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리 쓰이는 전략은 이미 전략이라고 할 수 없다. 남들이 따라하게 되면 그 전략은 무용지물이 된다. 남들이 완벽하게 따라한다면 그 전략은 전혀 쓸모 없어진다. - 미래의 전략 한때 벤치마킹이 유행한 적이 있습니다. 세계 최고 기업을 철저히 분석해 좋은 것은 배운다는 의미에서, 지금도 벤치마킹은 필요합니다. 그러나 벤치마킹의 진정한 의미는 최고 기업, 잘 하는 기업과 사람에서 배우되, 그대로 따라하는 것이 아닌, 뭐가 달라도 다르게 한다는 데에 있음을 인식해야 합니다.
우리는 무엇인가를 얻으면 기뻐하고 반대로 잃으면 슬퍼한다. 하지만 얻음과 잃음은 동전의 양면처럼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예컨대 누구라도 어린 시절을 거쳐야 청년으로 성장할 수 있다. 이것은 어린아이로부터 청춘을 얻었다고 할 수 있지만, 반대로 유년 시절을 잃어서 건강한 성인이 된 것과 다르지 않다. - 이일야의《마지막 말의 철학》중에서 - * 우리는 매 순간 세포를 잃음으로써 새 세포를 얻습니다. 씨앗이 껍질을 벗어야 새싹이 나오고, 애벌레가 고치를 벗어야 나비로 나옵니다. 아기집을 버려야 아기는 태 밖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세상 이치가 모두 그렇습니다. 그것이 순리입니다. 얻음과 잃음, 빛과 어둠은 늘 공존합니다.
복기는 자기반성의 시간이다. 승리한 대국의 복기는 이기는 습관을, 패배한 복기는 이기는 준비를 만들어준다. 아플수록 복기해야 한다. 승자는 무엇을 보고 패자는 무엇을 보지 못하는 지 짚어봐야 한다. 진 날에는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것처럼 쓰라려도 우리는 복기를 한다.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아야 하니깐. 인생도 마찬가지다. - 조훈현 국수 “성공하면 그것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죠. 성공에 질문을 던지는 사람은 없어요. 하지만 실패엔 자기반성이 따릅니다. 무엇이 잘못 되었을까? 내가 무엇을 했어야 했나? 실패는 책임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입니다. 다른 누군가를 탓하지 않고 실패의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아야 합니다. 나는 여러 번 실패했고 거기에서 많은 것을 배웠으며 항상 더 강해져 돌아왔습니다.” 데이..
어렸을 때 어머니가 해주셨던 얘기가 있다. "멸치가 큰지 갈치가 큰지 애나 어른이나 다 안다. 다 구분할 줄 안다. 네가 하는 게 진실이면 사람들이 믿어줄 거다. 그러니까 괜한 말에 현혹되지 말고 신경 꺼라." - 팝핀현준의《세상의 모든 것이 춤이 될 때》중에서 - * 구구절절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너무 서두르거나 조급할 것도 없습니다. 진심이면 통하고 진실이면 반드시 이깁니다. 사람들이 믿어준다는 확신을 가지고 당당하게 걸어가면 됩니다. 주변의 소음에 흔들리지 말고.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 관람. 주말에 아이와 갈만한곳 아침 9시부터 시작이다. 어른 7천원, 5세 이상 아이 3천원. 가격이 오른건가? 리뉴얼은 완료한듯 하다. 전시장도 깔끔하고~ 주차장에서 입구로 올라가는 곳에 있는 미끄럼틀이 훨씬 유용한거 같다 ㅎㅎㅎ 체험 프로그램은 최소 7세는 되어야 할거 같아 아직은 멀었다. 2층에서 주로 관람. 1층도 살아있는 생물들이 있어서 좋았다. 청개구리, 뱀, 장수풍뎅이, 새우. 중간중간 죽은 애들이 있어서 좀 보기에 그랬지만, 그것 또한 생명의 이치인지라 교육에 참고가 된다. https://namu.sdm.go.kr/ HOME 서대문자연사박물관,HOME namu.sdm.go.kr
파이썬 제어문 python control-flow """ Python Control-Flow if if - else for while break continue """ print("----- if, if - else") a = 33 b = 200 if b > a: print("b is greater than a") elif a == b: print("a and b equal") print("----- for") fruits = [ "apple", "banana", "cherry"] for x in fruits: print(x) print("----- while, break") i = 1 while i < 6: print(i) if( i == 3 ): break i += 1 print("----- co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