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의《고향》중에서 - * 그렇습니다. 희망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생겨나는 것이 희망입니다. 희망은 희망을 갖는 사람에게만 존재합니다.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고, 희망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실제로도 희망은 없습니다.
자기는 10을 받았는데 다른 사람에게는 9밖에 주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만일 모든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살아간다면 사회 전체가 점점 빈곤해질 것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10을 받고 11을 준다면 그 나머지 1이 점차 쌓이면서 사람들은 몸과 마음이 풍족한 생활을 보낼 수 있게 된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대부분의 다툼과 갈등의 원인은 주는 것 보다 더 많이 받으려고 하는 데 있습니다. 하나 더 받기 보다, 하나 더 주겠다는 아주 조그마한 마음의 변화가 거대한 세상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자신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수준의 일을 하도록 강요받지 않으면 내 안에 숨어 있는 능력은 영원히 빛을 못 볼 수도 있다. 잠재력을 끄집어내는 과정은 고통스럽지만, 한계를 뛰어넘어 잠재력의 발현을 경험하는 것은 살면서 느낄 수 있는 몇 안 되는 소중한 순간이다. - 황농문의《몰입》중에서 - * 누구에게나 '숨은 능력'이 있습니다. 그 숨은 능력이 갑자기 발견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극심한 고통과 한계 상황을 거치면서 비로소 내 안에 고이 잠들어 있던 잠재력이 밖으로 솟구쳐 오르게 됩니다. 숨은 능력을 찾아내는 것이 인생의 재발견이며, 생애 최고의 순간입니다.
모든 일에는 전조가 있다. 무엇이 됐든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일도 없고, 땅 속에서 갑자기 솟아나는 일도 없다. 구름이 모여 비를 만들어내듯 세상만사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작은 일들을 무시하면 나중에 큰 코 다친다. - 강상구의《마흔에 읽는 손자병법》중에서 - * 하루하루가 똑같게만 느껴지고 무료하게만 생각되는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하루하루가 모여 인생의 길이 되고 사랑하는 가족과 꿈, 그리고 가족의 꿈까지 이루어내는 작지만 소중한 기적이 됩니다. 물 위를 걷는 게 기적이 아니라 땅 위를 걷는 게 기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매 순간을 감사하고 소중히 여긴다면 분명히 그 열매를 얻을 것입니다.
누군가 당신에게 꿈을 이룰 수 없다고 말할 때는 차라리 귀를 막고 '귀머거리'가 되어 나는 틀림없이 해낼 수 있다고 다짐해야 한다. 실패를 했기 때문에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싫증을 내고 포기하기 때문에 실패한다. - 장쓰안의《나를 이기는 힘 평상심》중에서 - * 싫증만큼 무서운 것은 없습니다. 싫증을 내는 순간, 실패의 불청객은 슬그머니 머리를 들이밀고 다가옵니다. 꿈을 이루어간다는 것은 싫증을 이겨낸다는 것과도 통합니다. 싫증은 커녕 힘들고 어려울 때일수록 더 큰 열정과 에너지로 로켓처럼 한 번 더 높이 솟구쳐 오르는 것! 그것이 꿈을 가진 사람의 진면목입니다. 당신은 틀림없이 해낼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를 때에는, 자기가 좋아하는 물건을 선물해 보자. 그것으로, '나는, 이런 것을 좋아하는데요'라는, 자기 소개도 된다. 상대가 그것을 마음에 들어하면, 그 선물은 당신에게 행운을 가져다 준 것이다. "나도, 이것을 좋아해요. 그런데 어떻게 알았죠?" 이렇게 되면 두 사람의 거리는 급속히 가까워진다. - 나카타니 아키히로의《20대에 꼭 받고 싶은 사랑의 선물》중에서- * 선물은 사랑의 증표입니다. 감사와 사랑을 표시하는 마음의 분신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선물해 그가 좋아하면 더할 나위 없겠지요. 하지만 그가 준 것이기에 좋아지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랑이 담긴 선물 하나가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의 취미와 직업과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위대한 꿈을 안겨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