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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의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분명 기쁜 일이지만 이것이 자부심의
근원일 수는 없다. 답은 오직 자신 안에서
찾을 수 있다. 자부심의 근원이 실제로
자신 안에 존재한다면, 그것을
찾는 것은 오로지 개인의
임무여야 한다.


- 리처드 테일러의《무엇이 탁월한 삶인가》중에서 -


* 사랑과 자부심은 맞물려 있습니다.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외부로부터 오지만
자부심을 갖는 것은 자신의 내부에서 비롯됩니다.
아무리 큰 사랑을 받아도, 자기 안에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당당함이 없으면 공허함이 커집니다.
나에 대한 믿음이 자부심의 시작입니다.
그 자부심이 나를 지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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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미워하면 된다.
천국을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사랑하면 된다.
모든 것이 다 가까이에서 시작된다.
- 백범 김구 선생

 
공자는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해줘야 멀리 있는 사람이 찾아온다’,
즉 ‘근자열 원자래(近者悅 遠者來)’라고 설파했습니다.
진정 소중한 것의 가치를 모르고 지나치거나
오히려 함부로 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배우자, 부모, 형제, 직장 동료와 상사등 가까이 있는,
너무나 소중한 분들께 진정한 감사를 전하는
멋진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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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날 쳐다봐? 라던지,
하고 싶은 말이 뭐야? 물으면 할 말이 없어.
뭐랄까. 그냥. 말하지 않아도 미소가 흘러.
보이지 않는 끈이 연결되어 있다는
안도감 같은 거. 그냥 그런 느낌이
좋아. 그래서 보는 거야.  


- 감성현의《그녀와 그, 영원히 넘을 수 없는 벽》중에서 -


* 말이 필요 없습니다.
눈빛만 봐도 압니다. 통합니다.
그런 느낌 때문에 마음이 편안해지고
좋은 기운이 조용히 솟구쳐 오릅니다.
한 사람이 주는 편안한 안도감이
하루의 일상에 미소가 흘러
넘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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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처진 어깨를 위로 올려주는 일.
아래로 숙인 고개를 위로 들게 하는 일.
따뜻한 손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
영어로는 up.


- 정철의《내 머리 사용법》중에서 -


* '위로'라는 단어를
이렇게도 생각해 볼 수 있다니,
늘 쓰는 단어인데도 새롭게 다가옵니다.
시선을 '위로' 들어 놓쳤던 주변을 살펴보고,
손을 '위로' 들어 쓰다듬어 위로해 주는 사람,
당장 오늘부터 그런 시선, 그런 손으로
'위로'를 실천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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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최고의 만족도를 적어냈고,
향후에도 이 호텔을 이용하겠다고 밝힌 사람들은
투숙기간 동안 무결점 서비스를 경험한 사람들이 아니었다.
오히려 호텔 서비스의 오류가 발생했는데,
호텔 스태프들이 즉각적으로 바로잡아준 경우였다.
- 로버트 치알디니 ‘스몰 빅’에서

 

‘자신이 잘못했다고 느꼈을 때 사과하느냐’는 질문에
연봉 10만 달러 이상자 중 92%가 ‘그렇다’고 답한 반면,
2만 5천달러 이하 소득자는 52%만이 ‘그렇다’고
답변했다는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과거엔 사과가 패배자의 몫이었다면
이제 사과는 승리의 첫걸음입니다.
잘못을 지적받으면 그 자리에서 기뻐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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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울 때
즐거움을 모르네


행복할 때
행복을 모르며


사랑할 때
사랑을 모르고


그저
스쳐간
기차역을 바라볼 뿐


- 전재욱의 시집《민들레 촛불》에 실린 시<기차역>전문 -


* 스쳐간 기차역이 많습니다.
그때는 아픔의 역이었고 미움의 역,
상처의 역이었는데 돌이켜 보니 그 기차역들이
나를 성장시킨 사랑과 기쁨과 행복의 역이었습니다.
그 추억의 기차역을 미소로 바라봅니다.
그리고 다음역으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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