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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쓸 수 있는 일본어 회화 표현

 

1. 물건 찾을 때 

편의점에 들어가면  
원하는 물건이 있는지 둘러보는데요. 

사고 싶은 물건을 찾기 어려울 때 
점원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도시락 대신 찾고 있는 물건을 넣어  
응용해 보세요. 

弁当はどこにありますか。 
[벤또와 도코니 아리마스까] 
도시락은 어디에 있나요? 

ラーメン [라-멘] 라면  
おでん [오뎅] 오뎅 
サンドイッチ [산도잇치] 샌드위치 
のみもの [노미모노] 마실 것, 음료수  
水 [미즈] 물 

箸 [하시] 젓가락  
スプーン [스푼-] 숟가락 
ストロー [스트로-] 빨대 
風邪薬 [카제구스리] 감기약 
消化剤 [쇼-카자이] 소화제    


2. 계산할 때 

편의점에서 물건값을 계산할 때  
점원과 가장 많은 대화를 하게 됩니다. 

계산대에서 자주 쓰이는  
일본어 표현을 소개합니다. 
먼저, 점원이 물건을 결제할 때는 
결제 금액을 미리 알려주며,  
현금이나 카드로 결제하면 됩니다.  

OO円でございます。 
[OO엔데 고자이마스] 
(총 결제 금액) OO엔입니다. 

ポイントカードはお持ちですか。 
[포인토카-도와 오모치데스까] 
포인트카드 있습니까?  

OO円/カードお預かりします。   
[OO엔/카-도 오아즈카리시마스] 
OO엔/카드 받았습니다. 
お先に1000円をお返しいたします。 
残り300円のお返しと、 
レシートでございます。 
[오사키니 센 엔오 오카에시이타시마스.  
노코리 산뱌쿠엔노 오카에시토,  
레시-토데 고자이마스] 
먼저 1,000엔을 돌려드리겠습니다.  
나머지 300엔 거스름돈과 영수증입니다. 

レシートとカードの
お返しでございます。 
[레시-토토 카-도노  
오카에시데 고자이마스] 
영수증과 카드 돌려드리겠습니다.   
주류 등 물건을 구매할 때는  
계산 시 연령 인증을 하는데요.  
 
계산대에서   
연령확인 음성메세지가 들리면   
스크린에 보이는 “はい (예)”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年齢確認をお願いします。  
[넨레-카쿠닌오 오네가이시마스]  
연령 확인 부탁드립니다.   

3. 구매한 물품을 가져갈 때 

편의점에서 물건을 여러 개 구입했을 때  
점원이 봉투에 넣어서 가져갈 것인지 
 물어봅니다. 
袋はご利用ですか。 
[후쿠로와 고리요-데스까]  
봉투는 사용하시나요? 

はい、お願いします。  
[하이, 오네가이시마스] 
네, 부탁합니다.  

大丈夫です。  
[다이죠부데스]  
괜찮습니다. 
또 일본 편의점에서는  
뜨거운 것과 차가운 것, 
식품과 다른 물건을 함께 구매했을 때 
봉투를 따로 사용할 것인지  
물어보는 경우가 많은데요. 

봉투를 나눠 담을 필요가 없으면  
같이 넣어달라고 말하면 됩니다. 

袋をお分けしますか。 
[후쿠로오 오와케시마스까] 
봉투를 나눠서 넣어드릴까요? 

いいえ 、大丈夫です。 
[이이에, 다이죠부데스] 
아니요, 괜찮아요. 
한국 편의점은  
손님이 물건을 결제한 다음  
직접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는 반면, 
일본은 점원이 직접  
음식을 데워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お弁当は温めますか。  
[오벤또와 아타타메마스까] 
도시락 데워드릴까요? 

はい、お願いします。  
[하이, 오네가이시마스] 
네, 부탁합니다. 
お箸は何本お付けしますか。 
[오하시와 난봉 오쯔케 시마스까] 
젓가락은 몇 개 드릴까요? 

OOOください。 
 [OO 쿠다사이]  
~개 주세요. 

