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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 때문에 즐거워집니다
"즐거워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즐거워지는 것이다.
슬퍼서 우는 것이 아니라 울기 때문에 슬퍼지는 것이다."
- 윌리엄 제임스 & 카알 랑케


감정적 변화가 신체적 변화를 일으킨다기보다
신체적 변화가 감정적 변화를 일으킨다고 보는 관점입니다.
마찬가지로 나는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진짜 행복해집니다.
이것을 최근의 과학들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행복과 불행에 대한 객관적 기준은 없습니다.
내 행복은 내가 결정하는 것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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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기다리는
편지 한 통이 있습니다.
10년 가까이 받고 있는 이 편지는
고도원 선생님이 보내주시는 편지입니다.
이 편지를 받으며 꼭 한번 뵙고 싶었고,
2015년 11월 28일 큰 딸아이 7살이 되던 해
'어린이 링컨체험학교' 1일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고도원 선생님의 특강을 들었습니다.
I am Great! You are Great!
We are Great!


- 김옥수의《나는 강의하는 간호사입니다》중에서 -


* 반갑고 고마운 글입니다.
무언가를 잠깐 하는 것은 쉽습니다.
그러나 20년 넘게 한결같이 계속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아침편지를
계속하는 것은 보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7살 때 '어린이 링컨체험학교' 참여했던
딸이 이제 중학생이 되었다는
소식도 반갑습니다.  
You are G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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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사람이 이르기에
'마음이 바르면 글씨가 바르게 된다'고
하였다. 대저 글자를 쓴 다음의 공교함과
졸렬함은 아직 서툰지 익숙한지에 달려 있지만,
글자의 점과 획, 테두리는 바르고 곧고 전아하도록
해야 한다. 그런데 근래 사대부들의 필법은
가늘고 경박하고 날카롭고 삐뚜름하니,
이는 결코 아름다운 일이 아니다.


- 정창권의《정조의 말》중에서 -


* 글씨가 삐뚜름하다 해서
그 사람까지 삐뚜름한 것은 물론 아닐 겁니다.
하지만 글씨는 그 사람의 많은 것을 읽게 해 줍니다.
글씨는 또 하나의 자기 얼굴입니다. 표정을 보고
사람을 읽어내듯, 글씨를 보고 지적 수준과
수양의 깊이를 읽어냅니다. 옛사람들이
바른 글씨를 쓰기 위해 목숨 걸듯
각고의 노력을 하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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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의 법칙, 즉 3가지의 핵심작업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는 법칙이다.
먼저 내가 할 수 있는 핵심적인 일 3가지가 뭔지 스스로 물어보라.
어떤 일이 내게 가장 도움이 되고 있는지 판단하라.
그리고 매일 그 세 가지를 위해 일하라. 그리고 나머지 일은 하지 마라.
3일만 지나도 성장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


‘종이 한 장을 꺼내,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세 가지 일을 써본다.
그리고 각각의 일에 대해 구체적인 활동 세 가지를 쓴다.
매일 아침 일어나 이 세 가지 일 목록을 보고, 먼저 그것을 한다.
세 가지 중 하나가 이뤄지면 또 다른 하나를 추가한다.
이렇게 10년 하면, 크게 성공한다.’
최상태 저, <최고가 되려면 최고를 만나라>에서 옮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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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가위질을 하는 것은 나무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부모에게 꾸중을 듣지 않으면 똑똑한 아이가 될 수 없다.
겨울 추위가 한창 심한 다음에 오는 봄의 푸른 잎은 한층 푸르다.
사람도 역경에 단련된 후에야 비로소 제값을 한다.
- 벤자민 프랭클린


인간미의 본질은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상대방을 진심으로 아끼고 보살피는 마음입니다.
무조건 부드럽고 싫은 소리를 안 하는 것이 인간미라고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상사가 부하의 잘못을 지적하고 지도하기 위해 꾸짖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인간미의 말로입니다. (이건희 회장)
단, 질책은 정말 그 사람을 키우기 위해 자극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때만 할 수 있는 자제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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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에서 온
두 청년도 기억에 남는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 걸은 후 요트를 타고
대서양을 건너 미국으로 갈 계획이라고 했다.
그때쯤에는 무역풍이 불기 시작해 바람을
이용하여 큰 바다를 건널 수 있다고 했다.
바이킹의 기질이 핏줄에 흐르고
있는 게 분명했다.


- 김인식의《자유로운 영혼으로 혼자서 걸었습니다》중에서 -


*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다 보면
참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각각의 이유로 세계 도처에서 온 사람들입니다.
덴마크에서 온 청년도 만나고, 호주에서 온 아흔 넘은
할아버지도 만납니다.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저마다 남다른 꿈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대체로 건강한 꿈이고, 그 도전 정신과
열정에 우연히 함께 걷게 된 사람도
대서양을, 큰 바다를 건너는
꿈을 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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