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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대전 당시, 유태인 의사
빅터 프랭클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수감되었다.
그곳은 지옥보다 더 끔찍한 곳이었다. 발진티푸스에
걸리고 만 그는 고열에 시달리며 생사를 넘나들었다.
하지만 그는 삶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에게는
살아야 할 이유가 있었다. 병마를 이겨낸
빅터 프랭클은 아우슈비츠의 수감자들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가치 있는
목표를 가진 사람이 살아남은
확률이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 호아킴 데 포사다의《바보 빅터》중에서 -


* 당신의
살아야 할 이유는 무엇입니까?
당신께 묻는다면 무어라 답하겠습니까.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우리는 살아야 합니다.
선한 목표와 꿈이 있기 때문에 살아야만 합니다.
고난과 역경이 절망의 끝이 아니라 희망의 시작임을
증명하기 위해 더 열심히 살아남아야 합니다.
살아있는 것이 사랑입니다.
가장 큰 승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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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는 타인의 좋은 점을 말하고
악한 점을 말하지 않는다.
반대로 소인은 타인의 좋은 점을 말하지 않고
악한 점만 말한다.
- 공자

 
올 한해를 인격수양의 해로 정했습니다.
‘존중과 배려, 감사’외에 ‘자만하지 않기’,
‘늘 겸손하기’, ‘험담하지 않기’, ‘잘난 척하지 않기’등을
습관화 할 계획입니다.
노자 말씀 함께 보내드립니다.
“스스로 자랑하는 자는 공이 없고,
스스로를 칭찬하는 자는 오래가지 못한다.
이는 모두 발끝으로 오래 서 있으려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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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우수한 인재는
인간성도 훌륭한 사람이다.
재능은 있으나 인간성이 부족하면
성공이 오래가지 않는다. 훌륭한 인간성을
갖추지 못한 사람은 업무 현장에서 뛰어난
기량과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한다.


- 하야시 나리유키의《일머리 단련법》중에서 -


* 인간성이 우선입니다.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재능이 많아도
인간성이 모자라면 사람을 얻지 못합니다.
'인간성'이란 그의 사람됨을 말합니다.
얼마나 오래 갈 사람인가, 끝까지
믿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인가,
그 사람됨에 달려 있습니다.
미래가 걸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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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끝은
위대한 꿈의 시작이어야 한다
저 하늘 푸르게 푸르게 빛나거늘
허한 마음으로 돌아설 수 없지 않는가
하늘 닮은 어머니
내게 바라는 작은 소망
가슴에 품고
떨쳐버릴 것 떨쳐버리면
위대한 꿈 이제 그대의 것이다


- 홍광일의〈가슴에 핀 꽃〉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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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장 밑에서도 /고기는 헤엄을 치고
눈보라 속에서도 /매화는 꽃망울을 튼다.
절망 속에서도 /삶의 끈기는 희망을 찾고
사막의 고통 속에서도 /인간은 오아시스의 그늘을 찾는다.
눈 덮인 겨울의 밭고랑에서도 /보리는 뿌리를 뻗고
마늘은 빙점에서도 /그 매운맛 향기를 지닌다.
절망은 희망의 어머니 /고통은 행복의 스승
시련 없이 성취는 오지 않고
단련 없이 명검은 날이 서지 않는다.
- 문병란 시인, ‘희망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정현종 시인의 ‘방문객’이란 시 함께 보내드립니다.
‘사람이 온다는 건 /실로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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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헤밍웨이는
날마다 연필 열 자루가 닳도록 글을 썼다.
그는 <오후의 죽음>이란 소설에서 이렇게 썼다.
"서둔다고 빨리 배워지지 않는 것들이 있다.
우리에게 있는 것은 시간뿐이지만 그것을
터득하기 위해서는 듬뿍 시간을 소비해야
한다. 이 조그마한 지혜는 매우 귀중하며
인간이 남기고 가야 하는
유일한 유산이 된다."


- 원영의《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인 것들》중에서 -


* 그냥 되는 일은 없습니다.
날마다 연필 열 자루를 닳게 써야
헤밍웨이가 될 수 있습니다. 글은 머리로
쓰는 것이 아니라 손끝으로 쓰는 것입니다.
손끝으로 생각하고 손끝에 영감이 달라붙어야
사람의 영혼을 움직이는 좋은 글이 써집니다.
누구든 프로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날마다 '연필 열 자루'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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