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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전문가 절반이 이직 원해... 원인은 IT 지원 부족"

두 건의 신규 조사 결과, 절반 이상의 IT 리더가 적극적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있으며 최고 이사진에게 받는 지원에 대한 불만이 일부 요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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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건의 신규 조사 결과, 절반 이상의 IT 리더가 적극적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있으며 최고 이사진에게 받는 지원에 대한 불만이 일부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호(Zoho) 기업 IT 관리 부문인 매니지엔진(ManageEngine)의 의뢰를 받아 3,300명의 의사 결정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현재 구직 중이라고 답한 기업 IT 관리자는 무려 58%에 달했다. 매니지엔진이 시장 조사 기관 밴슨 본(Vanson Bourne)을 활용한 이 글로벌 조사는 다양한 민간 부문 조직의 IT 및 기타 핵심 비즈니스 직군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 Getty Images Bank
온라인 학습 사이트 스킬소프트(Skillsoft)가 IT 의사결정권자와 직원에게서 8,000건에 가까운 응답을 수집한 두 번째 설문조사에서도 절반 이상(53%)이 내년에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가능성이 “지극히 높”거나 “어느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서 응답자는 현재의 인력 부족 현상에 영향을 받았으며 수입과 학습 경험을 늘리고 싶다고 밝혔다.

매니지엔진의 조사에서는 81%에 가까운 IT 의사결정권자가 지난 2년 동안 소속 회사의 지원이 부족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거의 절반의 응답자가 만일 탄력적인 업무 방식이 더 이상 제공되지 않거나(48%) 경력을 발전시킬 가능성이 없다면(45%) 현재 소속 조직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답했다.

매니지엔진 보고서는 “IT 부서가 팬데믹에 맞서 싸운 기술 전사로 알려졌지만, 최고 임원진의 제약으로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대한 권한과 자율권이 부족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88%의 북미 비즈니스 및 기술 리더는 발언권이 상대적으로 적고, 동시에 비즈니스 혁신에 대한 IT의 책임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고 믿고 있다. 또 다른 85%는 만일 IT가 더 강력한 지도력을 발휘할 위치에 있다면 더욱 위대한 혁신을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호 최고 전략 책임자 비제이 순다람은 “대부분 IT 부서는 몇 가지 지배적인 이유 때문에 팬데믹 전보다 지금 더 가치가 높다”면서 법률 준수 규정, 개인정보보호, 사이버보안을 둘러싼 새로운 요구와 관련된 문제가 “사상 최대”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EU의 일반 개인정보 보호법(GDPR)을 위반하면 8억 달러 이상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순다람은 “규정 준수에 대한 전문 지식은 IT 조직에 있다”라고 말했다.
 

‘구직과 퇴직’ 분명 다르다

IDC의 ‘업무의 미래’ 활동 담당 VP 에이미 루미스는 비록 “구체적인 정량적인 데이터”를 갖고 있지 않지만 두 건의 설문조사에서 나온 수치가 상당히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 루미스는 이메일을 통해 “구직과 퇴직은 서로 다른 문제이고, 향후 몇 달 동안 많은 것이 달라질 것이다. 따라서 지금은 매우 유동적인 상황이다. 직접 나눈 대화 내용을 볼 때 최고임원급 고위 리더는 IT 직원과 리더의 가치를 절실히 인식하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루미스는 IT 리더를 붙잡아 두고 최고임원진에 한 자리가 있다는 느낌을 주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임원진이 자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순드람은 소속 회사가 의뢰한 설문조사의 데이터가 “확실히 높아 보인다”는 점에는 의견을 같이했지만 비교할 수 있는 더 수치가 높은 조사 결과를 내놓지는 않았다.

스킬소프트의 보고서는 IT 관리자가 느끼는 불만이 핵심적인 자리의 충원 부족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63%의 의사결정권자가 작년에 최소한 세 자리의 일자리를 충원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킬소프트 보고서는 63%라는 수치도 여전히 상당히 높지만 2021년보다는 10% 낮아진 것이라고 밝혔다.

