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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를 얻는 길이 있으니 백성을 얻으면 천하를 얻는다.
백성을 얻는 방법이 있으니 마음을 얻으면 백성을 얻는다.
마음을 얻는 방법이 있으니
하고자 하는 것을 모아서 주고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이다.
- 맹자 (김영수 편저, ‘1일 1구’에서 인용)

 

 

‘내가 아닌 상대의 관점에서 보라’
이는 곧 정치, 경영, 리더십의 요체입니다.
백성을 사랑하지 않는 정치 지도자가 천하를 잃듯이,
고객과 직원을 사랑하지 않는 경영자 역시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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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이상한 종이다. 인간은 신과 자연이 주는 건
풍요로움만 빼곤 뭐든 다 참아낸다.
내가 한 나라를 망하게 하고 싶다면,
그 나라에 많은 걸 줘서 무릎 꿇릴 수 있다.
그들은 우쭐해하고 탐욕스러워지면서 병이 들것이다.
- 애들레이 스티븐슨

 

 

내일의 성공에 있어 가장 큰 적은 오늘의 성공입니다.
계속 배우면서 성장하기 위해선
헝그리 정신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성공과 풍요 속에선 헝그리 정신을 유지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꿈이 클수록 헝그리 정신도 함께 커질 수 있음에 주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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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부자가 될 거라면 부자가 될 것이다.
당신이 선한 사람이 될 거라면 선한 사람이 될 것이다.
배우고자 한다면 배울 것이다.
하지만 딱 하나만 바라라.
그와 동시에 할 수 없는 수백 가지 일들을
그만큼 간절하게 바라지 마라.
- 윌리엄 존스 (심리학자)

 

 

얼 나이팅게일은 ‘당신이 하루에 한 시간씩, 일주일에 5일,
5년 동안 한 주제에 대해 공부한다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누구나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다른 것을 다 버리고 한가지에만 매달릴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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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을 앞둔 앤드류 카네기에게 누군가가 물었다.
“당신은 역사상 가장 유명한 기업가입니다.
당신이 그토록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입니까?”
앤드류 카네기가 대답했다.


“상대방의 바구니부터 철철 넘치도록 가득 채우시오.
그러고 나면 돈을 버는 것은 식은 죽 먹기라오.”


- 제프리 폭스, ‘CEO가 말하는 CEO’에서

 

 

“후세들에게 들려줄 교훈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대한
앤드류 카네기의 답입니다.
경영자는 주는 사람입니다.
가장 위대한 경영자는 가장 많이 주는 사람입니다.
주는 것이 습관이 된 사람, 늘 더 많이 주는 것을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훌륭한 경영자의 반열에 올라설 자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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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에 의하면 사형을 언도할 경우,
판사들이 만장일치로 판결한 경우는 무효다.
그 까닭은 재판에서는 언제나 두 가지 견해가 있어야지
한쪽의 의견 밖에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은
공정한 재판이 아니라는 생각에서이다.
- ‘유대인의 비즈니스는 침대에서 시작된다’에서

 

 

내 의견과 다른 의견이 제시되는 것을 반기기보다는
불편해 하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그러나 나와 같은 의견은 당장은 달콤하지만
별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리더가 자신과 같은 의견만을 반긴다고 인식될 경우
조직 내 다양성, 창의성, 구성원의 적극성은 눈 녹듯이 사라져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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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인물들의 천재적 업적은 그들이 다른 사람들 보다
더 많이 성공했기 때문에 가능한 게 아니었다.
그들은 더 많이 시도했을 뿐이다.
그게 전부다. 그들은 과녁을 향해 더 많이 쐈다.
이것이야말로 '놀랍고, 누구라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는'
혁신의 수학이다.
- 톰 켈리, ‘유쾌한 크리에이티브’에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는 신화중 하나는
창조적 천재들은 별로 실패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위대한 업적들은
더 많은 시도에 따른 자연스러운 결과일 뿐입니다.
에디슨은 ‘성공의 진정한 척도는
24시간 내에 행했던 실험의 횟수’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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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를 잘못하면서 남을 잘 관리하는 사람은 없다.
따라서 남에게 잘하는 사람은 자신에게도 잘하는 사람이고,
남을 잘 관리하는 사람은 먼저 자기관리를 잘하는 사람이다.
- 염철론(鹽鐵論)

 

 

‘어떤 행동이 기대한 효과를 얻지 못하면
자기 자신에게 원인이 없는지 돌아보라’고 한
맹자의 가르침을 현실에서 실천하는 사람은 리더의 자격이 있습니다.
자기관리를 잘하는 리더는 무엇보다도 자신의 실수와 잘못을
있는 그대로 인정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잘한 것은 남이 했다고 하고, 잘못한 것은 내가 했다’고
말할 수 있어야 참 리더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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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재병’이란 말이 있다.
수재는 중요한 논문을 금방 이해하고
그걸 발전시키기 때문에 빛이 난다.
하지만 진정한 연구는 그 너머에 존재한다.
난제에 부딪히면 수재는 ‘어렵네’하고 옆길로 새고,
또 어려운데에 부딪히면 다시 옆길로 샌다.
꾸준히 오래 앉아 있는 사람이 좋은 연구자로 발전했다.
- 노벨상 수상자 마스카와 도시히데 교토산업대 교수

 

수재는 대학원생 까지는 빛이 나지만 조교수급이 되면 점점 사라지고,
처음엔 조금 늦지만 꾸준히 하는 사람이 점차 빛을 발한다 합니다.
두뇌회전이 빠르다는 건 연구자에게
오히려 마이너스라는 것입니다.
천재성은 누구나 가질 수 없지만, 인내심은 누구나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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