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영자는 직원의 실수를 기회로 받아들여야 한다.

누군가 실수 없이 하루를 보냈다면 그는

하루 종일 한걸음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다는 것을 뜻한다.

경영자가 직원들에게 틀렸다고 말할 때,

직원들이 방어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그 조언을 받아들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면

기업은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다.

- 리위춘 (알레고 회장)

 

실수를 못하게 하는 것은 도전하지 말라는 것과 같은 뜻입니다.

이는 무사안일, 관료제, 대기업병을 가져오는

독소가 될 수 있습니다.

빨리 작게 실패하고, 그 실패에서 배워서 또 도전하는

기업들과 사람들이 미래를 차지하게 됩니다.

실수는 회피가 아닌, 장려해야 할 대상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부자 아빠는 내가 ‘무엇을 할 수 없다’라고 말하는 것을

절대 허락하지 않았다.

그는 종종 이런 말을 했다.

“‘할 수 없다’는 말을 하는 사람은

‘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을 위하여 일하게 된다.”

- 로버트 기요사키, ‘세컨드 찬스’에서


‘못한다’, ‘안된다’라는 말을 하는 순간

우리는 안되는 이유를 찾게 됩니다.

‘할 수 있다’고 말하고 나면 이를 증명하기 위해

가능한 수단과 방법을 찾게 됩니다.

말은 곧 그대로 결과가 됩니다.

말 한 대로 이뤄집니다.



.

반응형
반응형

인간에게 완벽을 바라는 것은 인간이기를 포기하라는 것과 같다.

실수란 불가피한 것이다.

그러니 솔직하게 인정한 뒤 발을 뻗고 편히 자는 편이 낫다.

때로 실수하고 그것을 인정하는 불완전한 존재여서

좋은 점이 또 있다.

남들이 나의 불완전함을 알면 기뻐한다는 사실이다.

- 노먼 커즌즈

 

실수에 대한 변명이나 핑계는 상대를 더욱 화나게 만듭니다.

당나라 시인 백거이도

‘잘못을 지적 받으면 덕을 수양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사과는 내 잘못으로 인해 함께 닫힌 마음을 열수 있는 열쇠입니다.

‘미안하다’는 말보다는 ‘잘못했다’라는 말이 더 설득력이 있습니다.

(김봉국 저, ‘역사 속 승자와 패자를 가른 결정적 한마디’에서 인용)



.

반응형
반응형

경쟁이라는 단어는 라틴어에서 왔다.

말 그대로 옮기면 함께 노력한다는 뜻이다.

어원에는 다른 사람을 패배시켜야 한다는 뜻이 전혀 없다.

그래서 협력이 곧 경쟁이다.

- 서핑선수 출신의 스포츠 심리학자 마이크 제바이스 (Mike Gervais)

 

다른 사람을 이기는 것이 경쟁이 아닙니다.

경쟁은 탁월성을 의미하고, 어제보다 나음을 의미합니다.

타인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내일 자신의 오늘 기량을 넘어서는 것이 경쟁입니다.

결국 경쟁하라는 말은 협력을 통해 최선을 추구하라는 말입니다.

(엔젤라 더크워스 저, ‘그릿’에서 인용)



.

반응형
반응형

열 방울 땀을 흘리면 정확히 열 방울의 발전이 이뤄진다.

노력에는 ‘복리의 법칙’이 숨어 있다.

서른 방울 땀 흘린 사람과 서른한 방울 흘린 사람,

49가지 기술을 가진 사람과 50가지를 가진 사람의

연봉이 얼마나 차이 날 것 같나.

두 배 이상이다.

단 한 번의 차이가 더블의 차이로 벌어진다.

- 이영표 (국가대표 축구선수)

 

노력이 재능을 이깁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이영표 선수는 말합니다.

“노력에서 오는 고통이 실패의 고통보다 견디기 훨씬 쉽다.

노력은 실패의 고통을 조금씩 미리 가져오는 것이다.

그래야 실패할 확률이 줄어든다.”

반응형
반응형

꿈이 없는 삶은 빈 껍데기입니다.

꿈은 불가능의 냄새가 강하게 나야

진정한 꿈일 가능성이 큽니다.

불가능해 보이는 것이 꿈입니다.

가능해 보이는 것은 꿈이 아닙니다.

그것은 그냥 괜찮은 계획일 뿐입니다.

- 최진석 교수, ‘탁월한 사유의 시선’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그래서 꿈을 꾸거나 꿈을 가지려면 우선 무모해야 합니다.

무모함을 감당할 배짱도 없이 꿈을 꾸는 일은 불가능합니다.

결국은 용기입니다.”

달성가능성이 높은 것이 아니라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이 꿈입니다.



.

반응형
반응형

나는 ‘자네 생각은 어떤가? 라는 질문의 힘을 굳게 믿는다.

이 질문은 기적을 일으킨다.

사실 어쩌면 이 세 마디야말로

사업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말일지도 모른다.

- 메리어트 호텔 빌 메리어트 회장

 

질문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좋은 질문이 좋은 답을 불러옵니다.

질문은 사람을 바꿉니다.

좋은 질문 하나가 직원을 주인으로 만듭니다. 

답은 쉽고 질문은 어렵습니다.

정답을 찾는 대신 올바른 질문을 찾는 것이 우선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내가 살아온 하루하루가 나를 만들었듯,

앞으로 살아갈 하루하루는 나를 바꿀 수 있다.

사람의 인생도 국가의 역사도 결국은 하루의 집합이다.

인생을 바꾸는 것도 역사를 바꾸는 것도 오늘 하루의 노력뿐이다.

하루하루 우직하게 한 걸음씩 옮긴다면 바꾸지 못할 것은 없다.

- 김영죽 외 5인, ‘하루 한시’

 

남이 보기엔 어리석은 일처럼 보일지라도 한 가지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가면


언젠가는 반드시 이뤄집니다. (愚公移山;우공이산)


우직한 소처럼 천천히 걸어서 만리를 갑니다. (牛步萬里;우보만리)


산을 만드는 것도 한 삼태기의 흙에서 시작됩니다. (爲山一簣;위산일궤)





.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