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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한 책이든 문학 작품이든 예술 작품이든
어느 것 하나도 창조자의 고뇌 없이
세계적 명성을 얻은 것은 없다.
부지런함이 천재를 만든다.
그러므로 천재가 되려면 반드시 부지런해야 한다.
- 해리엇 비처 스토,'톰아저씨의 오두막' 작가


결국 재능은 특별한 무엇이 아니라
평소의 생활에서 발휘하는 ‘지속적인 집중력’의 결과입니다.
지속적으로 집중할 수 있기 위해서는 그 일을 좋아해야 합니다.
자기가 하는 일을 사랑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끝없이 반복함으로써
투입의 양(量)이 질(質)로 바뀌는 순간 천재는 태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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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서 아이들과
함께하고 계시는 선생님은
아이들 가슴속에 북극성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하임 기너트의 '교실을 구하는 열쇠'라는 책에서
"교사는 그날 교실의 날씨를 좌우한다.
흐리게도 맑게도." 대략 이런 뜻의
글을 읽은 기억이 있네요.


- 윤태규의 《우리 아이들, 안녕한가요》 중에서 -


* 날씨처럼
학교 교실도 늘 변화무쌍합니다.
그 중심에 선생님이 있습니다. 선생님의 말, 표정,
시선에 따라 폭풍도 일고 번개도 칩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한 아이의 가슴에 북극성이 뜨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 북극성이 인생의 목표, 내면의
나침판이 되어 아이의 미래를 이끕니다.
아이의 가슴에 북극성을 찍어주는 것,
선생님의 고귀한 역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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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하고자 하면 뇌는 어려움도 즐거움으로 변경해서 인식한다.
억지로 따라온 산행은 투덜이를 만든다. 조그마한 언덕이 나와도 투덜거린다.
한편 자기비용으로 등반교육이나 도전을 웃으면서 하는 사람이 있다.
암벽을 오르느라 피부가 벗겨져도, 사막에서 발톱이 다 빠져도
그리 아프지 않은 표정을 짓는다.
자신이 선택했기 때문이다.
- 김인백, ‘내 삶에 도전장을 던져라’에서


‘보상은 행동의 의미를 바꿔버리는 유별난 연금술이라 하겠다.
보상이 있기에 흥미진진했던 일이 틀에 박힌 지루한 업무로 변형되고, 놀이는 일이 된다.
보상은 동기를 축소시키면서 성과와 창의성,
심지어 올바른 행동까지 모두 도미노처럼 무너뜨린다.’ 다니엘 핑크의 지적입니다.
스스로 알아서 하게끔 선택권을 부여하는 것이 웬만한 금전적 보상보다 우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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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참으면
병이 된다. 울고 싶을 때는
아무도 없는 곳에 가서라도 실컷
울어야 한다. 웃고 싶을 때도 마찬가지로
들판에 나가서 실컷 웃어야 한다.
가슴속에 무언가가
쌓이지 않도록.


- 홍신자의 《생의 마지막 날까지》 중에서 -


* 울고 싶을 때 울고
웃고 싶을 때 웃을 수 있는 자유,
그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한 탓도 있겠고, 스스로도
자신을 풀어놓을 수 없는 무언가가 가슴에
쌓여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더 쌓이기
전에 실컷 풀어헤치는 것이 좋습니다.
울어도 좋고 웃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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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ggfA3ltuf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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