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새들은 바람이 가장 강하게 부는 날 집을 짓는다.
강한 바람에도 견딜 수 있는 튼튼한 집을 짓기 위해서다.
태풍이 불어와도 나뭇가지가 꺾였으면 꺾였지
새들의 집이 부서지지 않는 것은 바로 그런 까닭이다.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 지은 집은 강한 바람에도 무너지지 않지만,
바람이 불지 않은 날 지은 집은 약한 바람에도 허물어져 버린다.
-정호승 시인, 동아일보 칼럼에서


우리 인생의 집도 새의 집처럼 기초가 튼튼해야 합니다.
새들이 바람이 가장 강하게 부는 날 집을 짓듯이
우리도 고통이 가장 혹독할 때 집을 지어야 합니다.
오늘의 악조건이 내일의 호조건을 만듭니다.
지금 힘들다고 주저앉으면 미래의 조건이 좋아질 리 없습니다.
(동일 칼럼에서 인용)

반응형
반응형

젊음을 유지한다는 것은
보톡스를 맞아가며 주름을 펴는 것이 아니라
기억 저편에 구겨 넣었던 청춘의 기억을 다시 꺼내
다림질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 꿈을 위해 다시
뛸 수 있을 만큼 우리는 아직 건강하다. 우리는
달려야 한다. 인생의 쓴맛도 여러 번 봤으니
별로 무서울 것도 없다. 생각해보면 꿈을
이루기에 딱 좋을 때다. 가자. 우리는
아플 수도 없는 마흔이 아닌가.


- 이의수의《아플 수도 없는 마흔이다》중에서 -


* 마흔 나이는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육십을 넘긴 환갑 나이에도 아플 수 없습니다.
아름다운 꿈을 꾸고 사는 사람, 무거운 등짐을 메고
구비구비 여울물을 건너는 사람은 건강해야 합니다.
청춘의 기억을 넘어 늘 청춘이어야 합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옮기는 발걸음마다
청춘의 기운, 청년의 기백이
넘쳐나야 합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즐겁고 행복한 놀이  (0) 2012.05.02
두 번 산다  (0) 2012.05.01
넓은 세상으로  (0) 2012.04.29
'소식'을 하되...  (0) 2012.04.27
호기심으로 가득찬 아이처럼  (0) 2012.04.26
반응형

세상 밖으로 뛰쳐나와 
친구들을 사귀기 시작하는 두더지 모울, 
자기가 살고 있는 강마을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물쥐 워터 래트, 모험을 좋아하고 우쭐대기 좋아하는 
두꺼비 토드, 그리고 깊은 숲 속 한가운데에 살면서 
꼭 필요한 친구가 아니면 과묵한 오소리 배저 아저씨.
수많은 숲 속의 동물들 가운데서 우리들의 모습과 
조금도 다르지 않은 동물 네 마리에게 공통점이 
있다면, 마음씨가 착하고 호기심이 가득하며 
친구들을 통해 이 넓은 세상을 
알아 나간다는 점입니다.


- 케네스 그레이엄의《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중에서 - 


* 이 책에 등장하는 네 마리의 동물은
호기심이 많으며 이 넓은 세상을 알아갑니다.
우리와도 비슷합니다.  호기심이 많을수록 더 넓은 세상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넓은 세상을 알아간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이 책에서는 이 뜻에 대해, 서로 사귀며 
정보를 나누고 도전하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책도 읽고 마음 속으로도 생각하며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 번 산다  (0) 2012.05.01
청춘의 기억  (0) 2012.04.30
'소식'을 하되...  (0) 2012.04.27
호기심으로 가득찬 아이처럼  (0) 2012.04.26
응원  (0) 2012.04.25
반응형

북한산 등반

오전 10시 20분 불광역에서 출발.

구기터널불광역방면~탕춘대지킴터~비봉~사모바위~승가봉~문수봉~청수동암문~대남문~대성문~보국문~정릉탐방지원센터

정릉탐방지원센터 도착시간 : 오후 3시 50분.

오리구이집에서 뒷풀이~ 







































반응형
반응형

행복으로 가는 길은 단순한 두 원리에 있다.
자신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것,
그리고 자신이 잘해낼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라.
그것이 무엇인지 알았으면, 모든 정신, 에너지, 야망,
타고난 능력을 거기에 쏟아 부어라.
(The road to happiness lies in two simple principles:
find what it is that interests you and that you can do well,
and when you find it put your whole soul into it-every bit of energy and
ambition and natural ability you have.)
-존 D.록펠러(John D. Rockefeller)

적극적 사고방식의 작가 노만 빈센트 필(Norman Vincent Peale)도
“좋아하니까 하게 되는 그런 일을 하라.
그러면 성공은 저절로 따른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누구나,
열정과 에너지를 그것에 쏟아 부을 것입니다.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아 하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Norman Vincent Peale, known for his positive thinking,
once said- “Choose to do something you enjoy,
then success will naturally follow suit.”
A person who enjoys what they do will invest all their passion and
energy into their work.
“Finding something you really want to do” is the most important thing.


반응형
반응형

의외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소식을 하는 사람일수록 체력과 지구력이 뛰어나다.
마라톤 선수들을 보면 하나같이 말랐다. 만약
뚱뚱한 사람이 마라톤을 한다면 다리에
몸무게가 실려 장거리를 달릴 수 없다.
소식은 마라톤처럼 동적인 체력뿐 아니라
책상에만 앉아서 근무할 때 필요한
지구력을 기르는 데도 그만이다.


- 고다 미쓰오의《장, 비워야 오래 산다》중에서 -


* 소식을 하되
골고루 먹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몸은 계속 음식을 부릅니다.
예를 들어 칼슘 1g이 필요하면 이 칼슘이 몸에
들어올 때까지 계속 먹어대 비만을 일으킵니다.
그런 점에서 생식이나 선식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소식을 하되 골고루
적게 먹어야 건강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춘의 기억  (0) 2012.04.30
넓은 세상으로  (0) 2012.04.29
호기심으로 가득찬 아이처럼  (0) 2012.04.26
응원  (0) 2012.04.25
살아있는 맛  (0) 2012.04.2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