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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껏
나아가고 싶을 때
한 걸음 물러서는 것,
그리고 나아가기 두려울 때
단호히 한 걸음 내딛는 것. 그것이
마음으로 하는 검도의 요체입니다.
한 걸음이란 이렇게 생명이
담긴 무엇입니다.


- 변상욱의《우리 이렇게 살자》중에서 -


* 인생은 검도와 같습니다.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고 한 걸음 뒤로
물러서면서 조금씩 성숙되어 가는 것입니다.
'때'가 중요합니다. 그 때를 모르거나 놓치면
인생 검도에서 늘 패배하게 됩니다.
때로는 단 한 걸음, 그 첫걸음에
모든 승패가 걸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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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라.
인간 본성에서 가장 깊숙이 자리한 원칙은
인정받기를 갈구한다는 점이다.
- 윌리엄 제임스


 


 

“남을 사랑하는 사람은 남에게 영원히 사랑을 받고,
남을 존경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에게 존경을 받는다.”
맹자의 글입니다.
‘존중받고 싶으면 먼저 남을 존중하라’
이렇게 해석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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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들을 뽑을 때
우선 중요하게 생각하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순수한 영성과 감성을 봅니다. 사람은 일단은
능력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순수해야 합니다.
영혼이 맑아야 되죠. 무능한 것은 참을 수
있어요. 그러나 교활한 것은 참을 수가
없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순수한 영성이고, 지성보다
중요한 것이 감성입니다.


- 한홍의《칼과 칼집》중에서 -


* '스펙'을 말합니다.
그러나 세상의 판단 기준이 바뀌고 있습니다.
스펙보다 '순수한 영성과 감성'을 먼저 봅니다.
실력보다 사람 됨됨이를 우선 살핍니다.
그 모든 것은 한 우물에서 나옵니다.
'맑은 영혼'이라는 우물.
영혼의 우물이 맑아야
삶도 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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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세상에서 신호가 왔다
무수한 전파에 섞여 간헐적으로
이어져오는 단속음은 분명 이 세상의 것은 아니었다
그 뜻은 알 수 없으나
까마득히 먼 어느 별에서 보내 온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신호였다
더욱이 이 세상에서 신호를 받고 있을 시각에
신호를 보내는 저 세상의 존재는 이미 없다
그 신호를 몇 백 년, 몇 천 년 전에 보낸 것이기 때문이다
결코 만날 수 없는
아득한 거리와 시간을 향해 보내는 신호
살아있는 존재는 어딘가를 향하여 신호를 보낸다


- 유자효의 시〈은하계 통신〉중에서 -


* 우리가 살아가면서,
알게 모르게 서로에게 신호를 보냅니다.
그러나 그 신호를 우리는 더 이상 듣지도 못하거나
들려도 이를 해독하지 못합니다. 신호를 들으려면
먼저 내 소리를 가라앉히고 조용히 귀 기울여야 하는데
바쁜 우리에겐 그럴 시간이 없고, 마음이 없습니다.
때론, 바다에 빠진 블랙박스가 보내오는 구조의
신호마저도 누구 하나 듣는 이 없이
도시의 소음 속으로 묻혀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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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15-03-20~03-22 꽃구경(구례산수유,광양매화)

 

아침 5시 30분 출발.

 

강변북로 ~ 한남대교 ~ 경부선 ~ 천안논산

 

3.20  7:00 - 정안(하행)휴게소 우동/라면정식. 임실치즈구매(플래인요거트, 찍어먹는치즈)

 

날씨가 흐려서 구례가기전 남원에서 아침 먹는걸로~

3.20 09:00 순천완주 - 남원 광한루원 인근 남원양림추어탕( 전북 남원시 쌍교동 16-6 )

 

구례 산수유 마을

 

천은사. 완전 좋음.  날씨가 맑아졌다. 입장료 받음.

 

다압면 매화마을.

 

하동 지날때 싼 주유소에서 주유(현대주유소 : 하동군 금남면 계천리 384-3)

하동 지나서 남해읍 청해식당

 

남해읍에서 회도 사고(봄도다리 새꼬시, 숭어, 개불). 떡도 사고. 하나로마트에서 장도 보고.

 

남해군 편백자연휴양림

 

3.21

 

아침에 햇살 쬐며 라면 조식.

 

창선삼천포 대교(연육교), 휴게소에서 커피한잔하며 다도해 감상

 

사천, 진주 지나 합천.

 

* 합천군 대양면 백암리   대동사지 석조여래좌상

 

 

고령을 들어가니 딸기를 엄청 판다. 그래서, 만원치 구매. 써비스로 한접시 더 받았다.

 

고령 대가야 박물관. 왕릉이 완전 산꼭대기까지 있는데, 대단함.

 

 

고령읍내 칼국수.

 

상주시 농협 하나로마트. 장흥정남진하나로마트 다음으로 좋음.

생갈매기살, 양념제육, 야채 구매.

 

성주봉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6호

- 한방사우나 할인권을 주더라. 바베큐도 가능. 하지만 우리는 구이바다.

 

3.22

 

조식 - 봄동 된장찌개. 제육볶음.

 

서울까지 달리고 달려~

 

12시 도착. 자금성에서 점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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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첫 번째다.
그들의 성장, 충성심, 관심, 협동심이 영순위다.
모든 영역에 리더를 키워라.
너의 첫 번째 책임은 그것이다.
사람의 좋은 점을 보고, 그것을 개발하도록 노력해라.
- 빌 메리어트 회장에게 아버지가 준 이야기 (‘어떻게 사람을 이끌 것인가’에서)

 

‘직원들은 불과 5%~10%의 능력밖에 발휘하지 않는다.
나머지 미개발 능력을 매일 일터로 가져오게 하는 것,
그것이 바로 경영자가 하는 일이다.(바네빅)’라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메리어트 회장은 자기 직원들은
 능력의 110%를 발휘한다고 자신있게 이야기 합니다.
1,300명 리더의 이름과 개인사까지 꿰찰 정도의 관심을
 쏟는데서 나오는 힘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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