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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추석연휴 고속도로 소통정보

 

http://www.its.go.kr/opSpecial/00.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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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가려거든 혼자 가라. 멀리 가려거든 함께 가라.
빨리 가려거든 직선으로 가라. 멀리 가려거든 곡선으로 가라.
외나무가 되려거든 혼자 서라. 푸른 숲이 되려거든 함께 서라.
- 인디언 속담 (다이애나 홍 한국독서경영연구원장)

 

인생은 혼자, 빨리 가는 것이 아닙니다.
멀리보고, 더불어, 천천히 가는 것이 멋진 인생입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멋진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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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이란
태평양으로 나가서 몸집을 불린 연어들이
고향을 찾아서 다시 본래자리로 역류하는 것과
같은 것인데 어찌 쉬운 일이겠는가. 험한 물길을
거슬러서 다시 돌아간다는 것이 목숨을
한 번 내던지는 각오 없이
가능하겠는가.


- 일선의《소리:파도소리를 타고 들어가라》중에서 -


* 연어는 산란을 위해
험한 물길을 거슬러 고향을 찾아갑니다.
사람은 명절 때가 되면 부모와 옛친구를 찾아
고향으로 돌아갑니다. 전국의 길이 죄다 막히고
다섯 시간 열 시간이 걸려도 참고 갑니다.
고향을 찾아가는 것도 수행입니다.
열심히 산 사람에게 주어지는
행복한 수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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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의 파랑새는 자신을 잡으려하지 않는 사람의 손위에 날아와 앉는다

                                                                            

                                                                                  - 존 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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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 전에 방영한 TV사극 '허준'에서
스승 유의태를 가끔 생각한다. 그는 한평생
의술을 폈고 제자 허준에게 죽기 직전 자신의 몸을
실험 수술 대상으로 내주는 장면이 있었다. 그런 유의태의
모습은 비록 픽션이라도 강한 감동을 주었다. 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치유를 위해 한평생 의술을 폈고
죽기 직전 제자에게 자신의 몸을 실험해 보도록 한
유의태 선생의 정신을 본받아, 나도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실험하여 많은 사람을 치유하는
'의태성심'이 되기로 했다.


- 류성심의《고질병, 통쾌한 치유》중에서 -


* 허준은
유의태라는 스승이 있었기 때문에
조선 최고의 명의가 될 수 있었습니다.
유의태는 허준이라는 좋은 제자가 있었기 때문에
온몸을 던져 자신의 의술을 전수할 수 있었습니다.
스승과 제자, 멘토와 멘티, 영혼의 동반자, 소울 메이트,
선물과도 같고 운명과도 같은 이 극적인 만남이
새로운 역사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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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을 얻으면 그 이익은 누군가의 은혜에 의한 것이니
나 또한 은혜를 베풀어야 한다.
목표를 이룬 사람들은
‘나눠야 더욱 넘치고 행복해진다’고 강조한다.
- 주역

 

존 쿨리지는 ‘뭔가를 받았다고 명예롭게 된 사람은 없다.
명예는 뭔가를 줌으로써 받는 보상이다.’고 말했습니다.
나눔으로써 더욱 커지는 행복의 기적을
체험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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