스킬소프트는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는데 기술 자원은 불충분한 상황이 겹쳐 많은 IT 전문가가 번아웃 상태로 내몰렸다. 종합적으로 이러한 추세는 모든 업계에 걸쳐 사상 최대의 인재 이직율을 부채질하고 있다. 조사를 통해 IT 리더의 가장 큰 어려움이 직원 근속 유지와 채용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따라서, 기업은 직원이 성취감과 몰입, 의욕을 느낄 수 있도록 문화를 바꿀 수 있는 주도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대퇴직’ 현상은 아직도 진행 중

전 세계적인 팬데믹 여파로 많은 직원이 줄줄이 일을 그만 두고 있다. 이른바 대퇴직(Great Resignation) 현상이다. 미국 노동 통계국에 따르면, 미국에서 1년 넘게 매달 4백만 명 이상의 근로자가 직장을 그만 두고 있다.

고용 사이트 잡리스트(Joblist)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퇴직한 주요 이유에는 팬데믹 기간 중 회사 처우에 대한 불만(19%), 낮은 급여 또는 부족한 복리후생(17%), 일과 개인 생활 균형의 부족(13%) 등이 있다.

높은 퇴직율의 또 다른 요인은 직업적으로 갇혀 있다는 느낌인 것으로 보인다. 직원 관리 플랫폼 제공업체 라티스(Lattice)의 설문조사에서 43%의 응답자가 진로가 정체되었거나 매우 느려졌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경향은 특히 젊은 직원에게서 두드러진다. 이 설문조사에 따르면, 38%의 Z세대 근로자(1997년 이후 출생)가 진로 및 직업 개발과 관련된 투명성이 더욱 높은 직업을 찾고 있다.

스킬소프트에 따르면, 설문 조사 대상자 중에서 80%는 기술 격차가 팀의 목표 달성 능력에 높은 위험 내지 중간 위험을 제기한다고 내비쳤다.

그 외에도 주목한 만한 결과로는 다음과 같은 점이 있다.
 

  • 기술 격차가 생기는 주요 이유는 숙련된 지원자 채용의 어려움(44%), 직원 근속(33%), 불충분한 교육비 지출(26%) 등이다.

적격 인재를 찾기가 가장 어려운 3대 분야는 클라우드 컴퓨팅, 애널리틱스/빅데이터/데이터 과학, 그리고 사이버보안이다.

 

스킬소프트에 따르면 (2021년의 26%보다 높은) 59%의 IT 부서가 내년에 예산 증액을 기대한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투자가 이루어질 주요 기술 분야는 클라우드 컴퓨팅, 보안, AI 및 머신러닝이다.

순다람에 의하면, IT 관리자 및 직원이 토로하는 지원 부족의 원인은 무엇보다 IT의 민주화일 수도 있다. 다시 말하면, 기업이 기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IT 조직 외부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서드파티 솔루션 제공업체, 로우코드 또는 노코드 소프트웨어 도구 형태로 찾아내는 경우가 더 많을 수도 있다. 

순다람은 “이와 비슷하게 사업부들은 애널리틱스 기능이라든지 다른 앱이나 데이터 소스와의 통합 등 급하게 처리해야 할 기술 요건이 많은데, 작업을 IT 부서에 의뢰하여 차례대로 순서를 기다릴 여유가 없다. IT 부서가 지원을 받지 못한다고 느끼는 또 다른 이유는 새롭게 등장하는 수요를 충족할 적합한 기술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라고 지적했다.

비즈니스 의사결정권자는 조직에서 얼마나 많은 발언권이 있는지에 대해 IT 관리자와 의견이 다른 듯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비즈니스 의사결정자는 IT 팀에게 재정(53%), 보안(52%), 전략(51%) 결정을 위한 자문을 가장 자주 구한다고 밝혔다. 또 다른 2/3(76%)는 IT 팀에 보안 및 기술 우려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막을 전적인 또는 상당한 권한이 있다고 답했다.

