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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첫 번째 종류는 일방통행처럼 한번 문을 열고 들어가면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판단이다.
두 번째는 언제든 다시 되 돌이킬 수 있는 판단들이다.
이 둘을 구분해야 한다.
Type 1 의사결정은 되 돌이킬 수 없다. 따라서 심사숙고해야 한다.
Type 1 의사결정을 허둥지둥 하는 기업은 결코 살아남을 수 없다.
- 제프 베조스, 아마존 창업회장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Type 2 의사결정은 언제든 되 돌이킬 수 있다.
따라서 심사숙고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빠른 집행을 통해 배우고
그 결과를 내부에 공유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의사결정이 느리게 된다면 기업 내부의 창작 의욕은 줄어들고
조직은 위험 회피적으로 변화하며, 결과적으로 조직 전체가 느려진다.
결정을 내리고 여러 단계를 거치다 보면 잘못된 결정임이 밝혀지는 때가 있다.
그럴 땐 돌아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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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약간만 신경을 쓰면 수면의 질을
바꿀 수 있다. 점심 식사 후 졸리면 파워냅(Power Nap,
파워를 주는 낮잠)이라 불리는 30분 이내의 선잠을 자자.
요령은 깊이 잠들지 않는 것. 낮잠 전에 따뜻한 차를
마시고 엎드리거나 60도 정도 각도의 등받이에
기댄다. 이때 완전히 눕지 않는 것이 포인트.
개운하게 눈을 뜨면 오후의 작업 효율이
높아질 것이다.


- 다카오 미호의《갱년기 교과서》중에서 -


* 낮잠, 쪽잠, 선잠.
이른바 '파워냅'의 여러 이름입니다.
파워냅도 요령이 있습니다. 일상의 틈새를
잘 이용해야 하고, 자고 나면 개운해야 합니다.
밤잠을 설치지 않는 정도의 적절한 시간 조절도
중요합니다. 정신적 노동자, 스트레스와 우울증,
과중한 업무에 지친 사람일수록 파워냅은
필요합니다. 짧은 시간에 에너지를 얻고
정력적으로 일할 수 있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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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유도하면 리더가 되고

변화를 받아들이면 생존자가 되지만

변화를 거부하면 죽음을 맞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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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생물학적인 차원에서 보면 목적은 뇌를 바꾼다.
사람이 인생의 목적을 가질 때 뇌졸중과 치매, 그리고
심혈관 질환의 발병률이 낮아진다. 성과라는 측면에서 볼 때도
목적은 동기부여, 생산성, 회복력, 그리고 집중력을 한층 높여준다.
- 스티븐 코틀러, ‘멘탈이 무기다’에서


목적은 마치 구호처럼 다른 사람의 의욕도 불러 일으켜
목적을 가진 사람이 주장하는 대의에 몰려들도록 합니다.
내가 목적을 가지고 그것을 공표하면 다른 사람들이 나서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게 된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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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생각은 높은 스트레스로 이어진다.
이 생각은 낙관성을 뭉개고 창의성을 억누른다.
뇌가 부정적인 사고로 기울어져 있을 때 우리는 기묘한 것을 놓치고 만다.
기묘함은 패턴인식의 토대이며, 더 나아가 창의성의 토대다.
창의성이 없으면 혁신도 없고, 혁신이 없으면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들 수도 없다.
- 스티븐 코틀러, ‘멘탈이 무기다’에서


감사는 뇌가 긍정적인 일에 초점을 맞추도록 훈련시켜서
기존에 부정적으로 편향된 정보 필터링 방향을 긍정적으로 바꾼다고 합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3주 동안 감사를 표현하면 뇌에서는
신경 재배선이 일어납니다.
감사는 기분에 영향을 주면서 기발함을 향상시킵니다.
감사가 창의성을 키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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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다 더 빠른 노루가
잡히는 것은 두려움 때문이다.
혹시 잡히지 않을까 염려하는 마음에
뒤를 돌아보다가 자기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 이런 마음의 약점은 위기뿐 아니라
그 어떤 일에서도 사람의 족쇄가 된다.
특히 큰일을 하려면 반드시 마음의
안정과 올바름이 필요하다.


- 조윤제의《하루 한 장 고전 수업》중에서 -


* 비단 노루만
두려움 때문에 잡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인간의 삶도 늘 두려움과의 싸움입니다.
두려움 때문에 때를 놓치고, 두려움 때문에 사랑을
포기합니다. 여기에 걱정근심과 염려하는 마음까지
겹치면 오도가도 못합니다. 두려움의 대상은
두려움이 아닙니다. 지레 겁을 먹고 스스로
발목을 묶는 자기 마음속의 족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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