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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니? 잘 지내길 바란다

잘 지내니?
난 너의 기억을 고스란히 다 갖고 있어.
보고 싶고 궁금해. 살아 있는 동안 한 번이라도
널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하지만 내 앞에
안 나타나도 좋아. 잘 살고 있으면 그걸로
돼. 그때 너를 힘들게 하던 것들이
다 사라지고 행복해졌기를
바란다.


- 송정연의《당신이 좋아진 날》중에서 -


* 불현듯
안부가 궁금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잘 지내고 있는지, 어디 아프지는 않은지,
밥은 먹고 사는지, 마음이 아련해 집니다.
불현듯 생각나는 것은 그 사람이 아직도
내 가슴 속 난로의 불씨로 남아 있다는
뜻입니다. 아직도 남은 그 불씨가
나를 기쁘게도 하고
아프게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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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십대의 뇌가
여전히 진행 중인 거대한 건강 프로젝트라는
사실이 분명해지고 있다. 신경화학물질이 십대의
머리를 씻어 내리면, 새로운 색깔, 새로운 모습,
인생의 새로운 기회가 생긴다. 십대의 뇌는
가공되지 않은 원석이며, 그들의 뇌는
여전히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는 중이다.


- 바버라 스트로치의《십대들의 뇌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중에서 -


* "그 연세에
이런 '녹색뇌' 사진은 처음입니다."
"10년 전 12세 소녀의 뇌에서 이런 뇌 사진이
나온 적이 있습니다." 저의 녹색뇌 사진을 보고
병원 관계자들도 놀랐지만 저도 많이 놀랐습니다.
62세 노인의 뇌가 12세 소녀의 뇌색깔과 똑같다니요.
선물과도 같고, 기적과도 같은 저의 뇌사진을 접하고 나서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이
'녹색뇌'를 만드는 치유공간이 되게 하자!
많은 사람들이 '12세 소녀의 녹색뇌'로
젊게 살아가도록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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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먼저 다가가!

진정한 친구란
슬픈 일이 있을 때보다
좋은 일이 있을 때 진정으로 축하해주는 친구야.
불행한 일 앞에서는 대단한 우정이 아니어도
함께 할 수 있지만 좋은 일이 있을 때는 마음
한구석에 질투의 감정이 나타나기 때문이지.
지금 네게 진정한 친구는 누구누구니?
그 이름을 한 번 적어봐. 없다면
네가 먼저 다가가!


- 김재용의《엄마의 주례사》중에서 -


* 좋은 친구 얻기.
참으로 쉽지 않은 일입니다.
친구가 다가오기를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다가가는 것이 옳은 순서입니다.
다가갈 때는 '어두운 주파수'를 말끔히 걷어내고
유쾌한 주파수, 따뜻한 가슴, 웃는 얼굴로
다가가야 합니다. 그래야 상대방도
마음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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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아무리 모양을 잡아준다고 해도
결국 나무는 타고난 방식으로 자란다.
어린 아이를 벌줄 때에도 이것을 기억하라.
천성이 더 강하기 때문에 아이는
결국 그 잠재력대로 자란다.


- 레프 톨스토이의《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중에서 -


* 아이에게
칭찬도 필요하지만
벌주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이 '때'를 놓치면 모양이 틀어지거나
가야할 길과 방향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타고난 천성과 잠재력도 '때'를 놓치면
묻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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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습관화 해봅시다.
'기쁨'을 습관화 해봅시다.
그렇게만 된다면 습관은 나에게 강력한 힘이
되어 줄 것입니다. 웬만한 시련이나 역경이
찾아와도 행복과 기쁨이라는 감정 습관의
힘으로 손쉽게 돌파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박용철의《감정은 습관이다》중에서 -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습관의 힘은 매우 큽니다. '작심삼일'은 그만큼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게 어렵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거창한 습관을 만드는 것이 아니더라도 이제부터는
작은 것 하나라도 좋은 습관을 기르는 것은 어떨까요?
'행복'과 '기쁨'의 감정 습관을 이제부터
하나씩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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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병수발

결혼생활 중
제일 힘들었던 때는
네 할머니의 병수발을 하던 몇 년이었다.
끼니때마다 밥을 떠먹이고, 소변을 받아내고,
심지어는 비닐장갑을 껴야 할 때마다 '내 엄마야,
불쌍한 우리 엄마!'라고 주문을 걸면 정말 내
엄마처럼 느껴졌어.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너만 있으면 된다"며 딸처럼 생각해
주셨으니 내 엄마가 맞았어.


- 김재용의《엄마의 주례사》중에서 -


* 여자의 일생에서
가장 어려운 일 중의 하나가
시어머니 병수발이라고들 말하지요.
그래도 해야 되는 일이고, 언젠가는 나도
걸어가야 하는 길입니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완성하고 승화시키는 귀중한 통로이기도 합니다.
병수발을 하고 받는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의
불편함이 평안함으로 승화될 때,
그 집안에 행복과 화목의
빛이 들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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