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학교 영어캠프 2기] 특강-왜링컨학교영어캠프인가 (고도원)
[링컨학교 영어캠프 2기] 특강-왜링컨학교영어캠프인가 (고도원) .
- 생활의 발견/아침편지
- · 2013. 8. 9.
흉터는 일종의 축복이다. 흉터는 생애 내내 우리를 따라다니며 많은 도움을 준다. 살아가는 어느 순간 자기만족을 위해서든 혹은 다른 무언가를 위해서든 과거로 돌아가고자 하는 욕구가 커지려 할 때마다 그 흉터를 가만히 들여다보기만 하면 되니까. - 파울로 코엘료의《흐르는 강물처럼》중에서 - * 흉터를 보면 부끄럽고 아픈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보이지 않는 내상(內傷)의 흉터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나 그 흉터가 축복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날이 옵니다. 흉터를 남기고 떠난 사람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게 됩니다. 흉터를 자기 내면의 단련과 성장의 지렛대로 삼아 더욱 열심히 살아온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축복과 감사의 시간입니다.
자신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함께 드러내 보일 때 당신은 망가지는 게 아니라 온전해진다. 자기 그늘을 불편해하지 않고 태연히 끌어안을 때 당신은 말할 수 없이 매력적이 되고 당신 인생은 굉장한 모험으로 된다. 자신의 모호함과 어수룩함을 불편해하지 않을 때 당신은 자연스러워진다. - 디팩 초프라의《우주 리듬을 타라》중에서 - *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내가 그들보다 더 나은가? 더 못한가? 다른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나? 싫어하나?” 이런 두려움의 에너지 속에 갇혀 사는 시간이 얼마나 많았는지 되돌아 봅니다. 내가 나로 살기 보다는 남들이 만든 이미지에 맞춰 살기 위해 허비한 시간은 또 얼마나 많았는지 생각합니다. 이제부터라도 나를 통째로 받아들여 자연스럽게, 자유롭게 살고 싶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세바시 207회 지금 당신에게 힐링이... @고도원 (재)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 .
[링컨학교 영어캠프 2기] 특강-왜링컨학교영어캠프인가 (고도원) .
상처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사랑을 유지하려면 나와 타인을 신뢰하고 배려할 수 있는 능력이 꼭 필요하다. 신뢰란 내 마음 안에 어떤 위험한 것이 있든 나는 그것들을 통제할 수 있으며, 비록 그런 요소들이 있다 해도 기본적으로 나는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 김혜남의《어른으로 산다는 것》 중에서 - * '괜찮은 사람'. 누구에게든 굉장한 칭찬입니다. 스스로 "나는 괜찮은 사람"이라 말하면 자신에게 굉장한 칭찬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괜찮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 첫걸음이 자신을 통제할 줄 아는 것이며, 자기 신뢰가 첫걸음의 시작입니다.
비가 내리지 않는 하늘이란 없다. 운명이란 그런 것이다. 강인한 사람과 나약한 사람을 구별하는 기준은 간단하다. 강인한 사람은 운명이 도전해올 때 "난 절대 포기하지 않아!"라고 외치며 맞선다. 이 한마디가 바로 그 사람의 성공의 기본이 되는 것이다. - 천빙랑의《나를 이끄는 목적의 힘》중에서 - * 포기하지 않는 것은 기본입니다. 강인한 사람의 것이라 할 수도 없는 것이지요. 진정으로 강인한 사람은 포기하지 않는 것을 넘어 더 큰 희망과 긍정의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비가 내리고 바람이 몰아쳐도 포기는커녕 "더 좋은 일이 있을 거야!"라고 외치는 사람입니다. 비가 내리지 않는 하늘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