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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금 가고 있는 길이
올바른 길인지 자꾸 의심이 간다면
'돈키호테'를 펼쳐보길 권합니다. 물론
그 안에 찾고자 하는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정답 대신 동문서답이 큰 위안이 될
때가 있습니다. 삶에 정답이란 없음을 깨달은
세르반테스가 돈키호테란 동문서답을
세상에 내놓은 이유입니다.


- 박광혁의《히포크라테스 미술관》중에서 -


*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는
해학과 풍자로 가득한 공상 소설입니다.
현실을 무시한 듯한 행동과 모험으로 엉뚱하기
짝이 없고 모든 것이 동문서답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 안에 인간의 진면목이
칼끝 같은 문장으로 잘 그려져 있습니다.
재미도 있고, 위로도 받고, 잃었던
인생의 길도 다시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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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이후 점차 적응되어 가는 화상회의

올해 들어서 유독 화상회의 관련 프로그램들을 써볼 기회들이 많았습니다. 대표적인 zoom부터, 구글 미팅, 시스코 webex,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까지 대표적인 IT업체들의 프로그램들을 써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제일 높은 빈도를 꼽자면 zoom이 단연 1등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 주에도 몇 번씩 줌을 쓰고 있으니 말이죠.

 

▶ 언택트(Untact): 비대면, 대면 없이 구매와 소비가 이루어지는 것
▶ 온택트(Ontact):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 대면을 최소화하며 온라인을 통해 소통하는 것 


최근에는 두 단어가 혼용되어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서로 다른 의미를 나타내는 것처럼 사용되고 있지만 사실 알고 보면 '온라인', '비대면'이라는 맥락에서 두 단어는 다르면서도 같은 의미로 사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쿠팡', 'Gmarket' 등 사이트를 통해 누군가와의 소통 없이 물건을 주문하는 것, 맥도널드와 같은 음식점에서 키오스크(kiosk, 주문하는 기계)를 통해 주문하는 것은 언택트라고 할 수 있고, 최근 오프라인 매장에 진열된 상품을 실시간 방송으로 소개하며 소비자와 댓글로 소통하는 라이브 커머스(Live Commerce), 줌(zoom)이나 웹엑스(Webex) 등을 통한 실시간 강의는 온택트라 할 수 있다.



이 단어들 모두 코로나로 인해 수면 위로 올라와 부각된 단어들로 처음 듣는 사람들은 어렵고 생소할 수 있다. 하지만 큰 맥락에서 두 단어의 사용 범위가 비슷하기 때문에 '비대면'에 사용되는 단어라고만 알고 있어도 정보 해독(解讀)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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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txt파일을 읽으면 메모리 문제 발생하기때문에 분할해서 단어장 처리. 

 

import os
import sys
import konlpy
import pandas as pd
import numpy as np
os.environ['JAVA_OPTS'] = 'Xmx4096M'

import itertools

import mr #local module

file_name = "test_export_mentions_2020-11-17_title.txt"
#file_name = "test_export_mentions_2020-11-17_title_utf8.txt"  #test
file_out  = "outputfile"
lines_tot = mr.file_len(file_name)
filesize  = mr.getfilesize(file_name) * 1000
print("파일명 : ", file_name)
print("줄 개수 : ", lines_tot)
print("파일사이즈 : ", filesize)

f = open(file_name,'r', encoding='utf-8')
numbits  = 1000000
loop_num = round(os.stat(file_name).st_size/numbits+1)+1

print(os.stat(file_name).st_size/numbits+1)
print(loop_num)

for i in range(0, loop_num):
    o = open('./input/'+file_out+str(i)+'.txt','w', encoding='utf-8')
    segment = f.readlines(numbits)
    for c in range(0,len(segment)):
        o.write(segment[c]+"\n")
    o.close()


 
import itertools

def f_append(text):
    sign = 'N'
    #기존 파일의 단어를 가져와서 신규 단어가 있는지 확인
    with open('./replace_word.txt','r',encoding='utf-8') as f:
        list_word = f.read().strip().split('\n')
        for line in list_word:
            if line == text:
                sign = 'Exist'
                #print('Exist')
        '''
        list_word = f.read()
        if list_word.find(text) >=0:
            sign = 'N'
            print('Exist')
        '''
    if sign == 'N':
        #기존 파일에 단어추가
        with open('./replace_word.txt', 'a', encoding='utf-8') as myfile:
            myfile.write(text)
            myfile.write('\n')
            sign = 'Yes'

