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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설이란 

땅 속의 화석처럼 발굴되는 것이라고 

믿는다. 소설은 이미 존재하고 있으나 

아직 발견되지 않은 어떤 세계의 유물이다. 

작가가 해야 할 일은 자기 연장통 속의 

연장들을 사용하여 각각의 유물을 

최대한 온전하게 발굴하는 

것이다. 



- 스티븐 킹의《유혹하는 글쓰기》중에서 -



* 화석. 

땅속에 묻혀 있으면

한낱 돌조각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누군가에 의해 발굴되면

지구 역사를 밝히는 값진 보물이 됩니다.

누구에게나 무궁한 이야기가 삶 속에 있습니다.

글이라는 연장으로 쪼아낸 것이 소설입니다.

당신도 보물을 캘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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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rdcloud 만들기 


from collections import Counter
from konlpy.tag import Twitter
import pytagcloud
 
f = open('blog_data.txt')
data = f.read()
 
nlp = Twitter()
nouns = nlp.nouns(data)
 
count = Counter(nouns)
tags2 = count.most_common(40)
taglist = pytagcloud.make_tags(tags2, maxsize=80)
pytagcloud.create_tag_image(taglist, 'wordcloud.jpg', size=(900, 600), fontname='korean', rectangular=False)
 
f.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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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다고 굳게 믿는 사람은 자기를 탓하고,

운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남을 탓한다.

운을 느끼는 사람은 자신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스스로 해결책을 강구하고 사고방식을 바꾼다.

따라서 실력이 길러지고 실제로 운이 좋아진다.

- 나시다 후미오, ‘매일 매일 긍정하라’에서

 

반면에 운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습관적으로 상사나 동료, 부모 탓을 합니다.

주위 상황이나 환경 탓을 하는 순간,

스스로의 노력은 멈추게 됩니다.

따라서 실제로 운이 나빠집니다. 

좋은 운은 스스로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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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사랑. 

절박하고 내일을 기약하기 힘든 상황일수록 

청춘남녀는 더 열렬히 사랑을 갈구한다. 체면이나 

조건 따위 진부한 것들의 무의미함을 잘 알기에...

유신과 긴급조치 시절의 대학가도 마찬가지였다. 

흉흉한 소문과 숨막힐 것 같은 분위기 속에서도 

사랑은 꽃피고 커플들은 탄생했다. 엄주웅과 

나도 전쟁터에서 로맨스를 

꽃피운 경우였다. 



- 서명숙의《영초언니》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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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직원들을 보살피는 것이

CEO로서 나의 첫 번째 업무라고 항상 말한다.

직원들이 행복할 때 고객들을 잘 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고객들은 우리 항공사의 충성고객이 된다.

고객이 수익을 높여주면 다시 이를 직원과 회사의 서비스에 투자할 수 있다.

- 에드 배스천 델타항공 CEO

 

현명한 사장은 ‘행복한 직원이 행복한 고객을 만들고,

행복한 고객이 회사 수익을 극대화해준다’는 사실을 잘 압니다.

그들이 직원행복을 강조하는 이유입니다.

직원 최우선의 원칙, 이젠 예외 없는 원칙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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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싶다면 

자신의 삶부터 아름답게 가꿔야 하고, 

지혜를 구한다면 자신의 삶부터 지혜롭게 살아야 

한다. 검과 불화로 평화를 정착시킬 수 없고, 

가십과 비난으로 화합을 이룰 수 없다. 


- 맨리 P. 홀의《별자리 심리학》중에서 - 


* 아름다움도 자라납니다.

잘 가꾸어야 더 아름답게 자라납니다.

외면의 아름다움도 중요하지만 '내면의 아름다움'이 

더 중요합니다. 그래야 삶의 지혜도 자라고

마음의 평화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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