. 내가
의지할 건 내게 계속 말을 거는 방법뿐이었다.
나는 반드시 살아야 한다. 내가 사랑한
사람들을 위해 살아야 한다.


- 마르틴 그레이의《살아야 한다 나는 살아야 한다》중에서 -


* 문은 두 개가 있으나
어느 쪽도 갈 수 없는 절망의 문!
사방이 막혀 내가 갈 길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오로지 죽음만이 기다리는 그 절망의 문 앞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합니다. 목숨 걸고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언젠가는 반드시 제3의 문이 열립니다.
죽음의 문도, 절망의 문도 아닌 희망의 문!

반응형
반응형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의《고향》중에서 -


* 그렇습니다.
희망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생겨나는 것이 희망입니다.
희망은 희망을 갖는 사람에게만 존재합니다.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고,
희망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실제로도 희망은 없습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잘 녹는 비누  (0) 2013.08.03
길 떠날 준비  (0) 2013.08.02
비움과 채움, 채움과 비움  (0) 2013.07.31
신문배달 10계명  (0) 2013.07.30
커피 한 잔의 행복  (0) 2013.07.2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