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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는 사람은 아무래도 곤경과 재난을 만나기 마련이다.
그것이 두려워 집 밖으로 나오지 않을 것인가?
어떠한 힘든 상황에 처하더라도 그것이 성공할지 실패할지
또는 자신이 죽을지 살지 따위에 연연해서는 그 무엇도 시도할 수 없다.
사람은 아직 도래하지 않은 두려움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
- 사이고 다카모리


‘두려워서 시도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시도하지 않아서 두려움이 생기는 것입니다.’ (토니 로빈스)
크든 작든 불행은 자신의 마음이 만들어 냅니다.
실패와 두려움도 마찬가지입니다.
불행하다는 불평과 불만이 진짜 불행을 부르고,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진짜 실패를 부릅니다.
오직 성공만 생각하고 성공할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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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림트는 1862년 7월 14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습니다.
장식 미술가이자 금세공사였던 아버지의
실패로 가족들은 가난하게 살았고요. 클림트는
크리스마스에도 집에 빵 한 조각이 없을 정도로
매우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지독한 가난을
겪어본 클림트는 성공하기 위해 그림을 그렸죠.
그는 예술가인 동생 에른스트와 친구 예술가인
프란치 마치와 함께 <아티스트 컴퍼니>를
설립해 벽화 의뢰를 받기 시작합니다.


- 정우철의《내가 사랑한 화가들》중에서 -


* 어린 시절의 지독한 가난,
비단 클림트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도, 특히 50~60세를 넘긴 사람들은
대개가 겪어본 처절한 경험입니다. 하지만
그 경험이 이를 악물고 도전하게 이끌었고 성공의
불쏘시개도 되었습니다. 구스타프 클림트도 처음부터
'키스'같은 걸작을 그린 것은 아닙니다. 마음에 맞는
친구와 만나 호구책을 위한 벽화부터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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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면서 겪는
모든 감정들은 삶의 나침반이다.
약으로 함부로 없앨 하찮은 것이 아니다.
약으로 무조건 눌러버리면 내 삶의
나침반과 등대도 함께 사라진다.
감정은 내 존재의 핵이다.


- 정혜신의《당신이 옳다》중에서 -


* 살다 보면
긍정적인 감정도 있고 부정적인 감정도 있습니다.
둘 다 중요합니다. 그러나 다만 한 가지, 그 감정에
지배 당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한 감정에 너무 오랫동안
머물러 있었다면 지금까지와 다른 방식으로 내 감정을
바꾸어야 합니다. 오래 머무르면 나침판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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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 두려워하는 사람에게는 위협이 된다.
일이 잘못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변화는 희망을 갖는 사람에게는 힘을 북돋아준다.
일이 잘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변화는 자신감 있는 사람에게는 영감을 준다.
성공의 징검다리인 도전적 과제가 있기 때문이다.
- 킹 위트니, Jr., 퍼스널 래버러터리 사장


변화가 있으므로 인해 흥망성쇠가 갈리게 됩니다.
안정은 기존 상황이 지속되는 것을 의미하기에 이는 당연한 논리입니다.
문제는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득과 실이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비관론자는 모든 기회 속에서 어려움을 찾아내고
낙관론자는 모든 어려움 속에서 기회를 찾아내기 때문입니다 (윈스턴 처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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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의 가르침이란
선 수행자에게 주어지는 화두와 같다.
의심과 두려움에 흔들리고 마음과 영혼이
마구 소용돌이치면서도 수행자들은 스승의
가르침을 받아 조금씩 조금씩 깨달음을 얻는다.
검이 더 이상 검이 아니고 목적이 더 이상 목적이
아니게 되며, 모든 상황에 즉각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을 때까지 밤낮으로 수천 번을 베면서 기술을
익힌다. 가장 기초적인 가르침이 곧 가장 높은
경지의 지식이며, 달인 역시 이런 단순한
수련을 매일매일 계속해 나가야 한다.


- 미야모토 무사시의《오륜서》중에서 -


* 검도는
찰나의 기술입니다.
단 한 칼에 승패가 갈리고
단 한 칼에 생사(生死)가 갈립니다.
그 찰나의 순간을 위해 매일매일 밤낮으로
수천 번을 베고 또 베야 합니다. 달인이 되었어도
끝이 아닙니다. 초심자처럼 반복 연습을 하지
않으면 금방 녹이습니다. 오늘도 어제처럼
열심히 수련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도
검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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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좋은 상황에 직면했을 때야 말로 실은 감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그러한 가혹한 환경과 힘든 상황이 조직력을 다지고
직원들의 성공에 대한 의지를 되새겨주기 때문이다.
그러니 한탄하고 원망하며 넋두리를 내뱉는 대신에
오히려 “고맙습니다.” 하고 말해보자.
직원들도 덩달아 모든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감사한 마음과 산뜻한 기분으로 앞을 향해 걸어 나갈 것이다.
- 이나모리 가즈오, ‘왜 리더인가’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재난을 만났을 때는 기뻐하라. 그거 참 잘된 일이군요.
재난이 닥쳐올 때는 과거의 업이 사라지는 때이다.
‘이 정도의 곤란으로 과거의 업이 없어졌으니 참으로 다행이야’라고
여기며 감사한 마음으로 새롭게 내딛으면 된다.
이는 인생이라는 만만치 않은 여정을 지혜롭게 살아낼 수 있는 가장 단순한 지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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