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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은 사람을 푸르게 한다.
풀 한 포기 없는 사막에선
사람 스스로 푸르더라.
두려워 마라.
그대가 지금 황량한 사막에 홀로 있어도
온 세상을 푸르게 할 수 있는 주인공이다.


- 허허당의《바람에게 길을 물으니 네 멋대로 가라 한다》중에서 -


* 꿈과 희망.
색깔로 치면 어떤 색일까요.
어쩌면 틀림없이 푸른 색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어떤 황량한 곳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으면
푸르게 빛날 수 있습니다. 한 그루의 푸른 나무가
사막 전체를 푸르게 할 수 있습니다.
'푸른 기적'을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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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수용소에는 출입구가 두 개 있었다.
하나는 사람들이 사라져가는 '하늘 가는 길'이었고
하나는 나치 친위대들이 사용하는 정식 출입구였다.
하루를 그렇게 보내고 나면 밤이 오곤 했다. 내가
의지할 건 내게 계속 말을 거는 방법뿐이었다.
나는 반드시 살아야 한다. 내가 사랑한
사람들을 위해 살아야 한다.


- 마르틴 그레이의《살아야 한다 나는 살아야 한다》중에서 -


* 문은 두 개가 있으나
어느 쪽도 갈 수 없는 절망의 문!
사방이 막혀 내가 갈 길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오로지 죽음만이 기다리는 그 절망의 문 앞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합니다. 목숨 걸고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언젠가는 반드시 제3의 문이 열립니다.
죽음의 문도, 절망의 문도 아닌 희망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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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의《고향》중에서 -


* 그렇습니다.
희망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생겨나는 것이 희망입니다.
희망은 희망을 갖는 사람에게만 존재합니다.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고,
희망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실제로도 희망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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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둠 밀어내고
내 마음 닿는 그곳에
별 하나 뜨게 해주오

별빛 안고
길 나설 것이니

저 찬 바람 밀어내고
내 마음 닿는 그곳에
꽃 한 송이 피게 해주오

꽃빛 품고
세상에 서리니


- 홍광일의 시〈가슴에 핀 꽃〉중에서 -


* 희망은 우리들에게 말합니다. 믿으라고.
머리로 믿지 말고 온 마음과 온 몸으로 믿어보라 합니다.
어제의 희망이 오늘을 그렸고, 오늘의 희망이 내일을
그릴 것입니다. 꿈의 날개가 희망입니다.
꿈이 비상하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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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음식 없이는 40일을, 물 없이는 4일을,
공기 없이는 4분밖에 생존할 수 없다고 한다.
그러나 희망이 없으면 단 4초도 살수 없다.
희망은 우리에게 힘든 세월을 견뎌낼 수 있는 힘을 주고,
우리를 흥분과 기대감으로 부풀게 한다.
-존 맥스웰, ‘매일 읽는 맥스웰 리더십’에서

 

어느 기자가 윈스턴 처칠 수상에게
히틀러 나치 정권에 대항하여
영국이 소유하고 있던 최고의 무기가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처칠은 단 1초도 망설이지 않고 대답했습니다.
‘영국이 소유했던 가장 큰 무기는 언제나 ‘희망’이었습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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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편안하면 방심하게 되고,
방심하면 안주하고 방탕해진다.
편안한 삶에는 성장이 없다.
시련이나 위기는 스스로를 단련시키고
더욱 옹골찬 인간으로 빚어지게 한다.
도자기는 수천도 고온을 견디고 나서야 예쁜 그릇이 된다.
온실 속 화초보다 온갖 위험 속에 자란 야생초가
더 강인하고 생명력이 질기다.
-권근, ‘주옹설’에서

 

레오 버스카클리아 글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산다는 것은 죽는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며,
희망을 가진다는 것은 절망의 위험을 무릅쓰는 일이고,
시도해본다는 것은 실패의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그러나 모험은 받아들여져야 한다.
왜냐하면
인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아무것도 감수하지 않는 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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