ひとつ [히토쯔] 1개 
ふたつ [후타쯔] 2개 
みっつ [밋쯔] 3개 
よっつ [욧쯔] 4개 
いつつ [이쯔쯔]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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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일본 편의점 이용시 알아두면 유용한 12가지 기본 표현과 각각의 대응법

 

1. '오츠기데 오마치노 카타(도오조)': 다음 손님 이쪽으로 오세요

2. '포인토 카-도와 오모치데스카?': 포인트 카드 있으세요?


로손: 폰타 카-도와 오모치데스카?
패밀리마트: T포인토 카-도와 오모치데스카?

대답 예시: '아리마셍' 혹은 '(못테)나이데스': 없습니다

3. '(넨레에카쿠닌)보탕오 오시테쿠다사이': (연령 확인) 버튼을 눌러주세요 / '가멘노 탓치 오네가이시마스': 화면을 터치해주세요

4. '오벤토오(코치라) 아타타메마스카?': 도시락(이것) 데워드릴까요?
대답 예시:

필요한 경우 : '하이(네)' 혹은 '오네가이시마스(부탁합니다)'

불필요한 경우: '다이죠오부데스(괜찮아요)'

5. '쇼오쇼오 오마치쿠다사이':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6. '오마타세 이타시마시타':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7. '오하시(스푼/포-크/스토로-)와 오츠카이니 나리마스카/오츠케시마스카?': 젓가락(숟가락/포크/빨대)는 이용하시나요?/같이 넣어드릴까요?

대답 예시: 

필요한 경우 : '하이(네)' 혹은 '오네가이시마스(부탁합니다)'

불필요한 경우: '이라나이데스(필요 없어요) 혹은 '다이죠오부데스(괜찮습니다)'

 

상품을 여러 개 구입한 경우: '난젠 오츠케시마스카(몇 개 드릴까요)'

대답 예시: '◯젠(또는 ◯코) 오네가이시마스(◯개 부탁합니다)'

8. '오시보리 고리요오니 나리마스카?': 물티슈 필요하세요?

대답 예시: 

필요한 경우 : '하이(네)' 혹은 '오네가이시마스(부탁합니다)'

불필요한 경우: '이라나이데스(필요 없어요) 혹은 '다이죠오부데스(괜찮습니다)'


9. '후쿠로와 오와케시마스카?': 따로따로 담아드릴까요?
대답 예시 :

봉투에 나눠 담기를 원할 경우: '하이(네)' 혹은 '오네가이시마스(부탁합니다)'

한꺼번에 담아도 상관없을 경우: '잇쇼데 다이죠오부데스(같이 담아도 괜찮아요)'

10. '후쿠로니 오이레시마스카?': 봉투 필요하세요?
대답 예시: 

필요한 경우 : '하이(네)' 혹은 '오네가이시마스(부탁합니다)'

불필요한 경우: '이라나이데스(필요 없어요) 혹은 '다이죠오부데스(괜찮습니다)'

11. '시-루데 요로시이데스카? / 코노마마데 요로시이데스카?': 씰만 붙여드릴까요? / 이대로 가져가시겠어요?
12. '레시-토 고리요오데스카?': 영수증 필요하세요?
대답 예시: 

필요한 경우 : '하이(네)' 혹은 '오네가이시마스(부탁합니다)'

불필요한 경우: '이라나이데스(필요 없어요) 혹은 '다이죠오부데스(괜찮습니다)'


필요한 경우:
・하이(네)
・오네가이시마스(부탁합니다)

불필요한 경우:
・이라나이데스(필요 없습니다)
・켓코오데스(괜찮습니다)
・다이죠오부데스(괜찮습니다)


계산 후에 '아리가토오 고자이마스'나 '아리가토오'등의 감사의 말을 점원에게 건넬 필요는 없습니다. 

일본 사람들이 물건을 구입 후에 점원에게 하는 인사는 기껏해야 가벼운 목인사 정도. 

