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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노력해야 할 방향은 스트레스나 부정적 감정들을
제거하는 것에 있지 않다. 비효율, 부정적인 감정,
스트레스와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추구하는 것이다.
삶의 한 영역에서 스트레스를 추구하면 다른 영역에서는
놀라운 회복이 이루어진다.
스트레스를 피하려고 하면 오히려 능력이 줄어들고 약해진다.
- 짐 로허 박사


근육을 키우려면 근육이 찢어지는 고통을 감내해야 합니다.
편안함 삶은 쇠퇴와 동의어입니다.
성장을 추구하는 사람에게 스트레스는 피해야 할 것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야 할 동반자로서 적극 환영할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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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 필요한 재료를 소재라고 한다. 소재가 풍성하면 글쓰기가 보다 수월하다. 중요한 것은 공통분모가 될 수 있는 소재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에서 벗어난 소재들, 즉 공통성이 없는 소재들은 나열해 놓이면 도리어 산만해진다.

육하원칙(六何原則)이라는 게 있다. 영어로는 5W1H 원칙이라고 한다. 즉 누가(Who), 언제(When), 어디서(Where), 무엇을(What), 어떻게(How), 왜(Why)이다. 신문기사 등 사실문에 꼭 필요한 요소들이다. 

육하원칙은 사실문에 금과옥조처럼 따라다니는 것이지만 사실 모든 글의 기초가 되기도 한다. 특히 글을 쓰는 초기 단계엔 이것을 기준으로 서술해 가기만 해도 글이 된다. 그러니까 건축을 할 때 시멘으로 바닥 콘크리트를 하듯 글쓰기의 토대가 된다.

따지고 보면 어떤 글이든 육하원칙에 뼈를 잇고 살점을 채워서 완성시키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니까 신문 기사뿐 아니라 모든 글을 관통하고 있는 것이 육하원칙이다. 문학 작품도 여기에 해당한다. 심지어 시(詩)도 예외가 아니다.

문학작품 중 가령 소설을 예로 들어보자. 주인공을 비롯한 등장인물이 Who이다. 또 배경은 When, Where을 포함한다. 그리고 What, How, Why가 엮어 스토리(Plot)로 전개되는 것이다. 이것이 인과관계에 따라 진행된다.

일상의 글도 이것의 지배를 받는다. 글쓰기가 초보 단계에 있을 때를 상정하고 논리를 전개해보자. 가령, 길동이 초등 6학년 봄에 경주 불국사로 여행을 갔다고 치자. 관광버스 옆 자리에 순희가 앉았는데 평소 좋아하던 여자애였다.

5W1H를 모두 포함하고 있는 이 두개의 문장에 살만 붙이면 한 편의 글이 된다. 청초한 사랑을 주제로 한 수필이 나올 수도 있고, 기행문으로 쓸 수도 있다. 조금 더 욕심을 낸다면 황순원의 '소나기'와 같은 소설로 발전시킬 수도 있다.

글을 쓰고자 할 때 막연하게 느껴지거든 이 육하원칙에 준거해서 써 보라. 그럴 듯한 글이 될 것이다. 어디까지나 글쓰기용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쓰기에 엄두가 나지 않을 때 시도해 보라는 것이다. 일기 쓰기를 권유한 것도 이런 뜻에서임을 알리라.

사족(蛇足) 하나. 육하원칙에서 '육하(六何)'란? 육(六)은 여섯이라는 것을 쉽게 알겠는데, '하(何)'란 무슨 뜻인가? 이것은 '어찌'라는 뜻의 의문사이다. 그러니까 영어의 5W1H를 다 포함하고 있는 광범위한 의문사이다.

부연해서 설명하면, '어찌' 안에는 어느 사람(who), 어느 곳(where), 언제(when), 얼마(how), 무엇(what), 왜냐하면(why) 등의 뜻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아주 포괄적인 의문사이다.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적절한 조어(造語)란 생각이 든다.

 

다시 한 번 강조하자. 글을 쓰고 싶지만 막막할 때 자기 자신(나)를 주인공으로 해서 육하원칙에 입각해 글을 써 보자. 기사문 보도문에만 적용되는 육하원칙이 아니라 나의 이야기를 전개하는 데에도 아주 유용한 쓰기 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http://www.gc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15724

 

즐거운 글쓰기(5) - 육하원칙을 활용하라 - 김천일보 김천iTV

글쓰기에 필요한 재료를 소재라고 한다. 소재가 풍성하면 글쓰기가 보다 수월하다. 중요한 것은 공통분모가 될 수 있는 소재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

www.gcilb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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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의 누문(樓門). 건물은 1문이지마는 3문이라 하는 것은, 사원의 본당을 열반으로 하고, 문은 그 절대경에 이르는 3해탈문(解脫門)에 비유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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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의 최우선 순위는 직원들입니다. 왜냐면
직원들이야말로 회사의 열정을 고객에게 전달할 책임을 지는 사람들이니까요.
그 다음 두 번째 우선순위는 고객만족입니다.
이 두 목표가 먼저 이뤄져야만 주주들에게 장기적인 이익을 안겨줄 수 있지요.”
-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회장


슐츠 회장의 얘기대로 스타벅스는
건강관리, 스톡옵션, 교육 프로그램, 경력 상담, 제품 할인 혜택 등
풍부하고 포괄적인 직원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고객 보다 직원이 우선이라는 것을 밝힐 수 있는
용기를 가진 경영자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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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을 결정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관계의 질이다.
나는 수 십년 동안 관계에 따라 인생이 얼마나 추락하고,
얼마나 높이 올라가는 지를 생생하게 목격해왔다.
열심히 살아가면서 무엇을 해야 성공할 수 있을지 잘 모를 때는
한 가지만 분명하게 기억하라.
그럴 때는 보이지 않는 인연까지 포함해 자신의 인맥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을...
- 에스더 패럴


이어지는 글 함께 보내드립니다.
“먼저 사람들의 수고를 인정하고 감사하는 뜻을 표하라.
그러고 나서 관심을 나타내라.
그러면 그들도 당신에게 관심을 보일 것이다.
사람들은 친절에 친절로 보답하고,
자신을 존중하는 사람에게 존중하는 태도를 보인다.
아무리 잠깐 스쳐가는 인연이라도 모든 관계는 기회로 들어가는 입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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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는 보약이다. 기업경영에서 실패만큼 귀중한 자산이 없다.
나는 작은 성공의 누적을 그다지 반기지 않는다.
작은 성공으로 자만에 빠져 더 큰 실패를 가져오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고,
작은 성공에 만족하는 평범한 사람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적 인물이 조직을 살찌울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 이건희 삼성 회장


실패를 장려하는 기업과 조직에 미래가 있습니다. 이건희 회장은 말합니다.
“실패는 많이 할수록 좋다. 아무 일도 하지 않아 실패하지 않는 사람보다
무언가 해보려다 실패한 사람이 훨씬 유능하다.
이들이 기업과 나라에 자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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