이와 동시에, 매니지엔진에 따르면, IT가 아닌 부서에도 앱과 IT 소프트웨어 구매(54%), IT 감사 추진(52%), 장치 구매(45%), 기술 인재 채용(48%)에 대한 자율권이 있다. 또한, 거의 모든 북미 응답자가 소속 조직이 탄력 근무제를 시행했다고 응답한 반면, 10명 중 4명은 소속 조직이 탄력 근무제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직원에게 자문을 충분히 또는 전혀 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고위경영진이 해야 할 것은 ‘경청’

매니지엔진의 보고서에 따르면, IT 리더 사이의 불만을 해결할 관건은 임원진이 비교적 단순한 요구에 귀를 기울이고 대응하는 것이다. IT 리더는 현재 소속된 조직에서 배우고 성장할 기회를 더 많이 원할 뿐이다.

매니지엔진의 보고서는 향후 5년간 자신의 역할에서 가장 많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45%의 IT 의사결정권자는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싶다고 응답했고 또 다른 41%는 조직 내 변화를 이끌고 싶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매니지엔진 보고서는 “이 결과는 향후 5년간 소속 회사 내에서 IT가 어떻게 진화할지에 대한 IT 리더의 전망과 일치한다. IT 리더는 IT가 조직을 위한 전략 설정에 더 큰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믿는다”라고 밝혔다. 또한 보고서는 “조사 결과, 특정 기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해당 기술을 보유한 IT 전문가가 더 높은 급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메니지엔진은 수요가 높은 기술에 속하는 클라우드, 데이터 과학, IT 인프라 등은 모두 올해 급여가 상당히 인상되었다고 말했다. 순드람은 AI, 머신 러닝, 기타 일반 자동화 등과 같은 만연 기술은 “어디에 배포되든” IT 노하우가 필요하다면서 “조직 내 IT 부서의 구성 방식이 중앙집중화 방식이든 탈중앙화 방식이든 하이브리드이든 상관없이 IT 지식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라는 점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또한 순드람은 기업 이사진이 IT 리더가 비즈니스 수요에 가장 잘 대응하는 방식으로 담당 부서를 재조직하도록 권장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중앙 IT 부서가 일부 IT 프로젝트를 처리하고 나머지는 사업부에 속한 IT 직원이 처리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천했다. 그러나 동시에 IT 부서가 SAP와 같은 대형 시스템의 확보, 시행, 배포 등 전통적인 분야에만 집중한다면 팬데믹 이전보다 가치가 낮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순드람은 “특히 각 부서가 AI를 채택해 고객 행동에 대한 깊은 인사이트를 얻는 등,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모색 수단을 기대하려면 IT 리더에게 비즈니스 사안에 대한 발언권을 부여해야 한다. IT 리더가 비즈니스에 주도적인 역할을 맡도록 권장하면, 대부분의 기업은 간과될 수 있는 중요한 기술에 힘입은 선택지를 보유할 것이다. 또한, 조직 전체에 깊이 관여하고 조직 전체에게 가치를 인정받는 IT 리더를 보유하게 된다”라고 조언했다.

원문보기:
https://www.ciokorea.com/news/261868?page=0,1#csidx27393b5c1a0adc69e6a055f0812ce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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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동아 정연호 기자] “50대 정도면 스마트폰을 많이 쓰기 때문에 키오스크 사용에 큰 어려움을 느끼진 않는다. 다만, 키오스크가 복잡하면 메뉴를 찾는 게 어렵다. 할인, 카드 결제, 현금 결제 등의 복잡한 기능도 사용을 어렵게 하는 요인이다”

50대 여성인 A씨는 최근 무인계산기를 뜻하는 키오스크를 사용하는 것에 “자신감이 붙은” 상황이다. 처음엔 사용 자체가 어려워 조작하면서 버벅거렸지만, 이제 사용법에 익숙해졌다고 한다. 다만, 가게마다 키오스크의 UI(사용자 인터페이스)가 달라 처음 가는 가게에선 “주문을 할 때 다소 걱정이 되기도 한다”고 그녀는 말했다.

