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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경우 당신이 무엇을 말해야 할지 알 때 보다
무엇을 물어야 할지 알 때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자신이 말하는 동안에는 아무것도 배울 수 없다.
나는 남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딜로이트 전 CEO, 짐 퀴글리(Jim Quigley)

 

닐 래컴은 9년 동안 뛰어난 협상가를 집중 연구한 결과
뛰어난 협상가는
더 많은 시간을 들여
상대의 관점을 이해하려 한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뛰어난 협상가는
평범한 협상가 보다 21% 더 많이 질문했고,
협상과 관련된 내용은 10% 덜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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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많이 힘들구나.
너도 나처럼 아프구나.
그래도 힘내서 살아가자."
이 말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이다.
그리고 내 자신에게도 역시 들려주고 싶은
위로의 말이다.


- 백정미의《너도 많이 힘들구나》중에서 -


* 나만 이토록 힘들고 아픈가, 하며 살다가
어느 날 나보다 더 힘들고 아픈 사람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다른 사람의 아픔을 통해서
내가 치유받고, 나의 치유를 통해서
다른 사람을 위로할 수 있습니다.
"우리 힘내서 살아가자!"
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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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tstrap

Sleek, intuitive, and powerful front-end framework for faster and easier web development.

 

http://twitter.github.io/bootstrap/

 

Github : https://github.com/twitter/bootstrap

 

Download : http://twitter.github.io/bootstrap/assets/bootstrap.zip

 

Less.js : The dynamic stylesheet language.

Less.js : http://lesscss.org

                https://github.com/cloudhead/less.js

 

 

Bootstrap : Scaffolding (http://twitter.github.io/bootstrap/scaffolding.html)

 - built on responsive 12-column grids, layouts, and components.

    부트스트랩에는 컬럼,레이아웃,컴포넌트가 있어서 구현에 용이하다.

 

 

Customize and download : http://twitter.github.io/bootstrap/customize.html

 : 필요한 요소들만 선택해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Javascript : componets to life-now with 13 custom jQuery plugins.

 : 자바스크립트 플러그인이 포함되어 있다.

  http://twitter.github.io/bootstrap/javascrip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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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을 봐라. 무릎이 성한 사람은 값어치가 없다.
일어 설 때 몇 번이고 무릎을 깨뜨려 본 사람,
무릎에 상처가 있는 사람이 삶을 제대로 사는 사람이다.
누가 시키지도 않는데 자빠져가면서,
무릎을 깨뜨려가면서 우리는 성장해간다.
-이어령, ‘우물을 파는 사람’에서

 

로맹 롤랑의 글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자신을 극복하려면 자신과 싸워야 한다.
상처야말로 삶이 내게 준 가장 귀한 것.
왜냐하면 그 하나하나가
한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간 흔적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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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여러 모퉁이에서
운명을 만나고 또 헤어집니다. 그것은
사람일 수도 있고 장소일 수도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만나고 헤어진 사람들조차 반드시
만나야만 하는 사람들이었고, 여행으로
어떤 장소에 머물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냥, 어쩌다가, 일없이 만나고
헤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 양희의《아이가 말했다 잘 왔다 아프리카》중에서 -


* 인생길을 걷노라면
굽이굽이 여러 모퉁이를 돌게 됩니다.
그곳에서 운명과도 같은 만남이 이루어집니다.
우연처럼 선물처럼...참으로 신비롭습니다.
그 만남을 통해 새로운 도전과 꿈을 찾고
방향을 통째로 바꾸기도 합니다.
인생의 수많은 모퉁이가
모두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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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서로 돕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준비가 되어있는 개체가 많은 종이
거의 모든 종을 누르고 승리를 차지할 것이다.
그것이 자연선택이다.
-찰스 다윈

 

자신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사람이라는 명성을 얻으면
일종의 마법 같은 힘이 생깁니다.
그 혜택은 이루 말할 수 없는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에게 돌아오게 됩니다.
먼저 양보하고, 먼저 배려하는 사람이 결국
더 많은 것을 얻게 됩니다.
(애덤 그랜트 저, ‘Give and take‘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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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따옴표>는
6과 9란 숫자가 원을 그리고 있다.
" "<큰따옴표>는 66과 99란 숫자가 강강술래를
하는 것 같다. 6세에서 9세까지의 동그란 언어로
66세에서 99세까지의 우주의 말씀을
따오고 싶었다.


