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첫마디, 내 아이의 첫 스피치
첫마디, 첫 문장에서 판가름 난다.
거꾸로 얘기하면, 출발에서 실패하면
독자와 청중은 떠난다. 그런 점에서
글의 시작은 유혹이어야 한다.
치명적인 유혹이면 더욱 좋다.
그러나 쉽지 않다. 시작은
누구에게나 어렵다.
- 강원국의《대통령의 글쓰기》중에서 -
* 대통령 연설도
첫마디가 중요합니다. 그 첫마디에
많은 국민들이 마음을 열거나 닫습니다.
첫마디에 '치명적인 유혹'이 있어야 마지막 말까지
집중해서 듣습니다. 자라는 우리 청소년에게도
첫 스피치가 중요합니다.
시작은 어렵지만
그 첫 스피치의 경험이 자신의 인생을
'치명적인 매력' 덩어리로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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