무인계산기 키오스크를 통해서 주문하는 모습, 출처=셔터스톡

중장년층이 키오스크 적응하지 못한다는 것은 이 제품이 도입되던 초기 단계부터 꾸준하게 제기되던 지적이다. 스마트폰을 활발하게 사용하는 중년층은 키오스크 사용에 큰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다고 하지만, 키오스크도 사용 방법이 표준화되지 않아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A가게 키오스크에 익숙해졌다고 해도 B가게의 키오스크가 UI가 다르면 이를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

어린 시절부터 디지털 기기를 사용한 디지털 네이티브 2030세대도 키오스크 사용이 마냥 편한 것은 아니다. 20대 후반 남성인 B씨는 앞서 소개한 A씨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 그는 “키오스크는 일정한 형태가 있는 게 아니라 제품, 업체별로 다르다. 메뉴창이나 결제창이 다르면 사용할 때 원하는 제품을 찾기 힘들다”면서 “젊은 사람들도 뒷사람이 있으면 주문이 늦어질 때 조급함이 생긴다”고 말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키오스크 사용과 관련해 “조금만 주문이 늦어져도 뒷사람 눈치가 보인다”, “매장에 직원이 있는데도 키오스크를 사용하라고 한다”, “Sold out 대신 ‘품절’이라고 표현하면 되는데 굳이 영어를 쓴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키오스크 사용에 겪는 불편함…나이와 무관해

더불어민주당의 김상희 의원실에 따르면, 민간분야 키오스크는 2019년 8587개에서 2021년 2만 6574개로 약 3배 증가했다. 요식업 및 생활 편의 분야에선 같은 기간 4.1배 늘었다. 인건비를 절감하고자 하는 사업주의 바람과 비대면 서비스를 선호하는 집단의 증가가 맞물리면서 생긴 결과다.

하지만, 키오스크가 빠른 속도로 보급되면서 이곳저곳에서 진통이 나타나고 있다. 키오스크 사용과 관련된 불편함은 연령대와 관계가 없다. 한국소비자원이 20~60대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이용에 대한 경험을 조사한 결과, 전체 500명 중 233명(46.6%)은 기기를 이용하면서 불편함 혹은 피해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연령대별 키오스크 불편 사례, 출처=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를 보면, 비교적 젊은 나이의 사람도 키오스크 사용 과정에서 문제를 겪는 것을 알 수 있다. 20대는 기기 오류, 뒷사람 눈치, 조작 어려움, 설명 부족 순으로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으며, 30대의 경우 뒷사람 눈치, 조작 어려움, 기기 오류가 불편의 주된 이유로 나타났다. 40대, 50대, 60대가 경험한 문제도 이와 다르지 않다.

이용 중 불편함을 느꼈다고 답한 응답자 대부분(88.4%)은 이용 도중 결제를 중단한 경험도 있다고 답했다. 60대가 52명으로 가장 많았고, 20대는 44명 30대는 47명 40대는 30명 50대는 33명으로 연령대와 관계없이 사람들은 키오스크를 사용하다 중단한 일을 겪었다.

연령대별 키오스크 이용 중단 이유, 출처=한국소비자원

응답자들이 이용을 중단한 이유는 ‘상품‧서비스를 잘못 선택했을 때 주문 첫 화면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몰라서(55.8%)’가 가장 많았고, 그 외의 이유로는 ‘원하는 상품을 찾을 수 없어서(48.5%)’, ‘뒷사람 눈치가 보여서’(41.3%)가 나왔다. 20~50대까지는 ‘(서비스 사용방법)안내 부족’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고, 60대는 ‘뒷사람 눈치’가 이용 중단의 1순위 이유라고 답했다.

그렇다면, 이들은 왜 불편함이 예상되는 키오스크를 사용했던 것일까? 그 이유는 매장에 직원이 있는데도 키오스크를 써야 한다는 권유를 받았기 때문. 키오스크 이용으로 불편함을 겪었던 233명 중 186명(79.8%)은 “매장 직원이 아닌 키오스크를 통해서 주문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키오스크’… 장애인에겐 여전히 ‘배리어(장벽)’인 키오스크

지난 28일부터 시행된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키오스크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작년 6월 공청회를 통해 이를 위한 시행령 초안을 공개했다. 시행령 초안은 △ 키오스크 전면에 휠체어가 접근할 공간을 확보 △ 키오스크 0.3미터 전면에 점자블록 설치 △ 수어로 의사 소통할 수 있도록 연결 수단 제공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장차법 시행령 초안의 장애인 키오스크 이용을 위한 정당한 편의 내용, 출처=한국소비자원

