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발견/아침편지'에 해당되는 글 2083건

  1. 2012.08.17 성스러운 진통
  2. 2012.08.16 원숭이 사냥법
  3. 2012.08.15 흑자인생
  4. 2012.08.14 아, 초원의 별!
  5. 2012.08.13 빛은 있다
  6. 2012.08.12 '내 일'을 하라
  7. 2012.08.10 신념의 마력
  8. 2012.08.09 내 삶의 바탕화면
  9. 2012.08.08 산에 오를 때는 깨끗하고 싶다
  10. 2012.08.08 자신을 통제하는 것, 그것은 가장 위대한 예술이다.
출산 진통의 괴로움은
쾌감을 동반하는 불가사의한 괴로움으로,
고통스러운 것이라고 한마디로 규정하기 힘든 뭔가가 있습니다.
통증과 통증 사이에 기쁨이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긍정적으로 진통을 받아들여 아무리 괴로워도
산을 하나씩 하나씩 넘어설 수 있습니다.

- 이케가와 아키라의《아기는 뱃속의 일을 기억하고 있다》중에서 -


* 출산의 진통, 남자들은 잘 모릅니다.
다만 지독한 고통이라는 것을 짐작할 뿐입니다.
출산이 그렇듯 모든 '창조적 시간'에는 진통이 따릅니다.
그러나 그 진통과 진통 사이에 기쁨이 있다는 사실에
힘을 얻고 새로운 창조 작업에 다시금 도전합니다.
진통 속에 기쁨이 존재하고, 그 기쁨 가운데
새로운 창조와 생명체가 탄생하는 진통,
아름답고 성스러운 진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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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水 홍반장水
인도의 열대림에서는
특이한 방법으로 원숭이를 잡는다.
작은 나무 상자 속에 원숭이가 좋아하는 견과류를
넣은 뒤, 위쪽에 손을 넣을 정도의 작은 구멍을 뚫어 놓는다.
그러면 견과를 움켜쥔 원숭이는 구멍에서 손을 빼지 못하고
사냥꾼들에게 잡힌다. 손에 들어온 것은 놓지 않는
원숭이의 습성을 이용한 사냥법인 것이다.
- 장쓰안의《평상심》중에서 -

* 원숭이를 비웃을 일이 아닙니다.
우리도 때때로 똑같은 어리석음을 저지릅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을 움켜쥔 채 끝내 손을 펴지 않아
나락으로 구르는 경우가 참으로 많습니다.
마음의 시선을 조금만 하늘로 높이면
움켜쥔 손을 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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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水 홍반장水
스스로 자격이 있고, 잘났다고 생각하면 
그 순간부터 공로주의가 되고 맙니다. 
나는 당연히 대접 받아야 하고, 만일 그렇지 못하면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부간에도 그렇습니다. 
나는 잘났는데 상대방이 못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참 불쌍한 사람입니다. 평생 적자 인생입니다. 
'나는 부족한 사람인데 배우자 덕분에 산다.'고 
생각해야 흑자 인생입니다.


- 김석년의《지혜자의 노래》중에서 -


* 손해를 보는 듯 사는 것이 흑자 인생입니다.
당장은 손해같지만 시간이 가면 복이 되어 돌아옵니다.
부부나 친구 사이, 또는 직장 상하 관계, 동료 사이에도 
'내가 좀 못났지' 하며 사는 것이 지혜입니다.
그러면 서로 얼굴 붉힐 일도 적어지고 
마음엔 평화, 얼굴엔 미소가 
피어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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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水 홍반장水
빛의 세계,
초원의 밤하늘에는
어둠보다 빛이 더 많다.
여느 별보다 별이 더 밝고 더 커 보인다.
어디에라도 잠시 기대 밤하늘을 보고 있어보라.
자신이 별들속으로 빨려 들어가 순식간에 사라져버리는
신비로운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어둠이 깊을수록
별은 밝게 빛난다. 우리 안에 있는 별도 그렇다.
별을 아름답게 볼 수 있으려면 다른 불은 꺼야 한다.
가까이 있다고 더 밝은 것도 아니다.
간절함이 깊을수록 밝게 빛난다.
오직 간절함만으로.
- 신영길의《초원의 바람을 가르다》중에서 -

* 서울의 밤하늘에도 늘 별이 가득할 터입니다.
다만 사방이 너무 밝아 눈에 보이지 않을 뿐입니다.
그나마 간절함마저 없으니 별보기가 더욱 어려울 수 밖에요.
그러나 초원은 다릅니다. 밤마다 하늘에서 별이 쏟아집니다.
깜깜한 밤 아무도 벗하는 이 없는 초원에 서 있어도
전혀 외롭지 않은 것은, 주변이 어두울수록
더 총총히 빛나는 별 때문입니다.
아, 초원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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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水 홍반장水
아무리 몸부림쳐도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길바닥에 주저앉았던 그 길에서,
별처럼 맑은 이슬을 보았다.
어두운 골짜기를 지나갈 때라도
길을 달리는 한, 빛은 있다.
고난의 순례길, 눈물을 흘리면서도
씨를 뿌리러 나가야 한다.
이제 길은 내 뒤에 있다.
- 신영길의《초원의 바람을 가르다》중에서 -

