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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복잡한 일을 맡기면 늘 불평만 하는 사람은
지금 자신이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중이라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
조직 내에서 아무도 맡기 싫어하는 일을 맡아라.
그것이 크고 복잡한 일일수록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다.
일을 통해서만 우리는 성장한다.
최고의 조직은 구성원에게 배움의 기회를 계속 제공하는 곳이다.
- 김형철 교수, ‘서울경제 칼럼’에서



인간은 배우기를 원한다." 2,400년 전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이라는 책 첫 문장입니다.
2,500년 전 공자가 논어에서 한 첫마디
“배우고 익히니 이 얼마나 기쁜 일인가?
(學而時習之 不亦說乎)”와 놀랍도록 유사합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평생 동안, 매일매일 일과 학습을 통해
배워나가는 것이 진짜 배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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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은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든
나는 충분히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이다'라고
믿는 마음이다. 그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을,
우리의 특성과 능력을, 그리고 우리의
감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인정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 베르벨 바르데츠키의《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2》중에서 -


* 자존감은
배로 치면, 닻과도 같습니다.
자신을 스스로 지탱하는 힘입니다.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높여 자신감을 갖는 것,
자기 자신을 올바르게 사랑하는 것.
물을 마셔도 '깨끗한 물'을 찾아
마시는 것이 자존감을 높이는
첫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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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호의를 입으면 사람은 마음의 빚을 지게 되고,
그런 빚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어 한다.
빚을 진 사람의 입장에서
 마음의 빚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법은
 받은 것 보다 더 큰 호의나 보상으로 갚는 것이다.
그것이 상호성의 법칙이다.
- 로버트 치알디니, ‘설득의 심리학’에서

리더십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입니다.
리더가 자신을 따르는 사람에게
 기대 이상의 대접을 해주면 감동을 낳게 됩니다.
리더는 늘 줄 것을 찾고, 먼저 베풀어야 합니다.
더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 먼저 줄 때
 상대의 진정어린 마음을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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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쉬느냐가 중요하다!
당신이 늘 피곤한 이유는
휴식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휴식의 '방법'이 틀려서이다.
진정한 휴식은 회복하게 해주는 것이다


- 메튜 에들런드의《휴식》중에서 -  


* 어떻게 쉬느냐...
우선, 잠깐 멈추는 것입니다.
모든 휴식은 멈추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다음은, 한마리 새가 되어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때때로 숲으로 들어가 나무와 풀과 꽃과 더불어
물장구치듯 몸과 마음을 말끔히 씻어내는 것,
그것이 진정 좋은 휴식의 방법이며
'어떻게 쉬느냐'에 대한
작은 힌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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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 때를 보면
떠나고 난 후에 보면
떠난 새가 제대로 보인다.
서투른 새는
나뭇가지를 요란하게 흔들고 떠난다.
떠난 후 가지가 한참 흔들린다.
노련한 새는
가지가 눈치 채지 못하게
모르게 흔적도 없이 조용히 떠난다.
떠나가도
늘 앉아있는 듯한 착각 속에서
가지에게 포근한 무게를 느끼게 한다.


- 방우달의《나는 아침마다 다림질된다》중에서 -


* 인간관계에서
만남은 무엇보다 소중합니다.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헤어짐입니다.
앞모습보다 뒷모습이 더 아름답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나는 나뭇가지를 얼마나 흔들었는지, 나는 가지에게
어떤 느낌을 줬는지, 나는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돌이켜 보며 용서를 하고 받고 상처도 치유하며
살아야 합니다. 처음부터 노련한 새는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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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판 듣기를 정말 좋아한다.
이사회에서 내 의견에 찬성하는 입장을 보이면
‘반대하는 사람은 이야기를 해달라’고 부탁한다.
나는 반대 의견 듣기, 토론과 논쟁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는다.
- 알 왈리드 사우디 왕자, ‘물은 100도씨에서 끓는다’에서



반대는 갈등을 불러오기 쉽습니다.
반대는 사람을 위축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반대의견은 말하기도 듣기도 불편합니다.
그러나 반대는 오류를 사전에 방지하게 해줍니다.
반대는 더 나은 답을 찾게 해줍니다.
의식적으로 반대를 장려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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