하지만, 키오스크의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보면 장애인이 향유할 ‘정당한 편의’를 위한 길은 요원해 보인다. 소비자원이 서울‧경기에 있는 공공‧민간분야 키오스크 20대를 조사한 결과, 20대 모두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나 청각 콘텐츠 등의 대체 콘텐츠를 제공하지 않았다. 휠체어 사용자가 터치스크린을 조작할 수 있는 최대 높이는 1220mm이지만, 20대 중 17대(85%)의 터치스크린은 이 기준보다 높았다.

이러한 불편함은 일부 사례에 국한되지 않는다. 지난해 6월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장추연)가 서울, 경기 등 15개 지역 공공기관 및 음식점 등 매장 키오스크 1002개를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 기기 중 96.9%는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화면 높이 조절 기능이 없었다. 휠체어가 접근할 여유 공간이 없는 기기는 절반 이상(52.8%)이었다. 또한, 91.5%의 기기는 점자유도블럭이나 음성신호가 없어 시각장애인이 위치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수어가 제공되는 키오스크는 단 한 대에 불과했다.

키오스크, 누구에게나 장벽이 되지 않도록 설계돼야

한국소비자원 연구원은 키오스크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서 키오스크 기능이 표준화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제품별로 사용방법을 통일시키면 기계마다 주문 방식이 달라 헤맬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이어, 한국소비자원 연구원은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의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의무를 단계적으로 도입하는 것을 재검토할 필요성이 있다고 했다. 민간부문은 법 시행일인 2023년 1월 28일 이전에 무인정보단말기를 설치한 경우, 배리어 프리(고령자나 장애인이 겪는 물리적 및 심리적 장애물을 없앤다는 뜻) 키오스크에 대해 3년의 유예기간을 받는다. 민간부문에서 장애인이 배리어 키오스크를 사용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니 이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고령자를 위한 맞춤형 키오스크 교육의 필요성도 언급한다. 키오스크에 대한 심리적 저항성을 느끼는 고령자가 많아 이에 대한 불안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는 것. 이외에도 전문가들은 도움을 요청하는 버튼이나 전화기를 구비하고, 이미지와 글씨 크기를 키우며, 대체가 가능한 영문은 국문으로 표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https://it.donga.com/103383/

 

무인계산기 '키오스크'... 연령과 장애 여부 관계 없이 '모두'에게 어려워

[IT동아 정연호 기자] “50대 정도면 스마트폰 많이 쓰기 때문에 키오스크 사용에 큰 어려움을 느끼진 않는다. 다만, 키오스크가 복잡하면 메뉴를 찾는 게 어렵다. 할인, 카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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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dium.com/@bobofbellevue/can-an-old-programmer-learn-new-tricks-b2826f87faf3

 

Can an Old Programmer Learn New Tricks?

I decided here at the beginning of 2023 to return to the software industry I had worked at for 25 years between 1985 and 2010. That’s a 13…

medium.com

 

저는 1985년부터 2010년까지 25년 동안 일했던 소프트웨어 업계로 돌아가기로 2023년 초에 이곳에서 결정했습니다. 경력 13년 차입니다. 58세에 그렇게 오랜 시간을 보낸 후 업계에 복귀하는 것이 현실적입니까?

소프트웨어 산업 재진입의 걸림돌

두 가지 문제로 인해 이전에 소프트웨어 산업으로의 복귀를 시도하지 못했습니다.

  1. 기술력의 노후화
  2. 잠재적 연령 차별

저는 2010년에 C++, SQL 데이터베이스 기술 및 MFC(Microsoft Foundation Classes)의 Windows 데스크톱 응용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자세한 지식을 가지고 떠났습니다. MFC, C++ 및 데스크톱 응용 프로그램 개발은 2010년까지 이미 노후화된 기술이었습니다. 저는 마지막 회사에 너무 오래 머물렀습니다.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었고 폐업한 적도 없었습니다. 당시에는 수요가 많은 기술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제품 라인의 작은 웹 기반 섹션에서 C#, HTML 및 CSS를 가르쳐 주었지만 아직 웹 개발에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부동산 업계로 뛰어들었습니다(다른 기사에 대한 긴 이야기입니다).

