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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최악의 상사를 가르는 체크리스트

 

http://www.insight.co.kr/news.php?Idx=1883&Code1=002

 

심리학자 Steve Albrecht 박사가 미국의 심리학 전문 사이트인 Psychology Today에 기고한 칼럼에 따르면 좋은 상사와 나쁜 상사의 유형은 아래와 같다.

 

 

■ 좋은 상사

- 팀원들의 의견을 경청한다.

- 모두를 공정하게 대한다.

- 커리어에 대해 멘토링을 해준다.

- 사람들 앞에서 칭찬을 해준다.

- 실수로부터 배울 여유를 준다.

- 경조사, 생일, 아플 때 등 디테일하게 챙겨준다.

 

■ 나쁜 상사

- 알콜 홀릭

- 업무지시를 번복한다.

- 소리 지른다.

- 무능력하다.

- 부하 직원들의 화장실 가는 시간까지 체크한다.

- 남의 아이디어를 가로챈다.

- 팀원들과 소통하지 않는다.

- 업무에 대해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않으며, 질문을 귀찮아한다.

- 상부에 나를 깎아내리는 말을 한다.

- 개선책 없이 꾸짖기만 한다.

 

 

위와 같이 두 부류의 특징은 완전히 상반된다.

 

워커홀릭 유능한 상사는 독일까 약일까? ⓒMBC

 

 

그렇다면 스스로 질문해보자. “내 보스들은 그들의 리스트를 갖고 있는가?”

그렇다. 그들도 역시 나를 누군가와 비교하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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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적어놓은 리스트로부터 좋은 상사가 되려면 무엇을 해야 할지, 그리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인지 배워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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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의 잘못된 결정은 여러 가지 편견에서 나온다.
많은 사람이 복잡한 상황에 부닥쳤을 때
자신에게 익숙한 정보만을 받아들이거나(정보여과),
불편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
정보를 왜곡해 인식하거나(왜곡 유추),
자신의 관점을 뒷받침해줄
일방적 근거만을 찾아 나선다.
조직 내부의 정보 단절과 집단적 판단도
올바른 의사결정을 방해한다.
- 폴 슈메이커 교수

 

 

기업이 위기에 직면하는 이유는
위험신호를 파악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위험신호를 감지하고도 잘못된 결정을 내리는데 있다고 합니다.
위기의 작은 경고음을 미리 알아차려 대책을 세울 수 있는 기업은
전체의 20%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미세한 위험신호를 증폭시켜 해석하는
능력과 시스템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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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사랑하는 순간

스탕달이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순간부터는
아무리 현명한 사람이라도
무엇 하나 그냥 그대로 보지 못한다.”


- 송정연의《당신이 좋아진 날》중에서 -


* 가장 사랑하는 순간은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순간입니다.
떠나보내면서 비로소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알게 됩니다. 그리고 비로소 모든 것이 보입니다.
어느 것 하나 그대로 보지 못합니다.
가슴으로 봅니다.
사랑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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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검정

내 가진 잉크로는 그릴 수 없네
그대가 떠나고 난 뒤
시커멓게 탄 내 가슴의 숯검정으로
비로소 그릴 수 있는 것


- 이정하의《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중에서 -


* 너나없이 숯검정입니다.
온 국민이 모두 숯검정이 되었습니다.
직접 당한 분들의 가슴은 오죽하겠습니까.
뻥 뚫린 가슴에 시커멓게 타버린 숯검정의 재만
날리고, 어디로 가는지, 무얼 생각하는지, 왜 사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우리 모두 숯검정이 된
가슴을 서로서로 맞대며 사랑으로, 눈물로
위로하는 것 밖에 다른 길이 없습니다.
사랑합니다.
위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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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기업들은 위기관리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부정적 상상의 기술’을 사용한다.
위기 사건을 예방하는 데 긍정적 사고는 ‘독약’이다.
즉 ‘괜찮겠지’ ‘설마 일이 그렇게 까지 악화되겠어?’라는
생각은 금물이다.
- 김호, 더랩에이치 대표              



위기관리 전문가들이 많이 인용하는 게 ‘머피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이 법칙의 중요한 의미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미리 개발하고
이에 대한 대비를 한다는 데 있습니다.
늘 최선을 바라되, 최악의 상황을 상정하고
미리 준비를 해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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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샷 싱킹(MoonShot Thinking) , 케네디 연설

 

달나라로 가면 돈이 나오나? 달에 돈이 있나? 잘살게 되나? 왜 굳이 도전하려 했던 것인가.

 

2차 세계대전 후 또다시 올지 모르는 전쟁의 두려움과 소련의 현실적 위협 앞에 미국인에게 꿈과 희망,

프론티어 정신이라는 단어를 새겨준 케네디의 연설에 해답이 있다.

"우리가 이 새로운 바다로 항해해나가는 이유는 거기에서 새로운 지식과

새로운 권리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며, 인류 전체의 진보를 위해 반드시

이 지식과 권리를 손에 넣고 이용해야 합니다. ...... 우주 탐사 자체는 아직

갓난아기 상태이지만 덕분에 이미 수많은 신생 기업과 수십만 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겨났음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우주 및 관련 산업은 기술 인력과

투자에 대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 에베레스트 산에서 사망한

영국의 유명한 탐험가 조지 말로리에게 예전에 누가 왜 산에 오르냐고 묻자,

그는 '산이  거기 있으니까'라고 대답했습니다. 우주가 거기 있기 때문에 우리는 갈 것입니다.

그곳에는 달과 별 그리고 지식과 평화에 대한 열망이 있습니다. 인간이 뛰어들었던 모험 중

가장 불확실하고 위험하며 위대한 모험의 돛을 올리는 이 순간, 신의 가호가 있기를 빕니다. "

 

이것이 바로 달나라로 가기 위한 생각, '문샷 싱킹(MonnShot Thinking)'이다.

문샷 싱킹은 10%보다 10배 혁신(진화,성장)하게 하는 급진적인 생각을 말한다.

이를 회사에 적용하면 제품을 지금보다 10% 정도 더 좋게 만들거나 10% 정도 매출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단기간에 10배를 비약적으로 진화시키거나 매출을 늘리려는 것이다.

 

10배 혁신을 목표로 삼으면 근본에서부터 생각이 달라진다.

기존 방식보다는 좀 더 창의적인 방법에 의존하게 되며 무엇보다 더전할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된다.

 

꿈의 크기가 다르면 문제 해결 방식이 다른 것이다.

 

"문샷 싱킹을 하기 위해서는 일단 문제의식, 근본적 해결방식, 그리고 혁신적인 기술이 필수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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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다움(Googliness) 을 유지하는 10가지 핵심 가치


  1. 최고의 인재와 일하고 싶다.
  2. 최고의 인재를 채용하고 직원을 최고로 만들어 줘야 한다.
    똑똑한 사람을 채용해서 바보로 만들지 말자.
  3. 공정하게 대하자. 더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도록 하자.
  4. 다양성이 중요하다. 60억 인구를 상대하려면 우리부터 다양해야 한다.
  5. 의사결정은 정량적으로 통계에 기반해 한다.
  6. 기술적 혁신이 가장 중요하다.
  7. 구글에서 일하는 것은 재미있어야 한다.
  8. 주인의식을 가져야 한다. 당신이 회사다. 불만이 있으면 직접 고쳐라.
  9. 성공은 그냥 오는 것이 아니다. 낮은 자세로 임하고 겸손하라.
  10. 옳은 것을 하라. 악마가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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