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미덕이나 기쁨이 아니라 성장이다. 우리는 성장할 때 행복해진다 -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
행복은 미덕이나 기쁨이 아니라 성장이다. 우리는 성장할 때 행복해진다 -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
- 생활의 발견/Cool
- · 2012. 11. 21.
http://www.seri.org/ic/icDBRV.html?pubkey=ic20121109001&menu_gbn=1&pgsj=&pgno=1&pgor= ○ 조직 구성원들의 참여를 유도하라 조직에서 비전이 공유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경영진이 일방적으로 비전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첫걸음은 역설적으로 비전을 수립하는 과정에 구성원의 생각과 열망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는 일이다. IBM의 최고경영자(CEO)였던 새뮤얼 팔미사노는 직원들의 적극적 참여와 의견을 반영하지 않고 만들어지는 조직의 핵심가치는 경영자 혼자만 외치는 슬로건에 지나지 않는다는 신념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2003년 7월 23일 회사 내부 전산망을 통해 IBM의 핵심가치 정립에 직원들의 참여가..
CEO 메시지의 힘을 체득하다 http://www.seri.org/ic/icDBRV.html?pubkey=ic20121116001&menu_gbn=1&pgsj=&pgno=1&pgor= 리더가 제시하는 비전의 중요성 컬럼비아 경영대학원의 전략 교수인 데이먼 필립스의 조직변화(Organizational Change) 수업시간에는 기업의 위기와 CEO의 리더십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접할 수 있다. 특히 필립스 교수는 CEO 메시지의 중요성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에 따르면 CEO의 메시지에는 회사에 대한 분명한 비전,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간결함, 이성과 감성 모두에 호소, 결과에 책임지는 모습 등이 있어야 한다. 반면에 비전을 너무 자주 바꾸거나, 비현실적인 목표를 이야기하거나, 고차원적이어..
내기와 규칙 바꾸기로 꽉 막힌 협상 뚫어라 http://www.seri.org/ic/icDBRV.html?pubkey=ic20121119001&menu_gbn=1&pgsj=&pgno=1&pgor= 상대를 내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게 하려면 그가 ‘왜’ 그것을 주장하는지 알아야 한다. 이를 협상학에선 요구(Position)가 아닌 욕구(Needs)에 주목하라고 설명한다. 포지션은 니즈의 대리인일 뿐 꼭 그것을 받아내야만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럼 협상을 잘하기 위해서는 상대의 니즈만 찾으면 될까? 아니다. 한방이 더 필요하다. 그건 바로 ‘협상의 꽃’이라고 불리는 창조적 대안, 즉 ‘크리에이티브 옵션(Creative Option)’이다. 이번 글에서는 창조적 대안이 무엇인지, 그리고 창조적 대안을 만..
행복은 미덕이나 기쁨이 아니라 성장이다. 우리는 성장할 때 행복해진다 -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
사람들은 집중이란 집중할 것에 예스(yes)라고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집중은 전혀 그런 게 아니다. 다른 좋은 아이디어 수백 개에 노(no)라고 말하는 게 집중이다. 실제로 내가 이룬 것만큼이나 하지 않은 것도 자랑스럽다. 혁신이란 1천 가지를 퇴짜 놓는 것이다. -스티브 잡스, ‘CNN 선정 스티브 잡스 10대 명언 중’에서 피터 드러커 교수는 ‘보통 수준 기업들은 수익이 되는 것들을 선택하여 열심히 하려한다. 위대한 기업들은 반대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분야에 집중한다. 자신이 최고로 잘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면, 선택하지 않는다. 이들의 비즈니스 생리는 매우 단순하다. 이들은 자신들이 제일 해 보고 싶고, 또한 제일 잘할 수 있는 분야에만 집중한다.’고 포기와 집중의 원리를 설파..
꿈을 꾸다가 "어, 알겠어, 이건 꿈이야!" 하고 분명하게 느끼게 될 때가 있다. 이런 꿈을 '자각몽'이라고 부른다. 깨어나서야 "아, 그래 꿈이었구나" 하게 되는 보통의 꿈과 달리 자각몽 상태에서 '깨어난' 사람들은 놀라운 통찰을 발휘하고 비상한 창의적인 에너지를 풀어낼 수 있다. - 제레미 테일러의《사람이 날아다니고 물이 거꾸로 흐르는 곳》중에서 - * 자각몽. '꿈 속의 꿈'을 일컫습니다. 저도 이따금 이 자각몽을 꿉니다. 꿈 속에서 '내가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특별한 체험입니다. 꿈에서조차 또 다른 꿈을 선물로 받는 셈입니다. 무의식의 저 깊은 곳에 잠겨 있던 초현실적인 그림 한 조각이 추상화처럼 수면 위로 둥실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