점원 측은 반드시 '아리가토 고자이마시타'라고 손님에게 인사를 하지만, 
계산이 끝난 후에 대화가 이어지는 경우는 일본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특별히 점원에게 감사 인사를 건넬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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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은 복잡하다. 법칙은 단순하다.
버릴 게 무엇인지 알아내라.
핵심을 잡으려면 잘 버릴 수 있어야 한다.
핵심에 집중한다는 것은 잘 버린다는 것과 같은 얘기이다.
- 리처드 파인만, 물리학자

윈스턴 처칠은 '5분짜리 이야깃거리를 가지고
하루종일 떠들 수는 있지만,
주어진 시간이 5분밖에 없다면
그걸 위해 하루 종일 준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핵심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은
곧 아깝더라도 대부분의 것을
과감히 버릴 줄 아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BpkvxxAN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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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이란 말은
우리 시대에 와서 폭넓게 사용되기
시작했다. 나아가 오늘날 '영성'은 어떤
종교에 소속되어 있는지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타고난 것으로 여겨진다. '영성'은
개인마다 다르고 민주적이고 다종다양하며
개인의 권위를 살려 주는 대안적
원천이기도 하다.


- 필립 셸드레이크의 《영성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


* 영성은 어느덧
종교적 울타리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몸(肉)과 혼(魂)과 영(靈), 즉 바디(Body), 소울(Soul),
스피릿(Spirit). 그 모두를 하나로 통합해 사랑과 감사로
일상에 몰입하는 것이 '영성'(靈性, Spirituality)입니다.
인간 정신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넓힐 수 있고
자기 인생의 의미와 가치도 달라집니다.
인간 혁명, 정신 혁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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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 혁명이란 기술 혁신과 제도 개선을 통해 경제 생산성이 급격히 증대하는 현상을 가리키는데요. 예를 들어 18세기 후반의 산업혁명, 1920~1970년대의 포드주의, 1990년대 IT 혁명 등이 대표적입니다.

 

한 몇 년 간 우리는 4차산업 혁명이라는 용어를 즐겨썼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란 초연결성(Hyper-connectivity)과 초인텔리전스(Super-intelligence) 테크를 기반으로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혁명을 가리킵니다. 주요 특징은?

 

4차산업의 주요 특징들

 

  • 디지털 기술: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과 같은 디지털 기술이 융합하고 발전한다.
  • 메타버스: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이 등장하면서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가 혼합이된다.
  • 플랫폼: 플랫폼을 토대로 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창출된다.
  • 탄력적 공급망: 종전 공급망과 가치사슬이 붕괴되고, 이런 기술이 새로운 질서를 창출한다.
  • 산업간 경계의 붕괴: 현존하는 산업 경계가 붕괴되고, 수평적인 협력 체제가 확산된다.
  • 인간 능력 향상: 이러한 기술을 토대로 인간은 보다 새롭고 창의적 활동을 시작한다.

 

생성형 인공지능은 이러한 4차 산업혁명을 배가 시키고 있습니다. 얼마전 컨설팅업체인 맥킨지에서 발간한 보고서를 잠시 살펴볼게요. 맥킨지는 “은행과 소매업이 생성형 인공지능의 가장 큰 혜택을 가장 먼저 누릴 수 있는 비즈니스 부문”이라고 치켜세웠습니다. 왜냐고요?

 

“인공지능으로 인한 생산성 향상의 75%는 고객 운영, 마케팅과 영업,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R&D 등 단 4개의 비즈니스 기능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네 맞습니다. 이런 교집합 부분에 있는 곳이 바로 은행과 리테일이라는 메시지인데요. 인간 두뇌 시냅스에 해당하는 파라미터가 수십 수백억개에 달하는 초거대인공지능이 부상한 이후, 이제는 이를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스타트업이 늘고 있습니다. 그래서 팀 미라클레터처럼 인공지능을 모르는 팀들도? 인공지능을 마치 사무용품인 줄자나 커터 칼처럼 쓸 수 있게 된 것이죠.

 

하지만 다른게 있습니다. 인공지능 생산성 혁명은 급여와 교육 수준이 높은 근로자에 타격을 준다는 점인데요. 맥킨지는 2100개에 달하는 업무 영역을 쭉 펼쳐놓고 이 가운데 63개 사례를 연구했다고 해요. 그랬더니 무려 3분의2가 향후 20년 이내에 자동화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예를 들어 제품 초안을 디자인하고, 서비스 초안을 작성하며, 이를 놓고 수많은 테스트를 하는 업무는 인공지능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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