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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사람들의 18가지 다른 행동

18 Things Highly Creative People Do Differently

 

 


 

1) 그들은 꿈을 꾼다 (They daydream)

학창 시절때 수업시간에 공부는 안하고 멍 때리면서 딴 생각을 하는 학생들이 있죠. 남들이 봤을땐 그건 매우 시간 아까운 쓸떼없는 일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전혀 쓸떼 없는 일은 아니라고 하네요. 원래 좋은 아이디어들이 갑자기 멍때리다 뜬금없이 나올수 있기 때문이죠.


2) 그들은 모든것을 관찰한다 (They observe everything)

창의적인 사람들은 세상을 아주 넓게 바라볼 줄 압니다. 사소한거 하나하나까지 다 관찰을 하면서 필요한 정보를 머리속에 다 입력을 하죠. 빈 공책/노트북을 들고 다녀보세요. 창의적인 사람들은 그들이 관찰한 모든것을 다 끄적끄적 써내려갑니다. 내가 어딜 갔는지, 어떤 사람들을 만났는지,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3) 그들은 아이디어가 샘솟는 시간을 안다 (They work the hours that work for them)

많은 위대한 예술가들은 이른 아침이나 늦은 밤에 작업했습니다. 창의적인 사람들은 몇시에 아이디어가 샘솟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그 시간에 맞춰 하루 스케줄을 짭니다.


4) 그들은 고독을 즐긴다 (They take time for solitude)

창의적인 발상을 할라면 자신만의 공간에서 자신만의 시간을 보낼줄 알아야 합니다. 혼자 있을때 그 외로움을 극복을 할줄 알아야 합니다. 아티스트나 창의적인 발상을 하는 사람들은 항상 늘 혼자이다 라는 그런 스테리오타입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이건 사실이 아니지만, 그래도 원래 혼자 있을때 좋은 아이디어들이 떠오른다고 하네요.  


5) 그들은 인생의 장애물들을 예술로 승화시킨다 (They turn life's obstacles around)

아주 인기 있는 책들이나 노래들은 과거에 겪었던 아픔들을 예술로 승화시킨 것들이 많습니다. 외상 후 성장 (post traumatic growth)를 통해서 자신의 트라우마를 예술로 승화 시키는 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트라우마는 사람들이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는 요소가 될수 있다고 하네요.


6) 그들은 새로운 경험을 찾아나선다 (They seek out new experiences)

새로운 경험을 한다는것은 창의적인 발상을 키우는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자신이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무궁무진하게 생긴다고 하네요.


7) 그들은 실패한다 (They "Fail up")

창의적인 일을 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실패가 찾아옵니다. 창의적인 사람들은 실패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실패를 여러 번 하게 되면 언젠가는 자신에게 딱 맞는 무언가를 발견하게 될 겁니다.


8) 그들은 큰 질문들을 한다 (They ask the big questions)

창의적인 사람들은 궁금증이 많습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세상을 둘러보며 왜, 그리고 어떻게 라는 질문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9) 그들은 사람을 관찰한다 (They people-watch)

제일 재미있는 것은 사람을 관찰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생활 패턴들을 관찰할 때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떠오른다고 하네요.


10) 그들은 위험을 감수한다 (They take risks)

절대로 두려워하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위험을 감수하면서 경험을 합니다. 


11) 그들은 인생을 자기 표현을 하기에 매우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They view all of life as an opportunity for self-expression)

니체는 인간의 삶이 예술작품이라고 했습니다. 창의적인 사람들은 니체에 동의하고 매일의 삶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표현할 방법을 찾습니다.


12) 그들은 진정한 열망을 따른다 (They follow their true passions)

보상이나 인정 같은 외적인 요인이 아니라 내적인 욕망이 행동의 동기가 됩니다.


13) 그들은 박스를 벗어나는 생각을 한다 (They get out of their own heads)

기존의 틀을 깨기 위해 그들은 박스를 벗어난다고 합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제한된 시야에서 벗어나 넓게 바라볼줄 안다는거죠. 


14) 그들은 시간 개념을 잃는다 (They loose track of the time) 

창의적인 생각을 하고 있을땐 시간 개념을 잃고 오로지 하고 있는 일에만 집중을 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일을 할때 더 집중을 할수 있다고 합니다. 


15) 그들은 아름다움에 둘러싸인다 (They surround themselves with beauty)

창의적인 사람들은 취향부터 남달라서 아름다움으로 주변을 꾸밀 줄 압니다.


16) 그들은 연결한다 (They connect the dots)

스티브 잡스는 "창의성은 물건들을 연결하는 것"이라고 말했죠. 그들은 남들보다 먼저 가능성을 봅니다. 남들이 연결될 거라고 생각하기 쉽지 않은 것들도 연결합니다.