- 이정록의 시집《어머니 학교》중에서 -


* 작은따옴표, 큰따옴표까지도
시인의 시선에 들면 한순간에 시가 됩니다.
순진무구한 어린 아이의 동그란 언어에서
천리를 보고 우주의 언어를 읽는 노인의
지혜까지, 따옴표 하나에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 사람의 흥망성쇠,
희로애락이 다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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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06.17 울진(후포항,구수곡,덕구온천,삼척,고성,진부령)여행

 

응암동에서 5시 30분에 출발.

내부순환로 -> 구리IC -> 동서울IC -> 문막휴게소 -> 원주 -> 서안동IC.

34번국도로 안동을 거쳐 안동대 앞을 지나고 영양, 선바위 지나고. 

 

장육사에 도착.

 

 

장육사 구경하고 후포항으로~ 후포항 가는 길 해안도로에서 바다도 보고.

후포항, 박미옥대게국수집 가서 대게국수, 물회. 지난번 그 맛이 아니야.

식사 후 후포항 하나로마트에서 저녁에 먹을 삽겹&목살, 음주류 구매.

 

 

오늘의 숙소, 구수곡자연휴양림(참새방)으로 향했다.

구수곡자연휴양림에 짐을 풀고 잠깐 쉬었다가, 덕구온천.

가족탕이 비수기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일반실을 이용했는데, 장인어른은 일반실내 탕을 이용하시고, 슈슈와 난 스파월드로~

아담한 사이즈의 스파월드, 노천탕도 있어서 나름 좋았다.

겨울에 왔을때 노천탕을 즐겼어야 했는데. 아쉬움이...

그렇게 3시간을 보내고.

숙소에서 이번에 새로산 구이바다에 삼겹&목살을 지글지글. ㅎㅎㅎ

그렇게 저녁을 먹고 8시쯤에 잠들어 버렸다.

 

 

 

 

다음날 아침 4시 40분. 잠에서 깬다.

새소리 좋고, 풀냄새, 숲냄새 너무 좋고.

커피 한 잔 마시고.

7시에 아침을 먹고, 다시 한 숨 푹~~~ 주무시고.

11시 넘어서 해가 중천에 뜨고, 태양이 이글이글할 때 서울로 출발.

아니 고성으로 출발.

7번 국도의 마지막 즈음에 진부령을 넘어보기 위해서.

해안도로로 달린다.

맹방해수욕장에 도착했는데, 물에 들어가기엔 좀 망설여 져서 삼척항으로 이동.

삼척항 수산골목(골목이라 하기엔 부두에 바로 붙어 있는)에서 도다리(kg에 40,000)와 오징어(3마리 10,000) 구입. 뒤에 초장집에서 회와 매운탕을 맛나게 먹었다. 삼척항 회가 정말 맛나구나~

점심을 먹고, 해안따라 팰리스관광호텔쪽으로 해서 쪽 따라 돌았다.

 

 

이사부사자공원이라는 곳이 나오는데 거기 증산해수욕장이 참 멋지더라. 꼭 한번 와보고 싶은 곳!

 

 

해안도로 마지막이라 다시 7번국도.

동해항을 지나서는 7번으로 가다가 다시 묵호항으로 가서 해안도로로 쭉쭉~ .

정동진 지나서, 군함있는곳 지나고, 등명낙가사. 여기 한 11년만에 오는거 같다.

 

 

강릉,양양 지나서 속초,간성. 진부령으로 향했다.

진부령은 지금까지 가본 강원도의 여러 령 중에 가장 완만한 곳이 아닌가 한다.

 

 

저녁 6시가 넘어서 저녁도 먹을겸 막국수 집을 눈여겨 보고 있다가,

 가리산 휴양림 진입로 인근에 "가리산막국수"집으로 갔다.

오호~ 기대이상으로 먹을만 했다. 열무김치가 맛있더라. 다음에 오면 편육 먹어야지~

 

춘천~서울간 고속도로를 타고 집으로 곧장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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