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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적이 때로는 친한 벗보다 유익할 경우가 있다.
친구는 언제나 우리들의 실수를 묵인해 주지만,
적은 항상 우리의 죄를 들추어내며
우리를 긴장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결코 적의 비판을 가벼이 여기지 말라.
- 톨스토이             

 

 

톨스토이는 ‘남들이 자신을 비방하고 욕설할 때 기뻐하고,
칭찬할 때 슬퍼하라. 비난은 그를 공손함으로 이끌어주며
스스로의 해독제가 되어준다’
고 이야기 했습니다.
명심보감에 나오는
‘나의 장점만 말하는 사람은 나를 해치는 사람이고,
나의 단점을 이야기해주는 사람이 나의 스승이다.’라는 구절과
궤를 같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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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 서바이벌 가이드,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월간) 4월호

 

SAS 서바이벌 가이드
국내도서
저자 : 존 로프티 와이즈먼 / 이은일,이영경역
출판 : 필로소픽 2013.07.12
상세보기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월간) 4월호
국내도서
저자 : 마소인터렉티브편집부
출판 : 마소인터렉티브(잡지) 2014.03.28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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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lic.js: Persistent local form data

There’s little more frustrating for your users than accidentally closing a browser tab mid-way through filling out a form, losing whatever they’ve input so far. Garlic.jsprevents this, by storing form data locally until the form is submitted, regardless of whether the browser is closed.

gar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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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내 것만이 아니다

나의 인생은
내 것만이 아니다.
대개 내 인생은 나의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나의 인생이
나의 것만도 아니다. 나의 인생을 가족이
공유하고 직장동료들도 공유하고 친지들이
공유하고 있다. 나 자신은 나를 아는
모든 사람의 것이기도 하다.


- 한창희의《사랑도 연습이 필요하다》중에서 -


* 그래서 '공인'이라는 표현을 쓰지요.
어떤 면에서 우리 모두는 공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장이 행여라도 직장을 잃으면 온 식구가 어려워집니다.
어머니가 아프면 자녀들도 힘들어집니다. 내 한 몸이
내 한 사람의 몸이 아니고, 내 주변의 모든 사람들과
실타래처럼 얽혀 있고 연결돼 있습니다.
내 인생을 잘 다스리고 가꾸는 것이
'공인'의 첫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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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있으면 젊은 것이고, 의혹이 있으면 늙은 것이다.
자신감이 있으면 젊은 것이고, 두려워하면 늙은 것이다.
희망이 있다면 젊은 것이고, 절망한다면 늙은 것이다.
세월은 피부에 주름을 만들지만,
사라진 열정은 영혼에 주름을 만들다.
- 가오위엔, ‘승풍파랑’에서

 

 

철강왕 카네기와 맥아더 장군 사무실 벽에 걸려있던 내용이라고 합니다.
사무엘 울만의 청춘이라는 시에도 유사한 내용이 나옵니다.
청춘이란 인생의 어느 기간이 아니라 마음가짐을 말합니다.
젊음과 늙음은 나이와 육체가 아닌,
열정과 희망, 호기심과 도전에 의해 구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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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을 타고 넘는 넝쿨


문은 분명히 닫혔지만
넝쿨은 담을 타고 넘는다.
저주스런 의존상태에서 벗어나는 길은
오직 한가지뿐이다. 경의를 표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주적 연을 의식하는 것이다. 모든 존재가
제 방식대로 인생이라는 어려운 항해를 헤쳐나간다.
성공을 얻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고개숙여 경의를 표하는 것은 인간의 가장
깊은 내면에 가장 비밀스레 자리한
희망과 격정을 향해서다.


- 크리스티안 생제르의《그대, 참 눈부시다》중에서 -


* 원하지 않은 때에 원하지 않는 일이
일어난 듯한 그런 운명적인 시간을 지날 때가 있습니다.
그때 내 깊은 곳에서 솟아오르는 간절한 희망의 샘물이
그 운명적인 큰 방향을 바꿀 수 있을까요? 모두가
닫혔다 고개를 설레설레 저을 때도 마음 속으로
담을 타고 넘는 넝쿨의 삶을 생각하며
자신이 감당해야 할 인생의 몫에
조용히 경의를 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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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경영을 바꾸다
국내도서
저자 : 함유근,채승병
출판 : 삼성경제연구소 2012.08.30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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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즉필사(生卽必死) 사즉필생(死卽必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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