17) 그들은 자주 판을 갈아 엎는다 (They constantly shake things up)

영화감독 찰리 카우프먼은 "다양한 경험이 창의성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습니다. 습관이야 말로 다양한 경험의 적입니다. 창의적인 사람들은 습관을 만들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판을 자주 갈아 엎습니다. 다시 새로운 경험을 시도해보고, 재미없거나 지루한 일상을 절대 살려고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18) 그들은 명상의 시간을 갖는다 (They make time for mindfulness)

창의적인 사람들은 명료하고 집중하는 시간의 중요성을 이해합니다. 데이빗 린치 감독은 명상을 통해 창의적인 이야기를 구상한다고 합니다. 명상이 뇌의 성능을 향상시켜준다는 과학자들의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펌 : http://rayspace.tistory.com/317

원글: Carolyn Gregoire

번역: vingle.net/rachelykim + rayspace.tistory.com

허핑턴포스트에 올라온 이 글에서 빠진 부분을 보강하고 일부를 재번역했습니다.

원문은 여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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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상대방을 논리적으로 압도하여
 상대방이 나의 주장과 이념을 받아들이게끔 하는 것을
 토론의 목표로 삼았다.
그러나 이제 나는 토론의 기쁨과 의의는
 상대방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게서 무언가를 배우고
 내가 옳다고 믿었던 것의 문제점을 발견하는데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되었다.
- 박찬국 교수, ‘초인수업’에서


놀라운 깨달음입니다.
또 다른 토론의 목적을 생각해 봅니다.
‘타협하기 위해서’,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
‘상대를 도와주기 위해서’...
토론의 목적과 기쁨을 새롭게 설정한다면,
한결 성숙하고 효과성 높은 토론 문화를
 만들어 갈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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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가
고요한 관조의 세계라면,
다른 생각을 듣고 그 차이를 경험하는
독서토론은 실천의 현장이라 할 수 있다.
다른 삶의 문맥에 놓인 타자를 체험하고,
또 경험하는 자리다. 그러므로
독서 토론은 인문적
실천의 시작이다.


- 신기수 외《이젠, 함께 읽기다》중에서 -


* 영화 보는 것도 즐거움이지만
함께 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더 즐겁습니다. 책읽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친구들과 한데 어울려 읽은 책을 놓고
토론하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은, 견줄 수 없는
즐거움을 안겨 줍니다. 자신의 인문학적 영토가
확장됩니다. 지적 감성적 상상력이
무한대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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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심으로 판단하면 다른 사람이 좋게 되기를 바라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 모두 힘을 보태준다.
또 시야도 넓어져 바른 판단을 할 수 있다.
더 나은 일을 해 나가기 위해서는
 자기만 생각해서 판단할 것이 아니라,
주위 사람들을 생각하고 배려 넘치는
‘이타심’에 입각하여 판단해야 한다.
- 이나모리 가즈오의 아메바 경영 매뉴얼에서


‘이타심을 판단기준으로 삼아라’라는 교세라 필로소피 이어집니다.
“우리 마음속에는
‘우리만 괜찮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이기심과
‘자신을 희생하여 다른 사람을 돕자’고 생각하는 이타심이 있다.
이기심으로 판단하면 자신만 생각하기 때문에
 누구의 협력도 구할 수 없다. 또 자기중심적이다 보니
 시야도 좁아져 잘못된 판단을 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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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델라는 거의 30년이라는
세월 동안 감옥에 구금되어 있다가
마침내 자유의 몸이 된 후 감옥에 있을 때
그를 괴롭힌 간수들을 용서했다. 그리고
국가도 그렇게 행동해 달라고 요청했다.
만델라 같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바로 마음이 아닌 영혼이 하는
말을 듣는 사람이다.


- 닐 도널드 월쉬의《삶의 모든 것을 바꾸는 9가지 의식 혁명》중에서 -


* '좋은 방향'으로
역사를 바꾼 사람들은 영혼이 하는 말을 듣습니다.
오랜 고난과 시련을 통해 열려진 영혼의 귀가
있기 때문입니다. 입술로 하는 말이 아니고
흔들리는 마음의 소리가 아닙니다.
지고한 영혼의 음성입니다.
용서하고 사랑하라는
신의 음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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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좋다고 느끼는 일은 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그런 게 되겠어?’라고 외면하는 일에 의미가 있다.
모두가 찬성하는 일은 대개 실패하고,
반대하는 일은 아이러니컬하게도 성공한다.
- 스즈키 토시후미 세븐일레븐 회장, ‘최악이 불황에도 팔리는 건 팔린다’에서

 

 

좋다고 생각하는 일은
 누구나 앞다퉈 하려고 하기 때문에 금방 어려워집니다.
누구나 찬성하는 일은 그만큼 승산이 작은 것입니다.
반면 반대가 많은 일에는
 미래에 대한 가능성이 충분히 숨겨져 있을 수 있습니다.
다수 의견과 다른 것에 대한 불안 보다는
 안도감을 느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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