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1990년에 설립한 이즈미회는
800명의 암 환자들이 모인 자조모임인데
이 단체의 암 환자 생존율은 95%이다.
이곳에서 지켜야 할 원칙은 너무나 간단하다.
1. 암은 낫는다고 생각한다
2. 현미, 채식을 한다
3. 운동을 한다
이 세 가지만 철저히 지키면
경이적인 생존율을 달성하게 된다.


- 이상윤의《외롭다, 참 좋은 일이다》중에서 -


* 암을 이기는
첫 단계는 마음입니다.
"이길 수 있다"고 믿어야 이길 수 있습니다.
마음이 무너지면 모든 것이 무너지고 맙니다.
그다음은 음식, 그다음은 운동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예방입니다. 평소에
마음 관리, 좋은 음식 습관, 꾸준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오늘부터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스토리는 전달하면
'스토리텔링'(Story Telling)이 되지만,
실천하면 '스토리두잉'(Story Doing)이 된다.
스토리두잉이 있어야 스토리는 공유되고, 이
과정이 지속되면 기업의 실천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기업의 DNA로 뿌리내린다. 특별한 관계는
말로만 만들어지지 않는다. 크건 작건 경험할 수
있는 액션 프로그램이 지속돼야
스토리는 사실이 된다.


- 최장순의《의미의 발견》중에서 -


* 스토리텔링은
굴곡이 있어야 재미가 있습니다.
늘 기쁘고 늘 행복하기만 하면 누가
그 이야기를 들으려 하겠습니까? 고점과 저점,
기쁨과 슬픔, 행복과 불행이 뒤섞이고 겹쳐져야
흥미진진해집니다. 스토리두잉은 이를 실제 행동과
실천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그냥 옮기는 것이 아니라
저점을 고점으로, 슬픔을 기쁨으로, 불행을 행복으로
전환시키는 것입니다. 그런 스토리두잉이어야
비로소 스토리텔링도 제 빛을 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몽골 기병대  (0) 2021.05.21
암을 이기는 3가지 원칙  (0) 2021.05.21
수녀들에게 딱 맞는 신발  (0) 2021.05.18
왜 '지성'이 필요한가  (0) 2021.05.17
공감  (0) 2021.05.17
반응형

잠시 후 한 수녀가 들어오더니
주섬주섬 신발 다섯 켤레를 쭉 늘어놓았다.
무슨 일인가 싶어 귀를 기울였다. "이 신발은
너무 무겁고 이 신발은 너무 잘 미끄러져요.
이 신발은 또 너무 약해서 금방 닳고..."
수녀는 다섯 켤레의 단점을 조목조목 짚었다.
"이 모든 단점을 보완한 신발을 만들어주세요."
수녀들은 많이 걷고 오래 서 있어야 하니
편하면서 가볍고 견고한 신발을 만들어달라는
요청이었다. 여러 구두업자가 왔다가
수녀들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해
두손 들고 나갔다는 말도 들렸다.


- 아지오의《꿈꾸는 구둣방》중에서 -


* 사람마다 신발이 다릅니다.
직업에 따라 전혀 다른 신발을 신습니다.
군인은 군화를, 등산가는 등산화를 택합니다.
많이 걷고 오래 서 있어야 하는 수녀들의 신발도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들에게 딱 맞는 신발을
제대로 만들 수 있는 장인이 흔치 않습니다.
신발 하나가 그럴진대 각 사람에 맞는
사랑, 치유, 교육은 더 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잘 맞춰야 합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암을 이기는 3가지 원칙  (0) 2021.05.21
스토리텔링(Story Telling)과 스토리두잉(Story Doing)  (0) 2021.05.20
왜 '지성'이 필요한가  (0) 2021.05.17
공감  (0) 2021.05.17
혼돈과 어둠의 유혹  (0) 2021.05.14
반응형

인간의 몸은
생각하고, 피아노를 치고,
호르몬을 분비하고, 체온을 조절하고,
세균을 죽이고, 해독하고, 아기를 잉태하는 일을
한꺼번에 수행한다. 이를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바로 지성이다. 지성은 우리 몸이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수행하도록 만드는 한편,
충만함으로 향하는 길을
선택하도록 이끈다.