    return sign

def f_list():
    #단어파일을 list로 리턴
    with open('./replace_word.txt','r',encoding='utf-8') as f:
        list_word = f.read().strip().split('\n')
    return list_word

def f_del(text):
    #입력받은 단어를 삭제
    sign = 'N'
    matrix = []
    with open('./replace_word.txt','r',encoding='utf-8') as f:
        dic = f.read().strip().split('\n')

    for word in dic:
        if word != text:
            matrix.append(word)
        else:
            sign = 'Del';
    print(sign)
    print(dic)

    if sign == 'Del':
        with open('./replace_word.txt', 'w', encoding='utf-8') as myfile:
            #myfile.write(matrix)
            for line2 in matrix:
                print(line2)
                myfile.write(line2)
                myfile.write('\n')
            sign = 'Y'

    return 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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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orandocs.readthedocs.io/ko/latest/pykomoran/installation.html

 

PyKomoran 설치하기 — KOMORAN documentation

이 문서에서는 Python에서 KOMORAN을 사용하기 위해 PyKOMORAN을 설치하는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석 PyKOMORAN은 KOMORAN을 Python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는 KOMORAN을 Python

komorandocs.readthedocs.io

konlpy-ko.readthedocs.io/ko/latest/api/konlpy.tag/#okt-class

 

tag Package — KoNLPy 0.5.2 documentation

매개 변수: jvmpath -- The path of the JVM passed to init_jvm(). userdic -- The path to the user dictionary. This enables the user to enter custom tokens or phrases, that are mandatorily assigned to tagged as a particular POS. Each line of the dictionar

konlpy-ko.readthedocs.io

konlpy-ko.readthedocs.io/ko/latest/api/konlpy.tag/#module-konlpy.tag._komoran

 

tag Package — KoNLPy 0.5.2 documentation

매개 변수: jvmpath -- The path of the JVM passed to init_jvm(). userdic -- The path to the user dictionary. This enables the user to enter custom tokens or phrases, that are mandatorily assigned to tagged as a particular POS. Each line of the dictionar

konlpy-ko.readthedocs.io

> pip install PyKomoran

> python

>>> from PyKomoran import *
>>> komoran = Komoran(DEFAULT_MODEL['FULL'])
>>>
>>> from konlpy.tag import Okt
>>> okt = Okt()

>>> okt.nouns(u'오픈소스에 관심 많은 ')
['오픈소스', '관심']

>>> komoran.nouns(u'오픈소스에 관심 많은 ')
['오픈', '소스', '관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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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은 정말 아무것도 달성하지 못한다.
계획 또한 아무것도 달성하지 못한다.
경영이론도 별로 중요하지 않다.
어떤 시도가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는 어떤 사람이 관여하느냐에 달렸다.
위대한 일을 성취하려면 최고의 사람들을 일에 끌어들이는 수밖에 없다.
- 콜린 파월


어찌 보면 평범하고 단순하지만, 이것 이상의 진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단순한 원리를 제대로 깨닫고,
그렇게 제대로 실천하는 사람과 조직은 성공하고,
이것을 모르거나 알고도 가벼이 여겨 실천하지 못하는
리더와 조직은 실패하게 되어있습니다.
사람이 모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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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그 궤적의 한바탕에는
어머니가 있다. 그리고 신앙이 있다.
어머니와 신앙, 구순의 노배우를 지금까지
든든하게 받쳐온 두 버팀목이다. 아니 어머니와
신앙은 동전의 앞뒷면과 같다. 둘은 절대 떼려야
뗄 수가 없다. 어머니가 곧 신앙이었고,
신앙이 곧 어머니였다. 이를테면
일란성 쌍생아인 셈이다.


- 신영균의《엔딩 크레딧》중에서 -


* "어머니가 눈물로
기도한 아들은 망하지 않는다."
성 아우구스티노의 어머니 성녀 모니카가 남긴
유명한 말입니다. 한국 영화의 산 역사인 한 노배우의
뒤켠에 모니카 같은 어머니가 계셨고 그 어머니의
뒤켠에는 눈물의 기도와 신앙이 있었습니다.
아들딸의 8할은 어머니가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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