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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한 사람은
배우지 못한 사람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배운 사람이라 할지라도 책이나 지식에
매달리거나 권위자가 이해를 시켜 주리라고
믿고 의지한다면 어리석은 사람이 되고 맙니다.
이해는 자신의 심리적 과정 전체를 알아차리는 것,
즉 자신에 대한 지식을 통해서 옵니다. 따라서
진정한 의미의 교육은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 J.크리슈나무르티의《교육을 말하다》중에서 -


* '너 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가장 어려운 것이 자기 자신을 아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랜 교육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오랜 교육과 훈련을 거쳤어도 자기 이해와
지적 통찰이 뒤따르지 않으면 '무지한 사람',
곧 '자기 자신을 모르는 사람'이
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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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gastudy.net/entinfo/2017_jiwon/exam/rank_cut/jungsi_real.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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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고통스런 것들 중 하나는
자신감을 느끼는 사람은 어리석은 반면,
상상력과 이해력이 높은 사람들은
스스로를 의심한다는 것이다.
- 버트란드 러셀

 

‘무능한 사람은 자신감이 넘치고
지혜로운 이들은 스스로를 의심한다.
무능한 사람일수록 자신감에 넘친다.’
코넬대학 교수 더닝과 크루커가 그 같은 현상을 발견해,
이를 더닝 크루거 효과라고 합니다.


자기 의심은 전진의 원동력이 됩니다.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더욱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김인수, ‘뺄셈리더십’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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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습관의 노예인 셈이다.
습관은 어떤 생각과 감정과 행동이
하나의 패턴으로 굳어질 때까지 반복함으로써
형성된다. 패턴으로 굳어진 후에는, 그 반복되는
패턴 속으로 자꾸 끌어당긴다. 그리고 습관을
깨뜨리기가 더욱 더 어렵게 된다.


- 킴 마이클즈의《빛을 향한 내면의 길》중에서 -


* 습관은 사람을
'노예'로 만들기도 하고
'주인'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그만큼 무섭고 강력하다는 뜻도 됩니다.
그래서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좋은 습관'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좋은 습관'이라면
그 습관의 주인이 되어도 좋고, 노예가
되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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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높이 쳐들려고 하지 않는 젊은이는
발밑만 내려다보고 사는 사람이 될 것이다.
하늘높이 비약하려고 하지 않는 정신 상태를 가진 사람은
땅바닥만 기어다니는 운명을 면치 못할 것이다.
- 벤자민 디즈레일리

 

전두엽에는 미래의 목표를 기대하고 마음에 품어
현재의 불편함이 미래의 목표를 이루는 데 장애가 되지 않도록
‘미래기억’을 담당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힘든 준비과정에 마음속으로
이미 꿈을 이룬 자신의 모습을 그릴 수 있다면
훨씬 수월하게 자신의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이것을 ‘꿈 바라보기 기술’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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