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한 책이든 문학 작품이든 예술 작품이든 어느 것 하나도 창조자의 고뇌 없이 세계적 명성을 얻은 것은 없다. 부지런함이 천재를 만든다. 그러므로 천재가 되려면 반드시 부지런해야 한다. - 해리엇 비처 스토,'톰아저씨의 오두막' 작가
결국 재능은 특별한 무엇이 아니라 평소의 생활에서 발휘하는 ‘지속적인 집중력’의 결과입니다. 지속적으로 집중할 수 있기 위해서는 그 일을 좋아해야 합니다. 자기가 하는 일을 사랑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끝없이 반복함으로써 투입의 양(量)이 질(質)로 바뀌는 순간 천재는 태어납니다.
스스로 하고자 하면 뇌는 어려움도 즐거움으로 변경해서 인식한다. 억지로 따라온 산행은 투덜이를 만든다. 조그마한 언덕이 나와도 투덜거린다. 한편 자기비용으로 등반교육이나 도전을 웃으면서 하는 사람이 있다. 암벽을 오르느라 피부가 벗겨져도, 사막에서 발톱이 다 빠져도 그리 아프지 않은 표정을 짓는다. 자신이 선택했기 때문이다. - 김인백, ‘내 삶에 도전장을 던져라’에서
‘보상은 행동의 의미를 바꿔버리는 유별난 연금술이라 하겠다. 보상이 있기에 흥미진진했던 일이 틀에 박힌 지루한 업무로 변형되고, 놀이는 일이 된다. 보상은 동기를 축소시키면서 성과와 창의성, 심지어 올바른 행동까지 모두 도미노처럼 무너뜨린다.’ 다니엘 핑크의 지적입니다. 스스로 알아서 하게끔 선택권을 부여하는 것이 웬만한 금전적 보상보다 우위에 있습니다.
1,500명 대상으로 부를 축적하는 법에 대해 연구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나중으로 미루고 우선 돈 버는 직업을 선택한 사람들이 조사 대상의 83%를 차지했다. 나머지 17%는 돈은 나중이고 하고 싶은 일을 최우선으로 하여 직업을 선택한 사람들이었다. 20년 후 1500명 중 101명이 억만장자가 되었다. 그중 1명을 제외한 100명이 하고 싶은 일을 직업으로 선택한 사람들 중에서 나왔다. - 미국, 스롤리 블로트닉 연구소
사람들은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활력이 넘쳐 자신의 능력보다 더 많은 능률과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 놀라운 결과입니다. 공자도 이미 오래전에 ‘알기만 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보다 못하다고 설파한 적이 있습니다. 돈 보다 좋아 하는 일, 즐길 수 있는 일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