나이가 많은 구직자를 차별하는 연령 차별에 관해서는 어린 나이에 직접 참여했습니다. 나이가 많은 지원자를 인터뷰할 때 – 아마 40대였을 것입니다 – 저는 이 사람이 이 직업을 원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의 경력에 ​​무엇이 잘못되었습니까?, 그에게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우리는 항상 젊은 지원자를 선택했습니다. 각 팀원은 이전 항목을 독립적으로 배제했습니다.

DevSlopes 및 Epiphany의 발견

2023년 1월 초에 저는 DevSlopes.com 에서 풀 스택 웹 개발자 프로그램에 합류했습니다 . 마케팅 자료를 검토하면서 두 가지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1. 대규모 고용주는 더 이상 컴퓨터 과학 학위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2. 프리랜서, 온라인, 재택근무의 세계에서 아무도 당신의 나이를 알 필요가 없습니다.

1985년에 제 학위는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나왔습니다. 데이터 처리 분야에서 AA 학위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은행이나 보험 회사를 위한 COBOL 프로그램을 작성하도록 훈련받았습니다. 오늘날에는 별로 관련이 없습니다. (제쳐두고: COBOL 프로그램의 장황함은 자체 문서화를 만들고 비서가 컴퓨터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도록 합니다.)

대학 기반 컴퓨터 과학의 실패

대학의 컴퓨터 과학 학과는 변함없이 수학 학과에서 성장했습니다. 단순히 컴퓨터에 처음 관심을 보인 것은 수학 교수였기 때문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이 뜨거운 분야에서 지원자를 걸러내야 했기 때문에 수학과 물리학의 전제 조건에 몰두했습니다. 일부 좁은 상황을 제외하고 수학은 프로그래밍과 관련이 없습니다. 컴퓨터 과학이 영어과에서 성장했다면 세상은 더 나아졌을 것입니다. 좋은 영어 에세이를 구성하는 것은 수학에서 진행되는 것보다 프로그래밍과 훨씬 더 유사합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컴퓨터 과학 프로그램은 시장에 적응하지 못했고 프로그래머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충족할 만큼 성장하지도 못했습니다. 수학 교수는 비즈니스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습니까? 고용주들은 우선 H-1B 비자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을 고용하는 것으로 대응했습니다. 현지 시민을 훈련시키는 것보다 훈련된 외국인을 고용하는 것이 훨씬 저렴하고 빠릅니다. 최근 DevSlopes와 같은 대안 온라인 학교는 웹 개발자의 고용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성장했습니다. 고용주는 최신 경험과 웹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를 선호하도록 고용 관행을 파악하고 변경했습니다.

지금까지의 DevSlopes 결과

이 글을 쓰는 지금 저는 DevSlopes 프로그램에 2주 동안 참여하고 있으며 하루에 4~6시간 작업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는 두 가지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1. DevSlopes 자료 및 조직의 품질
  2. 내 오래된 기술 중 일부가 여전히 가지고 있는 관련성

향후 기사에서 DevSlopes에 대한 리뷰를 작성하겠습니다. 프로그램에 매우 만족하며 4~6개월 안에 완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오래된 기술은 새로운 날을 봅니다

여전히 관련성이 있는 내 기술은 - 때때로 놀랍게도 - 다음과 같습니다.

