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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 열정을 방해하는 가장 심각한 유혹 중
 하나는 패배주의다. 이것은 우리를
 매사에 투정부리고 환멸을 느끼는 침울한 비관주의자로 만든다.
어떤 투쟁이든 자신감 없이 시작한다면
 이미 절반은 진 것과 마찬가지며,
우리가 가진 재능을 묻어버리는 것이다.
스스로의 나약함을 뼈저리게 인지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야 한다.
- 프란치스코 교황


‘자신감을 가지면 절반은 이룬 것과 같다’는 말이 있습니다.
계속해서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라고 스스로에게 말하면
 우리 마음은 놀라운 힘을 발휘합니다.(John Erick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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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의 내 모습을
다시 본다는 생각에 나는 아주
불안해져서 시사회장으로 들어갔어요.
마르슬린이라는 이름의 그 아가씨가 보였죠.
자신의 문제에 너무 사로잡혀 있고, 너무
불행해 보이고, 삶에 너무나 절망해있던...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말하고 싶었어요.
"저런, 아냐. 걱정하지 마. 모든 게 다
잘 되어가고 있어. 다 해결될 거야."


- 아르튀르 드레퓌스의《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책》중에서 -


* 30년 전 내 모습.
생각하면 저도 마음이 아파옵니다.
사는 것이 너무 힘들고 외로웠습니다.
늘 막다른 골목에서 무너지고 절망했습니다.
그러나 그래서 사랑을 배웠고, 먹을 것이 없어
꿈을 먹고 살았습니다. 그 시절 그때의
사랑과 꿈이 오늘의 나를 있게 했고,
또다시 30년 후의 나를
만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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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지내는 순서 지방쓰는법

 

이제 다음주면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중 하나인 설명절 인데요~

이번 주제는 제사 지내는 순서와 지방쓰는법 입니다.

 

 

*제사지내는순서

 

1.강신-신위가 강림한다는 의미로,제사에서 강신은 제사를 지내는 사람 아래의 모든 사람이

 

          순서대로 서서 제주가 앞에서 분향을 합니다. 제사에서 향은 위에계실 조상에게 향기로운

 

          연기를 타고 내려오시도록 하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2.참신-조상께 드리는 문안인사를 참신이라고 합니다.

 

 

3.초헌-제사에 처음 잔을 올리는 것이 초헌인데,남자 조상은 집사가 잔반을 제주에게 주면 집사가

         술을 가득 붓고 제주는 이 술잔을 집사에게 주면 받아서 잔반자리에 올립니다.

         여자 조상도 이처럼 지내며 절을 두번하고 뒤로 물러 꿇어 앉느 것이 다릅니다.

 

 

4.독축-제사를 받는 조상께 축문을 읽으면서 정성스럽게 마련한 음식과 마음을 전합니다.

 

 

5.아헌-제사상에 두번째 잔을 올리는 것을 아헌 이라고 합니다.

 

6.종헌-제사상에 마지막 잔을 올리는 것으로 초헌과 같이 잔을 올리고 절을 합니다.

 

7.계반 삽시정저-계반은 뚜껑을 열다 라는 의미이고, 삽시정저는 숟가락을 꽂는다 라는 의미입니다.

                     정저란 저를 접시에 가지런히 바르게 하는것을 말합니다.

 

8.합문-제사를 지내고 있는 사람 모두가 방에서 나와 문을 닫는것을 합문이라고 합니다.

 

9.개문-합문과 반대로 문을 여는것을 말합니다.

 

10.헌다-숭늉을 올리고 메를 세번 뜬다음 숭늉에 말아 놓고 숟가락을 서쪽으로 가게 하는 것을 뜻합니다.

 

11.철시복반-숭늉의 수저를 내려놓고 그릇의 뚜껑을 다시 덮는것을 의미합니다.

 

12.사신-합동으로 제사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조상께 작별인사를 드리는 절을 말합니다.

 

 

13.철상-제수를 물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14.음복-제사가 끝난후에 상에있는 음식을 나누어 먹거나 대접하는 것을 뜻합니다.

 

여기까지가 제사 지내는 순서 입니다.

 

다음은 지방쓰는법 과 축문쓰는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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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어떤 선행도 그 자체로 끝나지 않는다.
하나의 선행은 또 다른 선행으로 이어진다.
한 가지 선행은 뿌리를 사방으로 뻗어나가고
그 뿌리가 싹을 틔워 새로운 나무로 자라난다.
남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의 가장 좋은 점은
자기 자신이 선해진다는 것이다.
- 아멜리아 이어하트 (최초 대서양 횡단 여성 비행사)


 

 


 

조로아스터는 ‘남에게 선행을 하는 것은
의무가 아니라 기쁨이며, 그것이
그렇게 하는 사람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킨다’라고 했습니다.
주위 분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멋진 설날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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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시골의 애 키우는 집에서
아기가 똥을 싸면 문을 열고 강아지를 불렀다.
그러면 개는 쏜살같이 달려와 아기똥을 싹싹 핥아
깨끗이 치워주고 간다. 어떤 사람이라도 자기 입 속으로
들어가는 자연의 자양분을 100% 제 것으로 독차지하지 않고
그 중 3분의 1만 쓰고 나머지 3분의 2는 자연속의
생물들에게 되돌려 나눠주어야 하는
자연의 섭리야말로 실로
오묘한 이치다.


- 이동범의《자연을 꿈꾸는 뒷간》중에서 -


* 어린 시절 시골 풍경이 눈앞에 그려집니다.
강아지도 한 식구가 되어 함께 먹고 자던 유년의 시절.
그 강아지를 통해 사랑을 배우고 이별을 배우고
생명과 생명의 소통을 배웠습니다.
홀로 존재하는 생명은 없습니다.
아기똥도 강아지에게는
맛있는 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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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로서 내 삶은 먹고 자고 쓰고의 연속이다.
6시에 일어나 운동과 식사를 한 뒤
9시에 서재로 출근한다.
새벽 두세 시까지 죽을 힘을 다해 쓴다.
20년 동안 세상과 절연하고 대하소설 3편을 썼다.
‘천재는 1%의 영감과 99% 노력으로 이뤄진다’는 말이
 너무 좋아 평생의 길잡이로 삼아왔다.
- 조정래 (‘조정래의 시선’에서)

 

조정래 선생은 말합니다.
“자기 자신의 재능을 믿지 말고 노력을 믿어라.
성실하라고 하는 건 너무 흔한 교훈이라 식상해할 것이다.
그러나 그 어떤 분야에서든 최고의 위치에 다다른 사람들은
 하나같이 자기 나름의 뼈를 깎는 노력을 했다.
인생이란 단 한번을 살다가는 것뿐인데
 허튼 짓 해가며 낭비하고 탈진할 틈이 없다.
영혼을 담아 치열하게 노력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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