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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마라.
알은 스스로 깨면 생명이 되지만,
남이 깨면 요리감이 된다고 했다.
'내 일'을 하라.
그리고 '내일'이 이끄는 삶을 살라.
- 김난도의《아프니까 청춘이다》중에서 -

*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라!",
"앞으로 전진하라" 라는 카피가 참 많은 세상입니다.
누군가가 자기 일을 하려고 할 때 진심으로 '공감'해주며
'응원'해주는 말들이 언제나 가장 크게 와닿습니다.
그런 공감과 응원을 받으며, 조금 느리긴 해도
계속 열심히 '내 일'을 하다 보면
삶의 성취도가 높아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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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의식은 스크린 위에 투영된
이미지를 그대로 실현시키는 작용을 한다.
그러나 만일 영사기나 원본 슬라이드에 문제가 있다면
투영된 이미지가 흐릿하거나 거꾸로 뒤집히거나
화면이 전혀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의심이나 두려움, 역설 등은 모두 자신이 애써 투영하려고
하는 그림을 흐려 놓는다. 위대한 예술가나 문필가,
발명가와 같이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들은
자기가 원하는 대로 영상을 만들어
마음의 이미지를 훌륭하게 그릴 수 있다.
- 클로드 브리스톨의《신념의 마력》중에서 -

* 잠재의식도 성장합니다.
어떤 신념, 어떤 마음으로 사느냐에 따라
그 성장속도와 내용이 매우 크게 달라지지요.
두려움과 의심으로 가득한 사람의 잠재의식과
용기와 믿음을 가진 사람의 잠재의식은 전혀 다릅니다.
자신의 평소 신념이 자기의 잠재의식을 만들고,
그 잠재의식이 '마음의 이미지'를 그려내고,
그 그림이 곧 현실로 바뀌게 됩니다.
모든 것은 신념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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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뭐더라.
어디에서 많이 본 듯한 모습이 눈앞에 펼쳐져 있다.
그것은 바탕화면이었다. 내 컴퓨터의 바탕화면이 눈앞에
나타난 것이다. 바람이 다듬은 선 고운 언덕, 완곡한 에스라인의
푸른 초원과 파란 물이 뚝뚝 떨어질 것 같은 하늘,
그리고 흰구름. 나는 그 바탕화면을 좋아한다.
푸른 초원과 파란 하늘 그리고 흰구름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단순함으로 되돌아와 잠시나마
눈과 마음의 쉼을 얻곤 했다.
내 삶의 바탕화면은 무엇일까.
- 신영길의《초원의 바람을 가르다》중에서 -


* 내 삶의 바탕화면은 무엇일까.
이 시간 저 자신에게도 같은 질문을 던져봅니다.
탁 트인 푸른 초원, 맑고 푸른 하늘, 흰구름의 모습일까,
아니면 검은 땅, 흐린 하늘, 탁한 먹구름의 모습일까?
누구든 찾아와도 어머님 품처럼 따뜻한 곳일까,
열 때마다 얼음처럼 차갑고 메마른 곳일까?
사람은 누구나 바탕화면이 있습니다.
그가 하는 말, 몸짓, 발걸음 하나에
얼핏얼핏 투영되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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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을 가기 전날 저녁에는
손톱과 발톱을 깎는다. 두꺼운
장갑과 등산용 양말로 보호하긴 하지만
손발톱이 말끔하지 않으면 자칫 꺾이거나
부러지는 부상을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른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뜨거운 물로
샤워한다. 어쨌거나 산 앞에 섰을 때는
깨끗하고 싶다. 조금은 착하고
순진하고 싶다.

- 김별아의《괜찮다, 우리는 꽃필 수 있다》중에서 -


* 산에 오를 때뿐만이 아닙니다.
글을 쓸 때도, 일을 할 때도 깨끗해야 합니다.
음식을 만들거나 먹을 때도 손을 잘 씻어야 합니다.
특히 사람의 몸과 영혼을 어루만질 때는
더없이 순수하고 깨끗해야 합니다.
아름다운 결과는 준비할 때의
마음가짐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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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달려야 하는 이유는 아주 조금밖에 없지만
달리는 것을 그만둘 이유라면
대형 트럭 가득히 있다.
우리에게 가능한 것은
그 ‘아주 적은 이유’를 하나하나
소중하게 단련하는 일뿐이다.
-무라카미 하루키,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에서

괴테는 ‘자신을 통제하는 것,
그것은 가장 위대한 예술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자기통제를 잘하고,
자기 자신과의 약속을 더 잘 지키는 사람일수록
더 많이 이루고, 더 많이 성숙해지는
인생의 승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질 거라 믿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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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나를 전적으로 신뢰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아들에게 당신과 아내의
안전을 믿고 맡긴 것이다. 로테 투름 봉 서쪽 벽의
가파른 슈미트 침니 구간에서 부모님을 자일에
연결시킬 때 나는 깊은 감사의 마음을 느꼈다.
부모님은 조용히 그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25미터 높이의 거의 수직을 이루는 침니를
자일로 타고 내려갔다.
- 안디 홀처의《그래도 나는 내가 좋다》중에서 -


* 선천적 시각장애를 딛고
세계 최고봉 여섯 곳의 등정에 성공한 아들,
그 아들을 전폭적으로 믿고 함께 산에 오른 부모!
사활을 건 죽음의 길도 서로 절대 신뢰하며
함께 가면 기적의 '사는 길'로 바뀝니다.
기적은 절대 신뢰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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