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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오프닝 Tsunekichi Suzuki - Omohide





君が吐いた白い息が 

키미가 하이타 시로이 이키가

그대가 내쉰 하얀 숨이


今ゆっくり風に乗って

이마 윳쿠리 카제니 놋테

지금 천천히 바람을 타고


空に浮かぶ雲の中に少しずつ消えて行く 

카제니 우카부 쿠모노 나카니 스코시 즈츠 키에테 유쿠

하늘에 떠있는 구름 속으로 조금씩 사라져가


遠く高い空の中で手を伸ばす白い雲 

토오쿠 타카이 소라노 나카데 테오 노바스 시로이 쿠모

멀고 높은 하늘 속으로 손을 뻗은 하얀 구름


君が吐いた息を吸ってっぽっかりと浮かんでいる 

키미가 하이타 이키오 슷테 봇카리토 우칸데 이루

그대가 내쉰 숨을 들이마시고 두둥실 떠오르고 있어


ずっと昔のことのようだね 

즛토 무카시노 코토노 요우다네

아주 오래 전의 일인 것 같아


川面の上の雲がながれる

카와모노 우에노 쿠모가 나가레루

강의 수면위로 구름이 흐른다


照り返す日差しを避けて 軒下に眠る犬

테리카에스 히자시오 사케테 노키 시타니 네무루 이누

반사하는 햇살을 피해서 처마 밑에 잠드는 개


思い出もあの空の中に 少しづつ消えてゆく

오모이데모 아노 소라노 나카니 스코시 즈츠 키에테 유쿠

추억도 저 하늘 속으로 조금씩 사라져 가


この空の向こう側にはもうひとつの青い空

코노 소라노 무코우 가와니와 모우히토츠노 아오이 소라

이 하늘의 저쪽편 에는 또 하나의 푸른하늘


誰もいない空の中に ぽっかりと浮かぶ雲

다레모 이나이 소라노 나카니 봇카리토 우카부 쿠모

아무도 없는 하늘 속에 두둥실 떠오르고 있어


ずっと昔のことのようだね 

즛토 무카시노 코토노 요우다네 

아주 오래 전의 일인 것 같아


川面の上を雲が流れる

카와모노 우에노 쿠모가 나가레루

강의 수면위로 구름이 흐른다


君が吐いた白い息が 

키미가 하이타 시로이 이키가

그대가 내쉰 하얀 숨이


今ゆっくり風に乗って

이마 윳쿠리 카제니 놋테

지금 천천히 바람을 타고


空に浮かぶ雲の中に少しずつ消えて行く

소라니 우카부 쿠모노 나카니 스코시 즈츠 키에테 유쿠 

하늘에 떠있는 구름 속으로 조금씩 사라져가


少しずつ消えて行く

스코시 즈츠 키에테 유쿠

조금씩 사라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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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꿈의 크기만큼 자란다.

사람들은 스스로 설정한 기준, 즉 자신이 성취하고

획득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바에 따라 성장한다.

자신이 되고자 하는 기준을 낮게 잡았다면

그는 그 이상 성장하지 못한다.

반면 자신이 되고자 하는 목표를 높게 잡았다면

그는 위대한 존재로 성장하게 된다.

- 피터 드러커


인도의 대표적 IT기업 위프로테크의 아짐 프렘지 회장은

“당신의 목표를 사람들이 비웃지 않는다면

그건 너무 작은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큰 꿈을 갖는 사람은 작은 성공에 결코 만족하지 않습니다.

큰 꿈은 지속적 노력을 선물로 가져다줍니다.

사람은 꿈의 크기만큼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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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나에게 

그저 존재하기를 바라는 대로 

내 자신을 맡길 때 나는 가장 강한 존재가 된다. 

삶에 '맞서' 저항할 때가 아니라 삶과 '함께'

나아갈 때 가장 강한 존재인 것이다. 



- 아니타 무르자니의《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중에서 - 



* 삶에서 

가장 강한 때는 

가장 약한 때와 서로 통합니다.

가장 약해진 때를 180도 전환하면 

바로 그때가 자기 인생에서 가장 강한 시간이

되는 것입니다. 당신도 지금 당신의 삶에서

가장 강한 시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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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엣지


Introducing Microsoft Edge: The New Windows 10 Browser 

지난 2015년 1월21일 마이크로소프트(MS)는 새로운 웹브라우저를 공개했다. 그 전까지만 해도 MS의 새로운 웹브라우저를 두고 소문만 무성했다. MS는 같은해 7월29일 ‘윈도10’과 스마트폰 및 태플릿용 ‘윈도10 모바일’을 출시하면서 기존 인터넷 익스플로러(IE) 외에 새 웹브라우저 ‘엣지’(Edge)를 탑재해 공개했다. MS의 터줏대감으로 불리는 IE를 대신해 불현듯 등장한 ‘엣지’는 어떤 웹브라우저일까.


