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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헐레벌떡
먹는 일에만 체함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일과 마음에도 급체가 있습니다.
몸의 급체는 어머니의 약손이 배를
둥글게 문질러 다스릴 수 있지만,
마음이 체하면 명약이 없습니다.
그러니 되도록 마음이 급체를
앓지 않도록 조심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 문태준의《느림보 마음》중에서 -


* 급체는 바이러스병이 아닙니다.
헐레벌떡 먹거나 과식, 폭식이 원인입니다.
외부조건과 상관없이 전적으로 자신의 몫입니다.
그래서 평소의 훈련과 습관이 중요합니다.
미리 조심하지 않고 뒤늦게 허둥대면
우리가 속한 사회에도 급체 현상이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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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하는 식당은 망하는 이유가 있다.”

세계적인 스타 셰프 고든 램지가 한 말이다.


고든 램지가 말하는 성공적인 레스토랑을 위한 5가지 Tip
 

1.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열정이다
당신은 이제부터 리더라는 것을 명심해라.
당신이 하는 모든 일이 다른 스탶들에게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기억해라.


2. 스태프들이 열정을 쏟을 수 있도록 공약을 만들어라. (헌신할 수 있게 하라)
비즈니스는 110% 노력할 때에만 완성될 수 있다.
우리가 식당에서 스태프들과 보내는 시간은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보다 더 길다. 할거라면 제대로 하고, 아니라면 아예 하지 마라.


3. 건강한 경쟁을 통해 발전해라.
올바른 경쟁을 이끌어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선의의 경쟁은 아주 건강한 것이다.
경쟁을 극복하면서 좋은 식사는 무엇인지, 좋은 음식은 무엇인지에 대해 배울 수 있다. 항상 경쟁을 앞서려고 하라.


4. 배움을 게을리하지 마라.
공부를 게을리하고 창의적인 영감을 받아들이는 것을 게을리하지 마라.
그래야 계속해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고객들에게 6개월 동안 같은 음식만 제공한다면 그들은 지루해서 금세 떠나버리고 많다. 계속해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함으로 처음 방문했을 때와 같은 놀라움을 느끼도록 해야 한다.


5. 손님은 왕이라는 것을 기억해라.
그들이 없이는 우린 그저 의미 없는 존재다.
세프들은 다른 음식점에 가서 테이블을 들추고 음식 사진을 찍고 음식을 분석하려 한다. 하지만 손님들은 그러지 않는다. 그들은 음식을 즐기려고 한다. 그들의 관점을 배우려고 하고, 그들의 관점으로 식사를 해봐야 한다.
그들이 왕이다. 그들이 없다면 우리는 그저 의미 없는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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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세상에서 진실로 두려운 것은
눈이 있어도 아름다운 것을 볼 줄 모르고,
귀가 있어도 음악을 듣지 못하고
마음이 있어도 참된 것을 이해하고 감동하지 못하며
가슴의 열정을 불사르지 못하는 사람이 아닐까?
- 구로야나기 테츠코, ‘창가의 토토’에서

 

 

불평불만과 푸념을 일삼는 사람의 앞날은
어두울 수밖에 없습니다.
대신 감사하는 사람의 앞날은 밝습니다.
감사를 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아름다워지고,
그에 따라 운명이 밝게 열리기 때문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행운을 부르는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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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민을 가장 중시하라.
슬픔을 질식시키지 말라.
슬픔을 소중히 간직하고 돌보아주어서
슬픔 그 자체가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이
될 수 있도록 하라. 깊이 애도하는 게
바로 새롭게 사는 것이다.


- 헨리 소로우의《소로우의 일기》중에서 -


* 삶의 여정 중에는
슬픔의 강을 건너야 할 때가 있습니다.
혼자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슬픔도
누군가 함께 하며 연민의 정을
나누면 한결 편안해집니다.
강을 건너기도 훨씬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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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가끔은
백지를 만들 때가 있어야 하는 것같다.
그래야 관성을 벗고 새롭게 본능과 만날 수 있다.
그때 우주는 무수한 신호를 내게 보낸다. 만나는
사람마다 내게 새로운 교신을 보내고,
가는 곳마다 영감을 얻는다.
에덴동산에 막 떨어진
이브가 된 느낌...


- 목수정의《뼛속까지 자유롭고 치맛속까지 정치적인》중에서 -


* 내 안에 내가 꽉 차 있으면
어떤 새로운 것도 만날 수 없습니다.
내가 나를 버리고 백지가 되는 순간 본능이
다가와 말을 겁니다. 눈부신 하늘이, 푸른 숲이,
피어나는 꽃들이 텅 빈 내 안으로 고스란히 스며듭니다.
내가 하늘이 되고 숲이 되고 꽃이 됩니다.  
좋은 사람이 저절로 다가와
손을 내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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