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부정'이 아니라 '두려움'이다.
상처받을 것이 두려워서, 상대방을
실망시킬 것이 두려워서 종종
사람들은 다가서기를
포기해 버린다.
- 윤수정의《크리에이티브 테라피》중에서 -
* 그래서
충무공 이순신도 외쳤습니다.
"우리의 두려움을 용기로 바꿉시다!"
'두려움'이 '용기'로 바뀌는 순간 백전백승,
그 어떤 싸움도 이미 승리한 셈입니다.
반대로, 용기를 잃고 포기하면
백전백패입니다.
내가 생각해야만 하는데도 생각하지 않은 것과
말해야만 하는데도 말하지 않은 것
행해야만 하는데도 행하지 않은 것
그리고 내가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데도 생각한 것과
말하지 말아야 하는데도 말한 것
행하지 말아야 하는데도 행한 것
그 모든 것들을 용서하소서.
- 류시화의《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중에서 -
* 우리는 하루에도
무수한 생각과 말과 행동을 하며 살아갑니다.
그 말과 생각과 행동이 참으로 옳은 것인지, 아니면
그릇된 것인지, 무심코 한 말이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는
아픔으로 다가갈 수도 있습니다. 말이나 생각 행동에
좀 더 주의를 기울이고, 서로를 배려한다는 것.
물론 쉬운 일은 아니겠지요. 하지만 우리가
좀더 노력한다면 더 밝고 아름답고
살기좋은 세상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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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부터 1998년까지 200년 동안 일어난 전쟁에서
약소국이 강대국과 맞서 싸운 승률은 29.2%이다.
3:7로 불리하다.
약소국이 강대국과 같은 방식으로 싸우는 경우
약소국의 승률은 24%로 더 떨어졌다.
그런데 강대국과 다른 방식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전략으로 싸우는 경우에는
승률이 63.6%로 올라갔다.
- 아레귄 토프트 (보스턴 대학 정치학자)
강한 자가 강자가 될 수 있었던
기존 게임의 룰(rule of game)로 싸우게 되면
당연히 약자가 지게 되어 있습니다.
새롭게 도전하는 약자는 기존 룰과 차별화된
새로운 게임의 룰을 만들어야만 승산이 있게 됩니다.
대신 기존 강자는 ‘전쟁에서 승리는 반복되지 않는다는
전승불복(戰勝不復)’을 경구로 삼아 늘 변화를 추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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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하룻밤,
그 책 한 권,
그 한 줄로 혁명이 가능해질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는 일은
무의미하지 않다.
(프리드리히 니체)
- 인디고 서원의《정의로운 책읽기》중에서 -
* 하룻밤 사이에
혁명이 일어나고 역사가 바뀔 수 있습니다.
그날 밤 읽은 책 한 권, 글 한 줄에 따라
내 인생의 역사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의 혁명에 섬광 같은
빛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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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개선하고자 말하면 ‘돈이 없다.’
‘사람이 없다.’ ‘무엇 무엇이 부족하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말해보라.
돈과 사람과 자원이 충분한 시기가
도대체 언제쯤 올 것인지를...
- 이라쿠니(사회평론가)
잠자는 창조성을 키우는 것은 역경입니다. (달라이 라마)
자원이 없을 때 수완이 생깁니다. (블룸에너지 CEO 스리다르)
부족한 자원과 여러 가지 제약들이
창의성을 늘려줍니다. (콜로라도 대학 페이지 모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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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의자 위에 올라
전구를 갈다가 뒤로 넘어지면서
뒤통수를 다쳐 정신을 잃은 적이 있었다.
그때 나는 기억이 끊기는 것이 느껴졌다.
내가 심하게 다쳤을 때 자아는 사라진 것이다.
에너지의 통일성이 끊겼기 때문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기억은 점차 회복되었다.
에너지가 다시 모이자 자아
또한 다시 나타났다.
- 김정일의《나도 내가 궁금하다》중에서 -
* '필름이 끊겼다'고도 하지요?
한 순간에 기억이 툭 끊겼던 경험,
더러 있을 것입니다. 몹시 취했을 때,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때 경험하는 일입니다.
어떤 경우이든, 안 좋은 기억들을 지워내고
다시 시작한다면, '기억이 끊겼던 기억'도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깨달음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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