  1. UNIX 운영 체제에서 시작된 VI 편집기. VI의 장점을 이해하려면 VI를 사용해야 합니다. 불행히도, 나는 그것을 배우려고 시도하는 초보자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잘 배우려면 2년 정도 걸립니다. 일단 그 지점을 지나면 마치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습니다. 절대 잊지 못할 것이고 손가락이 저절로 날아갈 것입니다. VI를 사용하면 마우스를 건드리지 않고 파일을 편집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와 키보드 간에 컨텍스트를 지속적으로 전환하지 않아도 됩니다. 여기에는 텍스트 탐색 및 변경과 마우스 기반 편집기에는 없는 복잡한 작업 반복을 위한 매우 풍부한 명령 세트가 있습니다. VI를 다시 사용하게 되어 기쁩니다.
  2. HTML/CSS — 저는 이전 경력에서 이러한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나는 나에게 유리하게 시작할 수 있는 적어도 그들에 대한 독서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3. Javascript — 많은 교육 자료가 Javascript와 관련될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는 과거에 약간의 Javascript를 작성했지만 일반적으로 C++ 및 객체 지향 언어와 관련이 있으므로 다시 익히는 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4. SQL 데이터베이스 — 내 25년 경력은 SQL의 우세 이전에도 항상 데이터베이스와 관련이 있습니다(참고: SQL은 "구조화된 쿼리 언어"를 의미합니다. SQL은 비서가 데이터베이스에서 정보를 검색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장황한 언어로 설계되었습니다. SQL은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사용하기에는 끔찍한 해킹이지만 업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효율적이고 사용하기 쉽게 만드는 도구를 완성했습니다.) 데이터베이스 테이블 간의 SQL 구문 및 팩터링 필드와 같은 기술은 여전히 ​​관련이 있습니다. MongoDB라는 제품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이 제품은 저에게 새로운 제품이지만 여전히 SQL 기반입니다.
  5. 디버깅 및 테스트 — 저는 항상 프로그래머가 자체 테스트를 수행하는 소규모 회사에서 일했습니다. 디버깅은 가능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프로그래밍 오류의 범위를 좁히는 프로세스입니다.

프로 디버깅 팁

여기에서 두 가지 프로 디버깅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귀하의 문제는 원본이 아닙니다. 누군가 전에 같은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구글링하세요. 비결은 질문을 표현하는 올바른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요청했을지 생각해 보십시오.
  2. 여러 시간 동안 벽에 머리를 부딪쳤다면 멈추고 휴식을 취하십시오. 해결 방법은 컴퓨터를 종료한 지 5분 후, 점심을 먹는 동안 또는 다음 날 아침 샤워 중에 가장 이상한 순간에 종종 나타납니다.

결론: 오래된 프로그래머를 목장에 내버려두지 마십시오

저는 노년 프로그래머들에게 소프트웨어 산업으로 돌아가도록 격려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중 더 많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내가 한 것처럼 당신의 기술 중 일부는 관련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또한 젊은 근로자에게 부족할 수 있는 직업 윤리, 조직 및 신뢰성에 대한 소프트 스킬이 있습니다. 유연한 일정으로 집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는 내가 업계를 떠날 당시 우리가 가졌던 그 어떤 것보다 뛰어났습니다. 프로그래밍을 위한 저렴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이 전례 없이 급증했습니다.

계속 지켜봐! 나는 DevSlopes를 통해 작업하고 풀 스택 웹 개발자로 자신을 리브랜딩함에 따라 이것이 시리즈의 첫 번째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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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그릇이 가득 차는 것이고, 실패는 그릇을 쏟는 것이라 한다.
한편으로 생각하면 성공은 가득히 넘치는 물을 즐기는 도취임에 반하여,
실패는 빈 그릇 그 자체에 대한 냉철한 성찰이다.
성공에 의해서는 대개 그 지위가 커지고, 실패에 의해서는 자주 그 사람이 커진다.
- 신영복, 교수


‘실패는 적군의 군복을 입은 아군이다.
때로 실패는 당신에게 벌어질 수 있는 가장 좋은 일이다.
당신이 실패 속에 담긴 교훈을 경청할 줄만 안다면 말이다.’
로버트 그린이 쓴 ‘마스터리의 법칙’에서 인용했습니다.
실패는 대환영이지만, 여기에는 서로 다른 종류의 실패여야 한다는 대전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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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요함이다.
산 위에는 작은 구름이 몇 덩이 천천히
흘러가고 있다. 산은 고요하다. 밭은 고요하다.
그래서 나는 고향인 도쿄를 버리고 섬에 와
농부로 살고 있다. 이것은 하나의 의견이지만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요함이다. 산은 고요하다.


