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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프지 않는 인생이 어디 있고,
외롭지 않은 인생이 어디 있더냐.
자기 인생은 자기 혼자서 갈 뿐이다.
남이 가르쳐주는 건 그 사람이 겪은
과거일 뿐이고, 내가 해야 할 일은
혼자서 겪어 나아가야 하는
너의 미래이다.


- 조정래의《정글만리3》중에서 -


*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여러 어려운 시간에 대면하곤 합니다.
정말 고달픈 시간도 있고, 홀로 너무 외로운 시간도
있지요. 그러나 그것이 곧 인생 아니겠습니까?
그 힘든 시간들을 잘 참고 견디어내면,
새로운 기쁨과 희망이 열립니다.
그것 또한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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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언제나
돈의 문제가 아니고 용기의 문제다.
오랜 시간 나는 히피로 세상을 떠돌았다.
돈이 어디 있었겠는가? 한 푼도 없었다.
간신히 차비만 감당할 정도였지만 나는
그 때를 내 젊은 날의 황금기로 꼽는다.
밤을 보낼 잠자리를 구하는 것조차
다른 이들에게 의지해야 했지만.


- 파울로 코엘료의《알레프》중에서 -


* 내 젊은 날의 황금기,
그것은 과거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용기를 내어 여행을 떠나면
지났다고 여겼던 황금기가 다시 찾아옵니다.

 


새로운 꿈과 도전과 의욕이 생깁니다.
다시 내 젊은 날의 황금기로
돌아가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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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불량을 암에다 곧잘 비유한다.
암 세포의 분열과 전이를 그대로 닮은 것이 바로
불량 제품에 관한 소문이다.
초기에 발견해서 잘라내면 완치가 가능하지만
그냥 내버려두면 사람을 죽게 하는 것 까지 똑같다.
- 이건희 삼성 회장, ‘이건희 에세이’에서

 

 

어느 회사 제품이 좋지 않다는 소문은
급속도로 번져 나가게 되어있습니다.
‘떡은 사람을 건널수록 줄어들고
말은 건널수록 보태진다’는
말 그대로입니다.
이 불량이라는 암도 내버려 두면 기업을 죽게 합니다.
결국 암적 증상의 조기 발견과
퇴치가 기업의 존폐를 좌우하게 됩니다.

 

개발오류도 암으로 분류되면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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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참가해서
낭독회를 가졌던 한국 작가들이 가장 놀랐던 것은
낭독회마다 몰려든 독일 청중들의 반응이었답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나라의 낯선 언어로,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작가의 작품을 두 시간 가까이
귀 기울여 듣고 행복한 표정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충격이었다는
것입니다.


- 정혜신의《마음 미술관》중에서 -


* 혼이 담긴 글은
때로 글이 아니라 음악이 됩니다.
보통 음악이 아니라 영혼을 흔드는 음악입니다.
영혼으로 통하기 때문에 말을 알아듣지 못해도
감동받고 웃음짓고 눈물을 흘립니다.
세계 어느 곳에 내놓아도
서로 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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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키나 몸무게, 학력이나
집안 배경에 따라
가늠되는 것이 아니다.
성공은 생각의 크기에 따라 결정된다.
- 록펠러가 아들에게 보낸 편지

 

 

허버트 카라얀은 “자신의 목표를 모두 달성한 사람은
목표를 너무 낮게 정한 사람이다”고 말했습니다.
파키스탄 근대문학의 아버지 모하메드 이크발은
“가슴 속에 큰 뜻을 품고 있다면
강물도 그대에게 고개를 숙이리라.”고 노래했습니다.
원대한 꿈을 가슴에 품어야 비로소
내안에 잠자고 있던 숨은 에너지가 분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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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실수와 부족한 점을 말해 주어
바로잡는 것과 불만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
식은 수프를 받고 종업원에게 '따뜻하게 다시
데울 필요가 있다'고 말하는 것은 에고가 아니다.
사실만을 말하기 때문이며, 사실은 언제나
중립이다. "어떻게 나한테 다 식어빠진
수프를 갖다줄 수 있지?"
이것은 불만이다.


- 에크하르트 톨레의《삶으로 다시 떠오르기》중에서 -


* "매너가 좋다."
참 좋은 칭찬입니다.
"매너도 좋고 신사적이다."
칭찬을 넘어서는 최고의 찬사입니다.
정중하게 편안하게 사실을 말하는 것과
불평과 불만으로 표출하는 것은 다릅니다.
에티켓, 매너, 신사적 매너, 그 사람의 자세와
몸가짐과 말버릇에 따라 드러나는
내면의 인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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