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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얻는 것과 잃는 것으로 얽혀 있습니다.
잃지 않고는 얻을 수가 없습니다.
큰 이익이 있는 곳에는 큰 손해가 있고, 큰 손해가 있는 곳에 큰 이익이 있습니다.
어쩌면 버릴 줄 아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습니다.
작은 이익에 집착하면 큰 이익도 얻을 수 없습니다.
- 정호승,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 준 한마디’에서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 준 한마디’에서 작은 손해들이 합쳐지면 큰 이익이 됩니다.
남들과의 관계에서는 조금씩 양보하는 것이 손해 보는 패자의 원리가 아니라,
수준 높은 승리의 원칙입니다. 먼저 많이 줄수록 손해인 것 같지만,
역설적으로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게만 만들 수 있다면
더 큰 것이 돌아오게 돼 있습니다.
이것이 승자들만 아는 세상의 이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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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경영자의
제일 중요한 요건은 건강이다.
현승훈 회장은 나이에 비해 젊고 매우
건강하다. 특별한 건강관리법이 있는 것도 아니다.
요란한 운동도 하지 않는다. 대신 그는 사색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현대판 칸트'다. 아침
7시에 출근을 한다. 새벽 4시에 일어나
하루 일과를 108배로 시작한다.


- 이시형의《걸어가듯 달려가라》중에서 -


* 고혈압과 불면증, 그리고 암.
경영자들이 조심해야 할 질환들입니다.
평소 나름의 건강법을 갖고 있어야 좋습니다.
80을 넘기며 오늘의 '화승'을 일으킨 최고 경영자의
건강법이 '사색'이라는 사실이 놀랍고 신선합니다.
여기에 새벽 기도와 108배가 더해지니
금상첨화입니다. 배울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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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를 치르고 고통을 참는 것이
우리가 다시 잘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이런 관점에서 고통은 사람을 좀 더 성숙한 자아로 만드는
성장통이다. 단순하게 반응하는 사람이 아니라 의지를 가지고
자유롭게 행동하는 인격이 되도록 만든다. 책임지는 행동이란
"나는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말하는 대신
"내가 그렇게 하려고 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 미하일 빈터호프의《미성숙한 사람들의 사회》중에서 -


* 억장이 무너지고 애가 끊어지는 슬픈 현실입니다.
우리 모두는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할 듯합니다.
다시는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저 자신부터
반성합니다. "내가 그렇게 하려고 했다"라고
당당히 말하고, 그 일에 책임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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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자기집중적 태도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책에서 제시한 답을 소개해드리면 아마 허탈해하실 것 같은데요. 😅

먼저 오만에 대한 해결책은 겸손(humility)입니다.

겸손은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요? 어떤 것도 영원하지 않고 지금의 내가 가진 권력도 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하는 것입니다. 독재자들이 겸손하기 어려운 이유는 그들이 가진 권력이 사라질 가능성이 없다고 믿기 때문일겁니다.

다음으로 자기집중적 태도에 대한 해결책은 공감(empathy)하는 것입니다.

공감은 어떻게 생길까요? 주변 사람의 사생활을 물어보고 별 관심도 없는데 질문을 던진다고 공감이 생기는 것은 아닐 것 같아요.😅

우리의 사회관계가 사실은 상호의존적이라는 것을 깨달을 때 사람은 공감능력이 생기게 됩니다. 내 직장동료의 도움이 없으면 내가 일을 할 수 없고, 내가 잘못을 저지른다면 그것이 내게 다시 돌아올 수도 있다는 생각.

그러면 우리는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신경 쓰고 그들의 안위를 ‘내 일처럼’ 공감하게 됩니다. 

겸손과 공감을 동시에 얻는 가장 좋은 방법. 나의 지위나 권력에 대해서 전혀 모르거나 개의치 않는 사람들(예를 들자면 어렸을 때 만난 친구)에게 가서 그들과 어울리는 거죠. 혹은, 나의 도움이 필요한 약한 사람들을 만나서 그들에게 봉사하는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책은 추천하고 있어요.   

내가 가진 권력과 같은 무게의 균형추가 필요합니다. <스콧 갤러웨이>


모두에게 균형추가 필요하다

줄리 바틸라나 교수가 제시한 두 해결책은 사실 매우 개인적인 해답. 열린 마음으로 성장을 지향하는 사람이라면 스스로 이 두 가지를 마음에 담고 일할 수 도 있겠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쉽지 않아요. 국가나 기업은 제도를 통해서 권력자를 억제할 수 있는 방법을 도입하게 됩니다.

뉴욕대학교 경영대학원의 스콧 갤러웨이 교수는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힘을 함부로 행사하지 않게 하는 방법으로 ‘균형추(Counterweight)’를 제시합니다.