- 야마오 산세이의《나는 숲으로 물러난다》중에서 -


* 산은 늘 고요합니다.
사시사철 철 따라 색깔이 바뀌지만
언제 보아도 고요하고 아름답고 평화롭습니다.
그래서 산으로 갑니다. 산에 머물던 고요와 평화가
나에게 다가와 말을 겁니다. "고요하라!"
내 마음의 소음이 잦아들고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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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이런 말씀을 하세요. 어려운 것은 상식에 비교해 보면 되는 것 아니냐고 말이죠. 심플! 사실 현대 사회를 지배하는 상식적 원칙이 없는 것은 아닌데요. 바로 공리주의(utilitarianism)입니다. 공리성(utility)을 가치 판단의 척도로 삼는 것을 말해요. 옳고 그름은, 즉 인간의 행복을 늘리는데 얼마나 기여하는가에 달려있다는 사상이에요. 쉽죠?

 

예를 들어, 우리가 자본주의를 받아들인 이유는 사적인 이익을 추구하면 결국 전체 공리가 커진다는 믿음이 있고요. 공산주의 역시 사적이익만 추구할 경우 공리가 작아진다는 믿음에 기반을 합니다. 즉 최대 공리가 곧 올바름의 크기가 됩니다. 예를 들어 소각장을 설치하는 문제가 있다면, 서울 보다는 사람이 적은 곳에 만드는 것이 올바르다고 볼 수 있는 것이 공리주의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복잡해요.

 

최대 공리주의: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많이 들어보셨죠. 하지만 이런 비판이 있어요. 인구가 1만 명인데 1인당 국민소득이 1만달러인 국가(총 공리는 1억달러), 반면 인구가 2000만명인데 1인당 국민소득이 10달러인 최빈국(총 공리는 2억달러)가 있다면, 어느 쪽이 더 옳은(좋은) 국가일까요?

 

평균 공리주의: 그래서 평균을 가늠자로 삼자라는 아이디어도 있어요. 한데 문제는 있어요. 인구 1만명에 1인당 국민소득이 1만달러인 국가와 인구 100만명에 1인당 국민소득이 1만달러인 국가를 생각해 볼게요. 무엇이 더 좋은 국가일까요?

 

비판적 공리주의: 평균 공리주의의 문제를 하나 더 들어볼게요. 어떤 사회는 100명이 9씩 공리를 누리지만 주변 공사장 소음으로 공리가 1씩 줄어들어요. 그래서 총공리는 90! 반면 어떤 사회는 90명이 10씩 공리를 누리는데, 10명은 소음으로 귀머거리가 된 상태그래서 비판적 공리주의는 후자 보다 전자를 우월한 사회로 봐요. 약자우선주의.

 

하지만 비판적 수준의 공리주의가 모든 척도가 될 순 없어요. 모든 공리주의는 실존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요. 만약 한 국가는 꾸준히 가난하지만 굶주리지는 않는 사회고, 또 다른 사회는 지금은 잘 살지만 앞으로는 폭삭망해서 아사자가 곧 나올 것 같은 국가가 있다고 가정해 볼게요. 어떤 국가가 더 올바른 사회일까요

 

문제는 미래의 실존

윤리학에서는 영향적 견해(Person-affecting view)와 실존적 견해(existential view)로 옳고 그름을 설명해요. 당연히 긍정적인 영향이 있으면 좋은 사회일텐데요. 문제는 미래에 등장할 사람입니다. 공리주의에선 존재하지 않는 사람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대상이 아니므로, 그들에게 도덕적 선에 대한 권리나 의무를 주지 않아요.

 

🔎 크게 보기

어렵다고요? 네... 미래라는 이슈가 얽히면, 옳고 그름의 문제는 매우 복잡해집니다. 예를 들어 태아의 생명권(미래의 실존)과 산모의 자기 몸에 대한 결정권(현재의 공리) 같은 것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또 환경을 살려서 미래 세대를 보호(미래의 실존) 해야 하나, 아니면 파괴해서라도 현재 우리가 잘 살아야하나(현재의 공리) 같은 이슈들이 대표적입니다. 우리가 끊임없이 사유해야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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