- 디팩 초프라의《완전한 행복》중에서 -


* 굳이 지성이 없어도
인간의 몸은 작동할 수 있습니다.
호르몬을 분비하고 아이도 낳을 수 있습니다.
마치 글을 몰라도 말을 할 수 있는 것처럼 얼마든지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글을 알면 말도 달라지듯
지성을 갖추면 모든 것의 격과 수준이 달라집니다.
삶의 방식이 풍성해지고 그 풍성함이 다른
사람의 삶에도 넉넉함을 안겨줍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토리텔링(Story Telling)과 스토리두잉(Story Doing)  (0) 2021.05.20
수녀들에게 딱 맞는 신발  (0) 2021.05.18
공감  (0) 2021.05.17
혼돈과 어둠의 유혹  (0) 2021.05.14
미세먼지가 심해졌을 때  (0) 2021.05.13
반응형

공감은 다정한 시선으로
사람 마음을 구석구석, 찬찬히, 환하게
볼 수 있을 때 닿을 수 있는 어떤 상태다.
사람의 내면을 한 조각, 한 조각 보다가 점차로
그 마음의 전체 모습이 보이면서 도달하는 깊은
이해의 단계가 공감이다. 상황을, 그 사람을 더 자세히
알면 알수록 상대를 더 이해하게 되고
이해하면 할수록 공감은 깊어진다.


- 정혜신의《당신이 옳다》중에서 -


* 공감의 첫 시작은 무엇일까를
잠시 생각해 봅니다. '다정한 시선'이 아닐까요?
다정한 시선으로 상대를 보고 있으니 마음과 마음이
조금씩 전해집니다. 그러면서 시선은 더욱 깊어지고
따뜻해집니다. 시선에 머물렀던 다정함과 따뜻함이
가슴으로 이동해 가득 채울 때 공감을 넘어
더 큰 사랑과 행복을 안겨줍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녀들에게 딱 맞는 신발  (0) 2021.05.18
왜 '지성'이 필요한가  (0) 2021.05.17
혼돈과 어둠의 유혹  (0) 2021.05.14
미세먼지가 심해졌을 때  (0) 2021.05.13
평화롭다. 자유롭다. 행복하다  (0) 2021.05.12
반응형





우리는
끔찍한 혼돈의 힘에 직면하고,
때로는 그 힘에 압도당한다. 불안, 의심,
수치심, 고통, 질병, 양심의 가책, 영혼을
짓누르는 슬픔, 좌절된 꿈과 실망, 사회적 압제,
죽음에 이르는 노화. 이런 상황에서 도대체 어떻게
분노하지 않고, 심지어 희망 그 자체마저 미워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런 어둠의 유혹에 빠지지
않으려면 우선 당신을 가로막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그리고 어떤 동기가 당신을
악으로 끌어들이는지 이해해야 한다.


- 조던 피터슨의《질서 너머》중에서 -


* 태초 이래 혼돈은
늘 사람 곁에 있어왔습니다.
빛이 있으면 뒤켠에 어둠도 늘 있습니다.
아무리 혼돈이 세상을 흔들고 어둠의 유혹이 커도
이에 휩쓸리지 않는 사람에게는 힘을 잃습니다.
단지 휩쓸리지 않는 것에 머물지 않고, 이를
넘어서야 합니다. 넘어서는 사람에게는
불안과 좌절도 오히려 평안과 희망의
변곡점이 될 수 있습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왜 '지성'이 필요한가  (0) 2021.05.17
공감  (0) 2021.05.17
미세먼지가 심해졌을 때  (0) 2021.05.13
평화롭다. 자유롭다. 행복하다  (0) 2021.05.12
그릇된 호흡 탓  (0) 2021.05.1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