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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는 이유는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자신의 내면에 있는
악을 부정하고 싶어 하며, 더 큰 악으로
그것을 감춤으로써 자신의 악이
눈에 띄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 후지와라 히로시의《나에게 힘이되는 말의 선물》중에서 -


* 자신을 속이지 말자.
자신을 속이는 것은 상대방을 기만하는
잘못된 행위입니다. 또한 자신을 속이면서
상대방이 자신에게 진실하게 대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버려야 할 욕심일 뿐입니다.
언제나 자신을 정직하게 드러낼 수 있는
당당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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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물건은
가벼우면 움직이고
무거우면 가만히 있다.
도(道)는 움직이는 사물 가운데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 존재다.
그러므로 무겁고 고요한 것이라 한다.
무거우므로 모든 가벼운 사물을 실을
수 있고, 고요하므로 모든 움직이는
사물을 지배할 수 있다.


- 최태웅의《노자의 도덕경》중에서 -


*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벼우면 흔들리고 계속 움직입니다.
무거운 것과 고요한 것은 서로 통합니다.
가벼우면 시끄럽고 무거우면 고요합니다.
수조실종(隨照失宗), '껍데기를 따르면
중심을 잃는다'는 뜻입니다. 중심을
잃으면 무거움도 고요함도
함께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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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을 보인다는 것은
다른 이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좋은 방법 정도가 아니라,
단 하나의 방법이다.
- 알베르토 슈바이처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섬길 때
그 명령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그 행동을 따릅니다.’ (예기)
이순신 장군의 진중생활에 대해 부하들이 쓴 글입니다.
‘장군은 매일 밤 잘 때도 띠를 풀지 않았다.
겨우 한 두잠 자고 나선 사람들을 불러
날이 샐 때까지 의논하고,
또 먹는 것이라곤 아침, 저녁 5, 6홉 뿐이라,
공이 먹는 것 없이
일에 분주한 것을 본 사람들이 깊이 걱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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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공기 중에 있는 모든 축복이
당신의 몸속으로 들어와 세포 하나하나에
퍼지기를 기원하세요. 그리고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당신 주위로 많은 기쁨과 많은 평화를
뿌려요. 이렇게 열 번을 반복합니다. 그러면
당신 자신을 치유하고, 동시에 세상을
치유하는 데 일조할 겁니다.


- 파울로 코엘료의《알레프》중에서 -


*축복은 씨앗과 같습니다.
기쁨과 평화도 씨앗이 될 수 있습니다.
뿌린대로 거두고 많이 뿌릴수록 많이 거둡니다.
뿌리는 자의 행복과 기쁨이 큽니다.
뿌리는 일이 거듭 반복될수록
치유의 힘이 커집니다.
세상도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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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궁이 되는 비결을 찾아 헤매던 궁수가
어느 산에 신궁이 있단 소식을 듣고 찾아갔다.
소문대로 표시된 과녁마다 예외없이 명중되어 있었다.
신궁에게 비결을 물었다.
“먼저 쏘아라.
그런 다음 붓으로 과녁을 그려 넣으면 된다.”
- 최윤식 저, ‘2030 기회의 대이동’에서

 

 

과녁이 고정되어 있지 않고 수시로 변화하는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완벽하게 준비하느라
막상 화살을 쏘아보지도 못하고
타임아웃 될 위험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완벽주의는 때론 해악을 불러옵니다.
일단 지금 시작하는 것이 수많은 준비보다 훨씬 나은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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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하는 우정은
서로 섞이고 녹아들어 각자의
형체가 사라지고 더는 이음새도
알아볼 수 없이 완전히 하나가 된 상태다.
만일 왜 그를 사랑하는가에 대한 물음에
답해야 한다면, 나는 이렇게 대답하는
것 외에 달리 표현할 길이 없다.
다만 그였기 때문이고,
나였기 때문이라고.


- 앙투안 콩파뇽의《인생의 맛》중에서 -


* 물과 기름은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하나가 되려면 서로 잘 섞이고 잘 녹아들어야
합니다. 그가 곧 나이고 내가 곧 그인 상태,
그가 단지 그이기 때문에 내가 사랑하고,
내가 단지 나이기 때문에 그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것, 그것이 진정
아름다운 우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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