* 아침편지가 낳은 시인,
그 시인이 몽골 대초원에서
빛을 보았습니다. 길을 보았습니다.
주저앉은 기억 때문에 더 영롱히 피어오르는 빛!
고난의 인생길에 눈물 흘리며 씨를 뿌리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있었기에 비로소 생겨난 저 끝없는 길!
길은 언제나 빛을 보는 사람들의
발걸음 뒤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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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水 홍반장水
잊지 마라.
알은 스스로 깨면 생명이 되지만,
남이 깨면 요리감이 된다고 했다.
'내 일'을 하라.
그리고 '내일'이 이끄는 삶을 살라.
- 김난도의《아프니까 청춘이다》중에서 -

*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라!",
"앞으로 전진하라" 라는 카피가 참 많은 세상입니다.
누군가가 자기 일을 하려고 할 때 진심으로 '공감'해주며
'응원'해주는 말들이 언제나 가장 크게 와닿습니다.
그런 공감과 응원을 받으며, 조금 느리긴 해도
계속 열심히 '내 일'을 하다 보면
삶의 성취도가 높아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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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水 홍반장水
잠재의식은 스크린 위에 투영된
이미지를 그대로 실현시키는 작용을 한다.
그러나 만일 영사기나 원본 슬라이드에 문제가 있다면
투영된 이미지가 흐릿하거나 거꾸로 뒤집히거나
화면이 전혀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의심이나 두려움, 역설 등은 모두 자신이 애써 투영하려고
하는 그림을 흐려 놓는다. 위대한 예술가나 문필가,
발명가와 같이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들은
자기가 원하는 대로 영상을 만들어
마음의 이미지를 훌륭하게 그릴 수 있다.
- 클로드 브리스톨의《신념의 마력》중에서 -

* 잠재의식도 성장합니다.
어떤 신념, 어떤 마음으로 사느냐에 따라
그 성장속도와 내용이 매우 크게 달라지지요.
두려움과 의심으로 가득한 사람의 잠재의식과
용기와 믿음을 가진 사람의 잠재의식은 전혀 다릅니다.
자신의 평소 신념이 자기의 잠재의식을 만들고,
그 잠재의식이 '마음의 이미지'를 그려내고,
그 그림이 곧 현실로 바뀌게 됩니다.
모든 것은 신념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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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水 홍반장水

저게 뭐더라.
어디에서 많이 본 듯한 모습이 눈앞에 펼쳐져 있다.
그것은 바탕화면이었다. 내 컴퓨터의 바탕화면이 눈앞에
나타난 것이다. 바람이 다듬은 선 고운 언덕, 완곡한 에스라인의
푸른 초원과 파란 물이 뚝뚝 떨어질 것 같은 하늘,
그리고 흰구름. 나는 그 바탕화면을 좋아한다.
푸른 초원과 파란 하늘 그리고 흰구름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단순함으로 되돌아와 잠시나마
눈과 마음의 쉼을 얻곤 했다.
내 삶의 바탕화면은 무엇일까.
- 신영길의《초원의 바람을 가르다》중에서 -


* 내 삶의 바탕화면은 무엇일까.
이 시간 저 자신에게도 같은 질문을 던져봅니다.
탁 트인 푸른 초원, 맑고 푸른 하늘, 흰구름의 모습일까,
아니면 검은 땅, 흐린 하늘, 탁한 먹구름의 모습일까?
누구든 찾아와도 어머님 품처럼 따뜻한 곳일까,
열 때마다 얼음처럼 차갑고 메마른 곳일까?
사람은 누구나 바탕화면이 있습니다.
그가 하는 말, 몸짓, 발걸음 하나에
얼핏얼핏 투영되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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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水 홍반장水
산행을 가기 전날 저녁에는
손톱과 발톱을 깎는다. 두꺼운
장갑과 등산용 양말로 보호하긴 하지만
손발톱이 말끔하지 않으면 자칫 꺾이거나
부러지는 부상을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른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뜨거운 물로
샤워한다. 어쨌거나 산 앞에 섰을 때는
깨끗하고 싶다. 조금은 착하고
순진하고 싶다.

- 김별아의《괜찮다, 우리는 꽃필 수 있다》중에서 -


* 산에 오를 때뿐만이 아닙니다.
글을 쓸 때도, 일을 할 때도 깨끗해야 합니다.
음식을 만들거나 먹을 때도 손을 잘 씻어야 합니다.
특히 사람의 몸과 영혼을 어루만질 때는
더없이 순수하고 깨끗해야 합니다.
아름다운 결과는 준비할 때의
마음가짐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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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의 바다  (0) 2012.08.06
Posted by 홍반장水 홍반장水
계속 달려야 하는 이유는 아주 조금밖에 없지만
달리는 것을 그만둘 이유라면
대형 트럭 가득히 있다.
우리에게 가능한 것은
그 ‘아주 적은 이유’를 하나하나
소중하게 단련하는 일뿐이다.
-무라카미 하루키,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에서

괴테는 ‘자신을 통제하는 것,
그것은 가장 위대한 예술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자기통제를 잘하고,
자기 자신과의 약속을 더 잘 지키는 사람일수록
더 많이 이루고, 더 많이 성숙해지는
인생의 승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질 거라 믿어봅니다.

Posted by 홍반장水 홍반장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