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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급 연예인 중에서 
공황장애를 고백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팬들에게 그들은 
선망의 대상이자 꿈을 이룬 사람들이다. 스타들의 
공황장애는 우리 내면을 가늠하는 리트머스 시험지라고 
할 수 있다. 스타의 삶 속에는 우리 내면의 욕구와 욕망의 
풍경이 그대로 압축돼 있다. 스타의 삶 일부를 떼어 
심리적 현미경으로 보면 그 속에서 우리들 삶의 
내밀한 모습들이 보인다. 


- 정혜신의《당신이 옳다》중에서 - 


* 스타.
정상급 연예인.
비유하면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과도 같습니다.
짜릿함과 공포감이 동시에 춤을 춥니다. 인기와 부도 얻지만 
심리적 압박감도 큽니다. 열광하는 팬들도 많지만 악성 댓글도 
넘쳐납니다. 이때 '중심'을 잡지 못하면 '죽을 것만 같은' 상태에 
빠져듭니다. 그것이 공황장애입니다. 답이 하나 있습니다.
'명상'입니다. 명상은 내면의 중심을 잡는 것입니다.
롤러코스터를 타기 위해 줄을 서기 전에 명상을 
먼저 시작하세요. 삶까지 휘청거리는 일은 
줄어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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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오고 산지등대로.
습해서 사라봉은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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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큰 꿈을 좇고 그 대가를 치르든가,
다른 사람들에게 미움 받지 않고 무난하게 어울리기 위해
자신의 야망을 줄이거나 포기 하든가, 둘 중 하나다.
평범한 것을 추구하는 데는 쉬운 방법들이 많다.
하지만 위대한 것들은 쉽게 얻어지지 않는다.
- 시몬 페레스, ‘작은 꿈을 위한 방은 없다.’에서

꿈이 크면 장벽도 커집니다. 큰 꿈을 이루기 위해선 남들의 인정,
대중적 인기, 높은 지위나 명예를 다 포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편안한 길에 안주하거나 내 꿈이 아닌 다른 것에
주의를 뺏기지 말아야 합니다.
큰 꿈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밤과
한시도 쉴 수 없는 날이 계속되는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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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자신의 
상처를 거론하는 것을 거북해한다. 
상처가 있다고 하면 마치 '장애가 있다'고 
인정하는 듯해 기분이 불쾌하다. 스스로 밝고 
건강하고 잘난 사람이기를 기대하고 또 그렇게 되도록 
애쓰고 있는데 그 희망에 찬물을 끼얹어 주저앉히려는 
음모로 느껴진다. 그래서 설혹 있어도 
있는 것이 아니라고 외면한다. 


- 김보광의《오해하지 않는 연습, 오해받지 않을 권리》중에서 - 


* 상처 없는 사람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상처투성이입니다.
상처에 상처가 겹쳐 돌멩이처럼 딱딱해진 채로
살아갑니다. 한 번쯤은 그 돌멩이들과 정면으로
마주 앉아야 합니다. 그러면 놀랍게도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시(詩)가 박혀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아침편지도 제 삶의 상처 속에서 건져낸
치유의 시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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