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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존중 경영과 성과주의 인사는 서로 배치되는 것이 아니라,
동전의 양면과 같은 필수 요소다. 잘하거나 못하거나, 능력이 있거나 없거나,
아무런 차이가 없이 대우하는 것이야말로 공평하지 않은 처사다.
인간적인 불평등은 하면 안되지만,
능력이나 성과에 따른 차등화는 오히려 공평성의 원리에 부합된다.
- 양돈선, ‘기본에 충실한 나라, 독일에서 배운다.’에서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은 70억 가지가 있다. 우리는 이 모두를 연구해야 한다.”
갤럽사를 설립한 조지 갤럽 박사의 말입니다.
직원관리는 불평등하게 해야 합니다.
서로 다른 사람을 똑같이 대우하는 게 공평함이 아닙니다.
능력에 따라, 성과에 따라, 기여도에 따라, 성향에 따라
다 다르게 관리되고, 다르게 평가되고, 다르게 보상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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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인정과 칭찬에서
자기 가치를 찾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그것은 우리가 선택한 삶과 앞으로의 결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게다가 남들의
칭찬은 우리의 마음이나 영혼을
충분히 만족시키지 못한다.


- 조슈아 베커의 《삶을 향한 완벽한 몰입》 중에서 -


* 모든 사람은
저마다 타고난 재능과 가치가 있습니다.
모두가 다 갖고 있고 모두가 다 다릅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과 비교하거나 경쟁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나의 가치를 인정하고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내가
경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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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어느 회사에 대해 할 수 있는 최고의 칭찬은
그 회사의 마케팅 책임자에게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하는 것이다.
‘나는 당신 회사의 판매원들이 회사를 위해 일하는 것인지,
나를 위해 일하는 것인지 도무지 알 수 없다.'
- 제임스 로저스, 전 IBM 마케팅 담당 부사장


진정으로 섬긴다는 마음으로 고객을 대하고,
그들에게 최대한의 이익을 주겠다는 생각으로
회사를 경영하면 회사는 무한히 번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즉, 남을 이롭게 하면 그 이로움이 결국 나에게 돌아옵니다.
불교에서 배우는 자리이타(自利利他)의 정신도 같은 이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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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을에서
젊은이의 모습이 사라진 것이
이제 막 시작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등줄기가 서늘해졌다. 어디까지나 상상에
불과하지만, 평화로운 시대에 젊은이의
모습이 사라지는 현실은 전쟁통에
사라지는 것보다 더 무자비하게
여겨졌다.


- 아사다 지로의 《나의 마지막 엄마》 중에서 -


* 우리 농촌 마을에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사라졌습니다.
초등학교가 문을 닫고, 젊은이의 발걸음이
끊기고, 따라서 젊음의 생기도 잃어가고 있습니다.
인구 절벽, 그 위태로운 미래를 생각하면 정말
등줄기가 서늘해집니다. 더 늦기 전에
특단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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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된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라.
지나치게 많은 것을 자신의 삶에 끌어들일수록
지금 하는 일의 효과를 떨어뜨릴 것이다.
안된다고 말하는 법을 배우라.
많은 사람들은 거절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파산하고 실패한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당신은 안 된다고 말할 줄 알아야 한다.
- 스티브 심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에서


이번 생에 주어진 시간은 정해져 있습니다.
그 시간을 잘 활용해서 아름답게 써야 합니다.
거절에 익숙해지고 거절이 습관이 될 때까지 조금씩 단계적으로 시도해 보십시오.
그럼 당신은 거절을 든든한 자산으로 삼아서
자신에게 그리고 자신이 인생에서 달성하려고 노력하는 목표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일로 절대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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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는 상호활동이며
어느 한쪽의 열정만으로 친구가 되기는
어렵다. 상대방이 당신을 믿으면, 당신도
그에게 충분한 믿음을 주어야 한다. 마치
감정이라는 계좌에 저축하듯 두 사람이 쌓은
믿음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관계가 좋아지고
단단해져서 절대 무너지지 않을 것 같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 가오위안의 《모두에게 좋은 사람일 수 없다》 중에서 -


* 사람 사이의 믿음을
저축 계좌에 비유한 것이 재미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믿음도 주고받으면서 쌓입니다.
상대에게 준 만큼 쌓이고 상대로부터 받은 만큼
더 쌓입니다. 그다음이 더 중요합니다. 쌓은 믿음을
돌처럼 단단히 다지는 것입니다. 단단하지 않으면
아무리 많이 쌓였어도 한순간에 날아갈 수
있는 것이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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