균형추란 강력한 힘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그 반대편에 이를 견제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설명인데요. 내가 실무자라면 내게 ‘안 된다’고 얘기할 수 있는 상사. 내가 CEO라면 ‘이사회’가 이런 역할을 하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반대’가 직업인 사람을 곁에 두는 건데요.

스콧 갤러웨이 교수는 가정에서 배우자를 이런 ‘균형추’의 대표적인 예로 들었어요. 🤣 배우자는 우리가 정말 멍청하고 나쁜 결정을 내리지 않도록 ‘쓴소리’를 할 수 있어야합니다. 그들이 쓴소리를 하는 것은 우리를 화나게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는 것이 갤러웨이 교수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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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tAPI  프레임워크, 고성능, 간편한 학습, 빠른 코드 작성, 준비된 프로덕션

 

https://fastapi.tiangolo.com/ko/

 

FastAPI is a modern, fast (high-performance), web framework for building APIs with Python 3.7+ based on standard Python type hints.

 

https://github.com/tiangolo/fastapi

 

GitHub - tiangolo/fastapi: FastAPI framework, high performance, easy to learn, fast to code, ready for production

FastAPI framework, high performance, easy to learn, fast to code, ready for production - GitHub - tiangolo/fastapi: FastAPI framework, high performance, easy to learn, fast to code, ready for produ...

github.com

FastAPI는 현대적이고, 빠르며(고성능), 파이썬 표준 타입 힌트에 기초한 Python3.6+의 API를 빌드하기 위한 웹 프레임워크입니다.

주요 특징으로:

  • 빠름: (Starlette과 Pydantic 덕분에) NodeJS  Go와 대등할 정도로 매우 높은 성능. 사용 가능한 가장 빠른 파이썬 프레임워크 중 하나.
  • 빠른 코드 작성: 약 200%에서 300%까지 기능 개발 속도 증가. *
  • 적은 버그: 사람(개발자)에 의한 에러 약 40% 감소. *
  • 직관적: 훌륭한 편집기 지원. 모든 곳에서 자동완성. 적은 디버깅 시간.
  • 쉬움: 쉽게 사용하고 배우도록 설계. 적은 문서 읽기 시간.
  • 짧음: 코드 중복 최소화. 각 매개변수 선언의 여러 기능. 적은 버그.
  • 견고함: 준비된 프로덕션 용 코드를 얻으십시오. 자동 대화형 문서와 함께.
  • 표준 기반: API에 대한 (완전히 호환되는) 개방형 표준 기반: OpenAPI (이전에 Swagger로 알려졌던) 및 JSON 스키마.

* 내부 개발팀의 프로덕션 애플리케이션을 빌드한 테스트에 근거한 측정

from typing import Union

from fastapi import FastAPI

app = FastAPI()


@app.get("/")
def read_root():
    return {"Hello": "World"}


@app.get("/items/{item_id}")
def read_item(item_id: int, q: Union[str, None] = None):
    return {"item_id": item_id, "q": q}

골드 스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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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들

"[...] 저는 요즘 FastAPI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 사실 우리 팀의 마이크로소프트 ML 서비스 전부를 바꿀 계획입니다. 그중 일부는 핵심 Windows와 몇몇의 Office 제품들이 통합되고 있습니다."

Kabir Khan - 마이크로소프트 (ref)

"FastAPI 라이브러리를 채택하여 예측을 얻기 위해 쿼리를 실행 할 수 있는 REST 서버를 생성했습니다. [Ludwig을 위해]"

Piero Molino, Yaroslav Dudin 그리고 Sai Sumanth Miryala - 우버 (ref)

"Netflix는 우리의 오픈 소스 배포판인 위기 관리 오케스트레이션 프레임워크를 발표할 수 있어 기쁩니다: 바로 Dispatch입니다! [FastAPI로 빌드]"

Kevin Glisson, Marc Vilanova, Forest Monsen - 넷플릭스 (ref)

"FastAPI가 너무 좋아서 구름 위를 걷는듯 합니다. 정말 즐겁습니다!"

Brian Okken - Python Bytes 팟캐스트 호스트 (ref)

"솔직히, 당신이 만든 것은 매우 견고하고 세련되어 보입니다. 여러 면에서 Hug가 이렇게 되었으면 합니다 - 그걸 만든 누군가를 보는 것은 많은 영감을 줍니다."

Timothy Crosley - Hug 제작자 (ref)

"REST API를 만들기 위해 현대적인 프레임워크를 찾고 있다면 FastAPI를 확인해 보십시오. [...] 빠르고, 쓰기 쉽고, 배우기도 쉽습니다 [...]"

