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불평불만과 푸념을 일삼는 사람의 앞날은 어둡다.
반면 감사하는 사람의 앞날은 밝다.
감사를 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아름다워지고,
그에 따라 운명이 밝게 열리기 때문이다.
감사하는 마음은 행운을 부르는 비결이다.
- 이나모리 가즈오, ‘바위를 들어 올려라’에서

 

 


불평불만으로 가득찬 사람은
결코 세상의 주인으로 살아가지 못합니다.
남이 나를 위해 뭔가 해주길 바라기 때문에
불평불만이 생기는 것입니다.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사는 사람은
결코 남이 해주기를 바라지도 않고,
주변 여건에 대해 불평불만하지 않습니다.
대신 매사에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반응형
반응형

내가 제일 예뻤을 때
거리들은 와르르 무너져내리고
난데없는 곳에서
푸른하늘 같은 게 보이곤 했다

내가 제일 예뻤을 때
나는 너무나 불행했고
나는 너무나 안절부절
나는 더없이 외로웠다


- 이바라기 노리코의 시《내가 제일 예뻤을 때》(전문)에서 -


* 아기를 사랑하면
모든 순간이 다 예쁘게 보입니다.
그가 울어도 예쁘고 웃어도 예쁩니다.
넘어져도 예쁘고 일어서 걸어도 예쁩니다.
자기를 사랑하면 인생의 모든 순간이 다 아름답습니다.
한 순간의 절망, 이내 지나갈 불행 때문에
그 찬란한 순간을 미처 깨닫지 못하고
지나쳐 버렸을 뿐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엇으로 생명을 채우는가?  (0) 2015.07.01
세상 속으로 더 깊이  (0) 2015.06.30
꽃으로 변화하는 방법  (0) 2015.06.27
흙도 부드러워야 좋다  (0) 2015.06.26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0) 2015.06.25
반응형
우리 자신 속을
깊이 들여다볼 때
우리는 그 안에서 꽃과 쓰레기들을 함께 본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다. 정원사가 거름을
꽃으로 변화시키는 방법을 알듯이 우리 또한
분노와 미움 우울증과 차별심을 사랑과
이해로 탈바꿈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명상이 하는 일이 그것이다.


- 틱낫한의 《마음을 멈추고 다만 바라보라》 중에서 -


* 살아가면서 좋고 나쁜
생각들이 수없이 스쳐 지나갑니다.
자신도 모르게 마음 깊은 곳에 쌓여있는
쓰레기를 발견했을 때 깊은 호흡을 해야 합니다.
깊은 호흡은 명상의 길로 이끌어 줍니다.
우리의 마음이 사랑과 이해가 가득찬
맑은 꽃으로 피어나는 방법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 속으로 더 깊이  (0) 2015.06.30
내가 제일 예뻤을 때  (0) 2015.06.29
흙도 부드러워야 좋다  (0) 2015.06.26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0) 2015.06.25
조용한 응원  (0) 2015.06.24
반응형

대부분의 회사에서 사람들은
 인재 선발에 2퍼센트의 시간을 들이는 반면,
실수를 관리하는 데 74퍼센트의 시간을 소비한다.
- 캐피탈원 회장, 리처드 페어뱅크


경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고르라면 주저없이
‘함께 할 훌륭한 인재를 확보’하는 일이라 할 것입니다.
그만큼 중요한데도 훌륭한 인재 확보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입하지 않음으로 인해
 비극이 시작됩니다.
친구를 사귀는 것과 같은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이 모든 것입니다. 아니,
적합한 사람이 모든 것입니다.

 

 

 

 

.

반응형
반응형
딱딱하게 굴면 손님이 끊긴다.
딱딱한 이빨보다는 부드러운 혀가 오래 남는다.
무엇이든 부드러워서 나쁜 것은 없다. 흙도 부드러워야 좋다.
겉흙이 딱딱하면 물과 공기가 흙 속으로 잘 들어가지 못한다.
속흙이 딱딱하면 뿌리가 뻗는데 힘을 너무 소모해
나무가 잘 자라지 못한다.


- 이완주의《흙을 알아야 농사가 산다》중에서 -


* 차가우면 딱딱해집니다.
싫어하고 미워하면 더 딱딱해집니다.
잘 분노하고 부정적이면 뿌리까지 굳어집니다.    
흙이 그렇듯 사람도 부드러워야 좋습니다.
따뜻해야 비로소 부드러워집니다.
사랑해야 따뜻해집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제일 예뻤을 때  (0) 2015.06.29
꽃으로 변화하는 방법  (0) 2015.06.27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0) 2015.06.25
조용한 응원  (0) 2015.06.24
언제든 자유로우라  (0) 2015.06.23
반응형

Radiohead - Creep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