‘액티브X’를 벗어던지다

MS는 웹표준을 지키는 레이아웃 엔진을 포함하면서도 가벼운 웹브라우저로 ‘엣지’를 설계했다. MS 내부에서는 프로젝트명 ‘스파르탄’으로 출발했다. 기존 MS 서비스와의 확장성과 연계를 고려하면서 ‘액티브X’와 같은 비표준 웹기술은 제거한 게 특징이다.

현재 엣지는 웹브라우저의 이름으로 사용되지만, 원래 ‘엣지’란 이름은 웹브라우저 엔진 이름이었다. IE 웹브라우저에 사용한 렌더링 엔진인 ‘트라이던트(mshtml.dll)’를 하위 호환을 고려하지 않고 새로운 렌더링 엔진인 ‘EdgeHTML(edgehtml.dll)’을 기반으로 개발했다.


엣지는 웹표준 기술을 지향한다. 데스크톱PC나 노트북은 물론 태블릿PC, 스마트폰, X박스 원 등 다양한 윈도10 지원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엣지는 윈도10과 윈도 서버 2016만 지원한다. 그 이하의 윈도 버전은 지원하지 않는다. MS는 현재 웹 환경과의 호환성 및 사용자 편의를 위해 윈도10에 엣지와 IE11 웹브라우저를 모두 탑재했다.


메모·필기 지원하는 웹브라우저


엣지는 웹페이지에서 바로 필기, 낙서, 강조 등을 해서 노트처럼 쓸 수 있는 유일한 웹브라우저다. 마음에 드는 내용이나 강조하고 싶은 내용을 표시해 이메일이나 ‘마이크로소프트 원노트’로 한번에 보낼 수 있다. 오른쪽 상단의 ‘웹 메모 작성’ 아이콘을 클릭하면 펜 메뉴가 나와 펜이나 마우스로 필기하거나 하이라이트, 타이핑 할 수 있다.

다른 웹브라우저처럼 엣지 역시 검색 사이트로 갈 필요 없이 주소창을 바로 검색창으로 쓸 수 있다. 이전 웹 방문 및 검색 기록 등을 참조해 나에게 가장 알맞은 추천 검색 결과를 보여준다.


상단 오른쪽 바의 ‘별’ 모양 아이콘을 누르면 웹서핑을 하다 마음에 드는 페이지나 나중에 다시 읽고 싶은 페이지를 저장할 수 있다. 저장된 목록은 ‘허브’ 아이콘에서 볼 수 있으며 구독 리스트, 검색 히스토리, 최근 다운로드 등도 한데 모아 볼 수 있다.

엣지는 윈도10 디지털 개인비서 서비스인 ‘코타나(Cortana)’와도 연결돼 있다. 사용자의 사용 패턴을 분석해, 이에 기반한 검색 결과를 보여준다. 정보 검색, 예약, 장소 안내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누구나 똑같은 검색 결과를 제공받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맞춤 결과를 보여주는 덕분에 이용자는 개인화된 컴퓨팅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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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 정신의 본질인 창의력은 흔히 궁핍의 자극을 받는다.

돈이 없고 배가 고프면 창의력이 생긴다.

돈이 많거나 중류층이거나 노력하지 않아도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은 기업가에게 추진력을 주는

궁핍을 모른다.

- 아니타 로딕 (바디샵 창업회장)

 

아니타 로딕 회장은 말합니다.

“아이디어를 내고 뭔가를 발생시키고,

자신의 비전을 실현하려면 배가 고파야 한다.

우리 성공의 모든 요인은 내게 돈이 없었다는 사실에 기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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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과 목적은 충돌관계에 있지 않다.

목적에 더 가깝게 다가가고 더 집중하면 할수록

수익은 커진다.

하지만 수익에 집중하면 할수록 수익은 멀어진다.

- 마이크 드자르뎅 (비르투스 CEO)


‘주는 일에 기쁨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도움을 주는 사람의 희열(helper’s high)’이라는

용어도 있습니다.

더 많이 줄수록 더 많이 얻게 됩니다.

홀 푸드 CEO 존 맥키는

‘장기적 관점에서 수익을 극대화하는 최선의 방법은

이익추구를 목표로 하지 않는 것이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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