"우리 API FastAPI로 바꿨습니다 [...] 아마 여러분도 좋아하실 것입니다 [...]"

Ines Montani - Matthew Honnibal - Explosion AI 설립자 - spaCy 제작자 (ref) -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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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9호선 혼잡도 낮춘다…2024년까지 48칸 증편

 

https://mediahub.seoul.go.kr/archives/2006133?utm_medium=email&utm_source=npcrm&utm_campaign=mediahub&utm_content=npcrm_content&utm_term=npcrm_mail 

 

지하철 9호선 혼잡도 낮춘다…2024년까지 48칸 증편

서울시대표소통포털 - 내 손안에 서울

mediahub.seoul.go.kr

서울시는 9호선 혼잡도 개선을 위해 전동차 8편성(48칸) 증편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지하철 9호선의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오는 2024년 초까지 전동차 48칸(8편성)을 추가 운행할 예정이다.

시는 지속적인 증차로 9호선 모든 열차를 6칸 열차로 운행하는 등 혼잡도 완화를 위한 대책을 추진해왔다. 그러나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및 지하철 경기도 연장 등으로 올해 2분기 기준 출근 시간대 9호선 급행열차의 혼잡도는 평균 155.6%로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이다.

※혼잡도 : 지하철 한칸(60.84㎡) 정원을 160명으로 보고, 160명이 타면 혼잡도 100%으로 계산

9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혼잡으로 인한 불편과 안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24년 초까지 새로 도입되는 전동차 48칸(8편성×6칸)을 추가 투입 급행열차 혼잡도를 평균 150%에서 120%로 낮춘다는 계획이다.
시는 증편을 앞당기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해 운행개시 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계획이다

9호선 48칸(8편성) 증편 운영…차량 제작, 시 운전 기간 단축

서울시는 9호선 차량 추가 편성을 위해 2020년 말부터 혼잡도 완화를 위한 단계적 사업을 시행해왔다. 올해 3월부터 제작에 들어간 1호차의 경우 내년인 2023년 3월 출고될 예정이며, 12월에는 모든 차량이 입고 예정이다.

2023년 12월 전량 입고 이후 철도안전관리체계 변경 승인 등을 거쳐 2024년 초 운영에 투입되게 된다.

9호선 혼잡도 개선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9호선 연계 노선 확대 및 추가 증편 속도를 앞당기기 위해 각 관계기관과 협의해 운행개시 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계획이다.

9호선은 현재 6칸 차량 45편성으로(45편성×6칸) 총 270칸의 차량이 운행되고 있다. 승강장은 건설단계 당시 공항철도와의 연결을 고려해 8칸으로 설계돼 있으나, 지하철 운행 핵심 신호, 설비 등이 6칸으로 설계돼 6칸 차량으로 운행 중이다.

지하철 9호선을 8칸으로 확대하기 위해서는 현재 6칸을 기준으로 건설된 기계설비와 신호시스템 개량 및 유치선 확장 공사 등이 필요해 2032년에나 준공이 가능한 것으로 분석됐다.

따라서 8칸 운영보다는 6칸 열차를 빠르게 증편하는 것이 효율적이면서도 빠르게 9호선 혼잡도를 완화할 수 있는 방안으로 판단한 것이다.
혼잡도 높은 주요 역사에는 안전요원을 늘려 시민들의 분산 유도를 추진한다

혼잡도 높은 주요 역사 안전요원 추가 배치…홍보활동 병행

9호선 증편 운행과 함께 혼잡도가 높은 출근 시간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김포공항, 염창, 당산, 여의도, 노량진, 고속터미널 총 6개 주요 역사에 역무원, 안전요원 등 안전 인력 39명을 밀집 구간 내 집중 배치하고, 향후 안전요원을 추가 배치해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간다.

혼잡도가 높은 역사 열차 간의 탑승 시간 및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 홍보물을 부착·게시하고, 승차지점 바닥에는 네 줄 서기 스티커도 명확하게 부착한다. 또한, 무리한 승차 금지를 위한 안내방송도 강화한다.
열차 간의 탑승 시간 및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 홍보물을 부착한다
아울러 9호선 이용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기 위한 홍보활동고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서초구 등 9호선 구간 자치구청의 협조를 얻어 (온라인)반상회보, 누리집, 사회관계망(SNS) 등에 혼잡시간대 등을 안내, 출근 시간대 이용객 분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증편을 위한 열차 도입 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의를 이루는 등 모든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탑승 시 안전요원의 안내에 협조를 부탁드리며, 안전한 지하철 이용을 위해 질서를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도시철도과 02-2133-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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