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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수록 우리는
더욱 사랑스러운 사람이 됩니다.
사랑은 친절을 낳고, 존경을 끌어내며,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만들고, 희망과 자신감을
불어넣을 뿐 아니라 기쁨, 평화, 아름다움,
조화를 가져다줍니다.


- 스태니슬라우스 케네디의《하느님의 우물》중에서 -


* 사랑의 힘은 매우 큽니다.
사랑이 주는 선물은 무궁무진합니다.
무엇보다도 사람을 아름답게 만들어 줍니다.
말이 아름답고, 생각이 아름답고, 얼굴이 아름다워집니다.
사랑하면 할수록 더 아름다워져서, 마침내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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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놀라운 여행이었다.
얼마만의 휴식이던가?
그동안 나는 다른 사람들을
내 귀중한 시간을 빼앗고 목표달성을 방해하는
장해물로 여겨왔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그런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 나는 혼자가 아니다. 내 업무와
일상에 빨리 적용해보고 싶다.


- 스티븐 런딘ㆍ카 헤이저먼의《한 걸음만 더》중에서 -


* 5년 동안 토요일 일요일도 없이
대통령 연설문을 작성하면서 가장 필요한 것이
휴식이었습니다. 대통령 임기를 마치던 날, 다른 사람들은
'좋은 자리'를 찾아 뛰어다닐 때 저는 배낭 하나 달랑 메고
동유럽 배낭여행을 떠났습니다. 당시도 경제가 어려웠지만
그때의 '휴식 여행'이 오늘의 저를 있게 했습니다.
휴식이 필요한 사람! 다름 아닌 당신입니다.
열심히 살아온 사람에게는 휴식할
자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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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행복했다.
예술과 철학에 대해 토론이 시작되면
몇 시간이고 지칠 줄 모르고 이야기를 나눴다.
토론이 시들해지면 사랑을 나누곤 했다.
젊고 거칠 것 없이 자유분방한 우리였기에,
절제도 수줍음도 몰랐다. 그러다 때로
심각한 언쟁이 붙으면 남준은 웃으며
"말 되게 많네, 시끄러워"하고는
나에게 달려들어 덮치곤 했다.


- 구보타 시게코의《나의사랑, 백남준》중에서 -


* 누군가와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행복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
또 그런 순간이 과연 얼마나 많이 있을까요?
부부든 친구든 어느 시점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우리는 행복했다"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감사하고 행복한 일입니다.
지칠 줄 모르고 하는 사랑이
그 징검다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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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은
생리학상 가장 중요한 신경적,
정신적 기능을 정상상태로 안정시켜
젊게 만드는 효과를 준다. 즉 신경조직은 소생되고
정신력은 개선된다. 분비선 조직과 호르몬 분비는
자극되며 촉진된다. 조직의 생화학적인
미네랄의 균형도 평준화된다.


- 김진대의《단식과 건강》중에서 -


* 단식은 강력합니다.
자신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이 '리셋'되고
삶 전체에 일대 전환이 이루어질 수도 있습니다.
불치의 큰 병에 걸린 사람도 더러 살려내고,
젊고 건강할 때 하면 건강을 지켜줍니다.
1년에 한 번쯤 꼭 실천해 보십시오.
자신에게 '비움'의 선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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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팔을 뻗더니 나를 꼭 안았다.
그것은 사랑이 충만한 포옹이었다.
그 깊은 포옹은 그동안의 아버지의 마음을
전해 주었다. "네가 어떤 일을 처음으로 시작할 때,
뭔가를 성취했을 때, 그리고 기대서 울 어깨가
필요할 때 곁에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하구나."
나는 껴안은 두 팔을 놓고 싶지 않았고,
아버지도 그런 것 같았다. 포옹이
그동안의 회한과 원망들을
위안과 용서로 바꾸었다.


- 잭 캔필드의《가족,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라》중에서 -


* 놀랍게도
포옹을 모르는 아버지가 많습니다.
평생 동안 아버지와 포옹 한 번 한 적이 없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아버지들이 포옹을
어색해 하며 피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아버지의 포옹은 때로 어마어마하게
큰 치유의 힘을 갖습니다.
조금도 아끼지 마세요.
아버지의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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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어릴 때 많이 아팠던 거, 기억나니?
지금도 그때 생각을 하면 두려움에 몸서리가 쳐진다.
하지만 나는 가수였어. 아파 누워 있는 너를 두고도
나는 노래를 불러야 했단다. 무대에 오르기 전
나는 잠시 숨을 고르며 눈을 감고 기도했지.
"제가 갈 때까지 우리 딸 잘 지켜주세요."
오늘 밤도 엄마는 너를 위해
기도상자를 열어.


- 인순이의《딸에게》중에서 -


* 저에게도
어머니의 기도상자가 있었습니다.
저를 위한 기도 제목이 늘 그 안에 있었습니다.
오늘의 제가 그 힘으로 살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요즘은 아내의 기도상자가 저를 살아가게 합니다.
마침 어제는 그 아내의 60 회갑을 맞아 조촐한
자리를 가졌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누군가의
기도의 힘으로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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