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의 감정은 본질적으로 하나다. 각자 개별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이들은 서로 다르게 보일 뿐 모두 같은 본질의 것들로 이루어져 있다. 당신의 몸에 어떤 변화를 주게 된다면, 당신의 생각과 느낌도 변화하게 된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 리처드 브레넌의《자세를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중에서 -
* 몸과 마음은 하나입니다.
한 영혼에서 나온 두 개의 가지입니다.
몸이 아프면 마음으로 어루만져 다스리고
마음이 아프면 몸을 더욱 건강하게 일으켜
풀어줘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몸과 마음이
함께 무너지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 어느 한 쪽만 살아 있으면
다른 한 쪽도 거뜬히 삽니다.
용기 없는 마음은 계속해서 우리 자신을 비하하게 만든다. 그러면 백발백중, 상황은 변함없이 절망적인 상태로 남아 있다. 실패라는 익숙한 감정들에 빠져들지 말고 오래된 실망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기 바란다.
- 가이 핀리의《내려놓고 행복하라》중에서 -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은
결코 진부한 말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용기입니다.
실패 때문에 용기를 잃으면 모든 것이 끝납니다.
그러나 실패했기 때문에 더 큰 용기를 내면
실패는 말 그대로 하늘이 준 선물입니다.
실패를 내려놓고 다시 시작하십시오.
용기로 다시 시작하는 것이
인생이고 행복입니다.
모르면 남에게 물으면 됩니다. 이런 자세로 도전하고 고치고 또 도전하고 실패하고 고치고 연구하고 또 도전하고... 이렇게 계속하다 보면 절망하거나 실망할 틈도 없습니다. 오히려 계속되는 도전이 삶에 대해 늘 적극적인 자세를 길러주겠지요.
- 법륜의《방황해도 괜찮아》중에서 -
* 저도 평범하게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요즘들어 이런 적극적인 자세가 참 부족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처음 졸업하고 면접보던 그 열정과 초심은 잊어버린지 오래, 이젠 하루하루 반복되는 업무에 파묻혀 가는 것 같네요. 모르는 것을 과감하게 묻던 신입의 초심으로 돌아가는, 그리고 잠재되어 있는 많은 도전의 열기가 다시 회복되는 하루였으면 좋겠네요.
"사람들이 '스님은 고민 없지요?' 그럽니다. 그러면 내가 '제일 고민 많습니다. 너무 많습니다.' 그래요. 수행자가 공부를 성취하지 못한 것 말고 더 큰 고민이 어디 있겠어요?"
- 박원자의《인생을 낭비한 죄》중에서 -
* 스님인들 왜 고민이 없겠으며,
이 세상에 고민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챔피언을 꿈꾸는 사람은 꿈을 이루기 위해 고민하고
챔피언이 된 사람은 다른 사람이 범접할 수 없는
그만의 고민이 있습니다. 공부는 끝이 없습니다.
노력도 끝이 없습니다. 고민하는 시간에
깨어 공부해야 고민도 사라지고
성취도 뒤따릅니다.
"그(체 게바라)는 자신이 공정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위해 싸우다 기꺼이 죽을 수 있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젊은이들에게 추종할 만한 인물이 되었다."
- 최진기의《일생에 한 번은 체 게바라처럼》중에서 -
* 체 게바라. 아마도 그는 근대 세계사에서 많은 젊은이들로부터 추앙받는 인물의 하나입니다.
세상을 공정하게 만들겠다는 꿈! 그 거대한 꿈은
젊은 나이에 꺾이고 말았지만, 청년들의
가슴에 남아 시대를 뛰어넘으며
오래도록 불타고 있습니다.
사람은 떠나 없어도
꿈은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