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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너무 통제해서는 안 된다.
인간은 통제를 하면 평소보다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른다.
타인을 통제하면 잃는다.
일단 그의 신뢰를 잃고 다음으로 그의 능력을 잃는다.
연신 어깨 너머로 훔쳐보며 감시를 해봤자
얻는 것보다는 잃는 것이 더 많다.
- 헤닝 백, ‘틀려도 좋다’에서 

통제하면 머슴이 됩니다. 믿고 맡기면 주인으로 거듭납니다.
믿음이 사람을 키웁니다.
상사가 나를 믿고 있다는 느낌이 주는 힘은 실로 막대합니다.
사람은 신뢰를 주면 성과로 보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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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가능성이 있지만,
숙련된 사람의 마음에는 가능성이 아주 조금 밖에 없습니다.
‘나는 선(禪)이 무엇인지 안다’거나, ‘나는 깨달음을 얻었다’는
식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항상 시작하는 사람으로 남아있는 것,

이것이 진정한 비법입니다.
- 스즈키 순류 

안다고 생각하는 것은 곧 멈춤을 의미합니다.
모든 것이 급속도로 변화하는 세상에서는 멈춤은 곧 후퇴를 의미합니다.
마치 모든 것을 처음 보듯이 대하는 겸손함, 단순하고 순수한 마음,
모든 가능성에 열려 있는 편견 없는 마음, 호기심으로 가득한
어린 아이의 마음 같은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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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돌아볼 때 가장 후회되는 일이 무엇이냐고 묻자
네 명중 세 명이 어떤 일을 하지 않았던 것을 후회했고,
기회가 있을 때 놓친 것을 아쉬워했다. 반대로 어떤 일을 해서,
예를 들어 직장에서 어떤 결정을 내려서 후회했다는 응답자는
4분의 1에 불과했다.
인간은 한 일을 후회하기 보다는 하지 않은 일을 더 많이 후회하는 법이다.
- 토머스 길로비치 

후회 심리학을 연구하는 미국 심리학자 토머스 길로비치의 연구 결과입니다.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겠다는 결정이 최악의 선택입니다.
선택은 나한테 달렸습니다. 일단 선택 한 후
철저하게 행동으로 옮긴다면 그만큼 행복해질 확률도 높아집니다.
어디서나 통하는 마법의 주문은 바로 결단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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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틀린다는 것에 대한 공포심이 너무 크다.
어릴 때 틀리지 않으려고, 그래서 남 앞에서 창피당하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한 결과다. 하지만 지적받지 않기 위해 힘쓰는 것과
성장하기 위해 힘쓰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
지적당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보상은
기껏해야 실패하지 않는 것이다.
- 최정화, ‘첫 마디를 행운에 맡기지 마라’에서 

틀리지 않으려고 노력하면 마이너스만 안 나오는 것이 아니라
플러스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인생은 실패하지 않으려고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에게나 단 한번 뿐인 소중한 인생!,
신나고 멋지게 살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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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르케고르는 말했다. “비교는 행복의 끝이요, 불만의 시작이다.”
왜 그럴까? 아무리 높은 자리에 올라도 세상엔
나보다 더 높은 곳에 또 누군가가 있기 때문이다.
남과 비교할 것인가? 나 자신과 비교할 것인가?
밖을 향한 눈을 안으로 돌려라.
당신이 감탄한 남들의 장점은 당신에게도 숨어있다.
유일하게 필요한 비교는 자신과의 비교이다.
- 빌 조지, ‘최고는 무엇이 다른가’에서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늘 고민하는 사람들은 언젠가 깜짝 놀랄 것이다.
사실 남들은 나에 대해 별로 생각하지 않으니까.” 버트런드 러셀의 말입니다.
독일 시인 빌헬름 부쉬는
“남의 발자국을 따라가면 아무 발자국도 남기지 못한다.”고 일갈합니다.
어제의 나, 가장 좋았던 때 나와의 비교에서 한발 더 나아가기가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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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지낼 적에 위태로움을 생각하라고 했습니다.
생각하면 대비가 있게 되고, 대비가 있으면 근심이 없습니다. 
(居安思危, 思則有備, 有備無患)"
- 좌씨전 

주희가 송 효종에게 올린 봉사(封事)에서 말했습니다.
“천하의 일은 어렵거나 일이 많은 것을 근심할 것이 아니라
편안한 것이 짐독(酖毒)이 됨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설령 정치가 잘 행해져서 해야 할 일이 한 가지도 없다 하더라도
아침저녁으로 두려워하고 거안사위하면서 조금이라도 게을러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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