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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고수는 방금 둔 돌 옆에 다음 돌을 놓지 않는다.
완전히 다른 곳에 돌을 놓는다.
현재가 아니라 미래를 위한 포석이다.
내가 하려는 일도 그렇다. 영화 ‘백 투 더 퓨처’와 같다.
미래를 엿보고 돌아오면 걱정이 없다.
-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피터 드러커 교수 글 함께 보내드립니다.
“미래를 만든다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하지만 미래를 만들지 않으려 하는 것 보다는 덜 위험하다.
이런 시도를 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도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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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최고 목표인 이익은 나쁜 이익과 좋은 이익으로 구분된다.
고객과의 관계를 희생해가며 얻은 이익은 나쁜 이익이다.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대부분은
좋은 이익과 나쁜 이익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한다.
좋은 이익을 내는 기업의 고객은
친구나 동료들에게 매우 적극적으로 회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추천한다.
- 프레드 라이켈트, 베인앤컴퍼니 로열티 프래틱스 부문 대표


“저는 과거 170여 개의 사업을 시작할 때마다 오직 사회에 대한
책임과 명성만을 생각했습니다. 그랬더니 돈이 따라오지 뭡니까?”
버진그룹 리차드 브랜슨 회장의 말입니다.
이제는 이윤극대화가 아닌,
‘좋은 이익 극대화’가 기업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선 직원, 고객, 사회 등 이해관계자 모두의 행복을 추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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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는 맷돌에 코가 닿을 정도로 열심히 일하면서
시선은 나아가는 방향을 향해야 한다.
만약 경영자가 다가올 100일에 대한 관리를 소홀히 하면
다가올 100년도 없을 것이다. 경영자는 무엇을 하든,
긴급함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장기 목표와 원칙을 추구해야 한다.
장단기 균형을 맞춰야 한다.
- 피터 드러커


리더는 장기적 관점에서 생각하며
단기적 결과를 위해 장기적 가치를 희생하지 말아야 합니다.
단기적인 이익에 집중하면, 장기적인 성장과 발전 잠재력을 훼손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장기적인 관점만을 유지할 경우 당장의 생존에 위협을 받을 수 있습니다.
리더는 항상 단기적인 이익과 장기적인 성장 발전을 균형있게 추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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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픔을 드러내는 강의를
하는 것이 늘 반갑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 아픔이 어떤 이에게는 위로가 되고
용기가 되어 돌아갑니다. 감동이 결국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이니까요. 아픔이 있는 삶을 사는 것은 선택받은
사람입니다. 아픔이 고통스럽지만 고통을 이겨 낼 기회를
제공받은 것이니까요. 아픔을 겪어본 사람은 단단해집니다.
상처에서 새살이 돋는 시간이 걸리듯이 아픔도
사라지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무뎌지는
시간을 견디는 일이 아픔을 통해
단단해지는 법입니다.


- 김옥수의《나는 강의하는 간호사입니다》중에서 -


* 자기 아픔을 드러내는
강의를 하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부끄러운 속살을 만천하에 드러내는 일이니까요.
하지만 그 강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더 큰 용기와
치유를 받는 것을 보는 것은 그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보람이 아닐 수 없습니다. 최고의 힐러(Healer)는
운디드 힐러(Wounded Healer)입니다. 아픔을
겪으며 단단해진 내면의 힘이 다른 사람의
아픔에도 새살을 돋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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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상 속에 있더라도
노력하지 않는다면 삶은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 그래서 목표를 이루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고난을 이겨내는 힘이다. 고난을 이겨내려면
살아야 할 이유를 명확히 알아야 한다.
특히 당신이 유일무이하고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존재라는 것을
스스로 믿어야 한다.


- 켈리 최의《웰씽킹》중에서 -


* 행복한 일상이 좋다!
가끔 '순간순간 영원히 지금처럼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나 그런 일은 없겠지요.
삶은 고난을 잘 견뎌내고 이겨냈을 때 비로소 행복이
어떤 건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내가 살아야 할
이유와 귀한 존재라는 것을 스스로 믿고
매일매일 감사함으로 노력하며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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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이란 미명 아래
수많은 동물들이 평생을 갇혀 지낸다.
좁은 철장에서 쓸개즙을 만드는 도구로 전락한
곰들의 참혹한 실상이 여러 차례 보도된 적도 있다.
야생에서 살아가는 동물은 갇혀 지내는 것 자체를
모른다. 두 발이 닿는 한 자유롭게 달리고 두 손이
닿는 한 자유롭게 매달리며 강이 흐르는 한
자유롭게 헤엄친다. 오직 인간만이 야생
동물의 생존권을 각종 이유로
침범하고 박탈하는 것이다.


- 김탁환의《아름다움은 지키는 것이다》중에서 -


* 인간이 저지르는
가장 야만적인 행동의 하나가
철장에 가둬둔 곰의 쓸개 즙을 빼서 판매하는
행위입니다. 사람 사이에도 이런 유사한 일들이
수없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사랑이란 미명 아래
강압적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정의라는 미명
아래 가장 정의롭지 못한 행위를 스스럼없이
하는 것이 우리 인간입니다. 한 번쯤
조용히 돌아볼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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