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또 듣고,
부르고 또 부른다.
음악은 그저 내 삶이고 생활이다.
음악이 없었으면 나도 존재하지 못했다.
어린 시절 부모님 덕분에 음악을 많이 듣고
자랐다. 오래된 팝송도 자주 들었다. 조금 큰
뒤에는 레코드판을 사모으는 것이 일이 되었다.
수백장의 앨범이 내 방 한구석을 차지했다.
그 앨범들을 들으면서 꿈을 키웠고
결국 꿈을 이루었다.
- 임윤택의《안 된다고 하지 말고 아니라고 하지 말고》중에서 -
* '울랄라세션'의 리더.
그가 책을 내고, '반복의 힘'을 설파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기계적인 반복이 아니라 어제보다 더 좋아지도록
노력하는 반복입니다. 여기서 진정한 예술가가 탄생되고
챔피언이 나옵니다. 그 어렵다는 게티즈버그 연설도
백 번, 천 번만 혼을 담아 듣고 또 듣고, 외우고
또 외우면 어느 순간 '무의식의 무기'가 되어
꿈을 키우고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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